운장산자연휴양림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장산자연휴양림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장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운장산자연휴양림 야영장

13.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정천면 휴양림길 77

운장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운장산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캠핑장으로 2,000년 첫선을 보였다. 펜션과 함께 운영 중이며 26개의 펜션 객실과 함께 20개의 데크 사이트가 갖춰져 있다. 운장산은 호남 노령의 여러 봉우리와 연결된 제 1봉이라 대전, 전주 등 주변 대도시로부터 접근성이 좋다. 인근 관광지로는 마이산도립공원, 용담댐, 운일암반일암, 천황사, 죽도 등이 있다. 이곳은 자연적인 수목과 숲이 조화를 이루는 운장산 휴양림의 깊은 숲속에 자리한지라 아늑하고 한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운장산 자연휴양림의 계곡은 맑고 시원하기로 유명하다. 천연 옥류수에 첨벙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물리칠 수 있고 등산로에 핀 야생화를 보며 공기 좋은 산을 오를 수 있다. 또한 밤에는 하늘에 뜬 별을 보며 사색에 잠겨보자. 도시의 하늘에서는 볼 수 없는 은하수가 보이며 별마다 다른 색깔을 띠어 진정한 별구경을 할 수 있다.

용암사

13.4 Km    149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에 있는 사당으로, 조선 초기 문신 안성 등 5인의 위패를 모신다. 용암사는 용암서원이라고도 한다. 순조 18년(1818) 창건되었으며 다른 서원들과 마찬가지로 1871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46년 같은 자리에 복설 되었다. 수덕문이라는 현판이 달린 외삼문,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강당인 경현재, 중지문이라는 현판이 달린 내삼문,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사당인 용암사, 수직사, 구 강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암사묘정비 1기가 서 있다. 사당에는 고려 말, 조선 전기의 문신인 천곡 안성을 중심으로 조선 전기의 학자 계은 양석하, 조선 후기의 학자 양심헌 양성린, 서예가 화음 김영갑, 효자 수우당 한인기 등 5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안성은 조선 태종 때에 강원도관찰사, 좌찬성을 역임하고, 청백리에 녹선 된 인물로 본관은 광주, 자는 일삼, 호는 천곡, 시호는 사간이다. 양성린은 장수군 계남면 출신으로, 벼슬을 버리고 장수향교에서 학문연구와 후학양성에 전념했던 학자이다. 본관은 남원, 자는 시징, 호는 양심헌이다. 장수향교에 양사재와 사마재를 건립하고, 장수군 계남면 화양리 유천마을에 흥학당을 중수하여 문과급제 4인을 배출했다고 한다. 용암사의 향사일은 음력 9월 12일이다. 주위에 침령산성,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금남군정충신영정각 등이 있다.

천반산

13.4 Km    1746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하단과 진안군 상전면 일원, 동향면 일원에 걸쳐져 있는 높이 647m의 산이다. 그다지 높지 않은 산이지만 보기와는 달리 오르기가 매우 힘든 산인데 서쪽과 북쪽이 가파르므로 더 힘이 든다. 산 정산 부근에는 3백∼4백 평 정도로 제법 널따란 평지가 있는데 이 평지에 7개의 작은 바위가 정렬한 듯 나란히 서 있어 기이한 형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을 할미대라고 하는데 토속신앙을 숭배하던 그 옛날 산신할머니와 연관이 있어서 불렸다고도 볼 수 있다. 장수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천반산은 정상에 서서 서쪽인 진안 쪽의 아래를 굽어보면 제법 강의 형태를 띠고 도도히 흐르는 물줄기가 보이는 경관은 수려하고 아름답다. 그리고 서쪽으로 조망하면 진안의 마이산이 손에 잡힐 듯 한눈에 들어온다. 천반산의 등산 들머리인 신기마을에서 먹재 정상까지는 2.3km로 약 2시간 소요된다. 등산코스 곳곳에 할미굴, 송판서굴이 있고 말바위, 전망바위, 뜀바위, 죽도 병풍바위, 천반산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산행하며 즐길 수 있다.

하늘내들꽃마을 [녹색농촌체험]

하늘내들꽃마을 [녹색농촌체험]

13.5 Km    3210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천천북로 554

하늘내들꽃마을은 천천(하늘내)을 따라 맑은 하늘과 아름다운 여울, 그리고 들꽃이 어우러진 산과 들안에 포근히 자리 잡은 마을이란 뜻에서 생긴 이름이다. 마을은 총 3,000여 평의 대지에 약 500평의 건물과 운동장, 밭, 화단, 연못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작은 생태공원이다. 잔디가 깔린 운동장 옆엔 작은 자갈로 된 지압산책로가 있고 운동장 주변 곳곳에는 큰 나무들로 인해 시원한 그늘이 있어서 그 밑엔 통나무 벤치, 그네의자 등이 놓여 있다. 플라타너스 그늘에는 3채의 통나무 원두막이 지어져 있다. 운동장 한편엔 10동 정도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고, 연못에는 연, 부레옥잠 등 약 10여 종의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붕어, 피라미, 갈겨니, 버들치, 미꾸라지, 우렁이, 다슬기 등 토종 물고기들의 안식처이다. 20평 규모의 구내식당은 모두 소나무로 만들어져 있어서 상긋한 솔향을 맡으면서 식사를 하실 수 있고 운동장 쪽으로 넓게 창이 나 있어서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건물 내부에는 약 70여명 정도가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강당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연수나 실내 오락, 세미나 시설로 이용하고 평상시에는 탁구장으로 사용된다. 이 외에도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와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우리 조상들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은 토속 생활용품 전시관 등이 있다. 또한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데 반드시 필요한 퇴비장 및 지렁이 사육장이 있고, 한켠에서는 순수 한국종으로 보존되고 있는 토종닭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데미샘바우펜션

데미샘바우펜션

13.5 Km    2484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백장로 407
063-433-4978

데미샘바위펜션은 마이산이 한눈에 올려다보이는 풍광 좋은 곳으로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에 자리 잡고 있다. 바로 앞에는 물놀이하기 딱 좋은 백운동이 흐르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나로 펜션 안에 커다란 바위가 있어 큰바위펜션이라 이름 지어졌다. 펜션 주위로 우뚝우뚝 솟은 녹색의 봉우리가 아름답고 조용한 곳이다. 한 채씩 단독으로 지어진 객실 또한 이곳만이 가진 특징으로 7개의 객실은 통나무로 지어져 실내에 들어서면 나무 향기가 난다. 이곳에서는 바베큐, 불멍을 할 수 있으며 잘 꾸며진 정원에는 정자도 있다. 무엇보다도 큰 바위 펜션의 자랑거리는 넓은 잔디밭과 깔끔하고 멋진 조경이다. 계곡에서 시작해 푸른 잔디밭을 건너 펜션에 이르는 산책코스도 이용객들이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이다. 또한 텃밭에서 직접 가꾼 바비큐용 무공해 채소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애완견을 동반하여 숙박이 가능하며, 주변 관광지로 성수산 휴양림, 논개사당, 홍삼 온천, 마이산도립공원, 운장산 등이 인접해 있다.

영광분식

영광분식

13.7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춘송길 13 영광분식

노포 감성 물씬 풍기는 다슬기 수제비 전문점이다. 장수의 유명 맛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장수를 여행한다면 꼭 한 번 가봐야 할 맛집이다. 주차장이 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다.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항상 손님들로 북적이니, 웨이팅은 감수해야 한다. 손으로 직접 떼어 만든 다슬기 수제비가 대표 메뉴다. 넉넉하게 들어간 다슬기와 부추가 수제비의 맛을 진하게 끌어올린다. 이 외에도 다슬기탕, 다슬기 칼국수 등 다슬기 요리도 판매한다. 와룡자연휴양림, 용바우체험휴양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연석산

13.9 Km    2114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연동마을

연석산(927m)은 동상면 소재지를 미처 못가는, 전주에서 26㎞ 지점에 있는 사봉리 연동부락 동쪽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다. 연동부락은 감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10여 호 정도의 마을로 공해도 없고,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있는 아름다운 계곡을 갖고 있다. 연석산 입구에 연석사라 부르고 있는 사찰이 있는데 낡은 건물을 헐고 1993년에 새로 대웅전을 웅장하게 지었다. 연석사를 지나 정상을 향하여 500m쯤 가면 산신령에게 소원 성취를 기원하기 위하여 촛불을 켜 놓고 아낙네들이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뜨인다. 바로 이곳 산제당에서부터 산행은 시작된다. 숲으로 우거진 등산로를 타고 10여 분 정도 오르면 각시소가 나온다 각시소를 지나 숲과 숲으로 덮여있는 낭떠러지에서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는 폭포는 우리의 마음을 한결 시원스럽게 하여 피로를 씻어준다. 폭포 바로 위에는 여인이 베를 짜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는 베틀바위가 나온다. 전설에 의하면 각시가 베틀바위에서 베를 짜면서 피로와 외로움을 잊기 위하여 폭포 아래에 있는 소(沼)에서 목욕을 하였다 하여 각시소(沼)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마치 하늘을 찌를 듯이 칭칭나무가 울창하게 우러져 하늘마저 보이지 않는 등산로를 걷다보면 귀여운 새끼 다람쥐가 놀란 듯이 기웃거리며, 이름모를 산새소리, 계곡의 물소리 등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마음을 자연 속으로 파묻히게 한다. 연석산은 해발 960m로 정상까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다.
정상에 오르면 진안군 부귀면과 완주군 동상면 경계에 있는 해발 1,125m인 운장산이 눈앞에 전개되며 운장산 정상까지는 1시간 이상 소요된다고 한다. 연동부락에서 밀림 지대의 숲 속을 헤치며 정상까지 가는 데는 2시간이면 족하다. 이 산은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오염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존된 산이다. 연석산은 전주에서 가까운 곳으로 등산인에게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와룡자연휴양림

13.9 Km    5080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비룡로 (632, 와룡자연휴양림)

와룡자연휴양림은 1996년 6월에 개장한 삼림 휴양공원으로서 삼림욕과 자연관찰, 학습탐방, 그리고 가족단위 휴양이나 단체 수련 등을 위해 제몫을 톡톡히 하는 장수군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일일 수용인원은 약 1,200명 정도이며 연중무휴로 개방한다. 시설물로는 야영객을 위한 야영장과 야영데크 및 평상, 그리고 일반/단체 방문객들을 위한 연수의 집, 복합 산막, 숲속의 집 등 각종 시설과 숙사를 갖추어 놓았다. 아이들을 위한 사계절 눈썰매/물썰매장, 야외수영장과 천연 물놀이장 등의 시설도 구비해 놓고 있다. 휴양림으로서 자연학습장과 체련단련장 등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단체객들을 위한 야외무대도 마련되어 있는 종합적인 숲속 휴양공간이자 문화공간이라 할 수 있다.

장수승마장

장수승마장

13.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승마1로 60-31

장수군 천천면 월곡리에 자리한 장수승마장은 16만 6600㎡(5만 500평) 규모에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실내 마장과 실외 마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 마방 238실, 관람석 888석(실내 432, 실외 456)을 갖추고, 12마리의 승용마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서 춘계 전국승마대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등 국내외 크고 작은 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장수승마장에서는 자마 위탁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위탁사용료로 마필관리와 함께 수시로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가족·부부·주부반 등 승마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수승마체험장에서 장수승마장까지 10㎞ 구간에 설치된 승마전용 길인 ‘승마로드’는 잔디로 포장돼 있으며 가로수 길과 쌈지공원, 전망대,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조성돼 있고 이따금 트레킹 코스로도 개방된다. 승마뿐만 아니라 걷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나봄리조트

나봄리조트

13.9 Km    63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승마1로 60-31
063-353-8880

심산유곡 청정마을인 장수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다양한 웰빙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장수 나봄리조트는 도시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생활의 활력을 충전시켜 드리는 최고의 힐링 리조트이다. 자연과 동화되어 각종 동물들과의 교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리조트에 갖춰진 다양한 부대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