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화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덕산(화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덕산(화천)

광덕산(화천)

10.6 Km    2985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강원 화천군과 철원군, 경기 포천군의 군계(郡界)를 이루는 산으로 높이는 1,046m이며 복주산(伏主山)·석룡산(石龍山)·가리산(加里山)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서 갈라지는 광주산맥의 일부를 구성하며, 산용(山容)이 웅장하다. 북한강 수계와 한탄강 수계의 분수계에 위치하여 양 하천의 지류들이 발원한다. 광덕산은 주로 규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설경이 아름답다. 상해봉은 정상을 이룬 바위지대가 마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암초와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체적으로 능선이 암벽으로 이어져 스릴을 주며 광덕재에서의 광덕산 그리고 백운산에 이르는 능선에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광덕산은 산 높이가 1,000m가 넘지만, 해발 620m 되는 광덕동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까지 2시간이면 오를 수 있고, 정상은 광장처럼 넓고 사방이 탁 트여 조망이 좋다. 하산은 올라온 길로 되돌아 내려가거나 상해봉을 거쳐 하산할 수 있다.

화천조경철천문대

화천조경철천문대

10.8 Km    69     2023-08-2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천문대길 431

조경철 천문대의 명칭은 ‘광덕산 천문대’다. 별과 함께 살아온 아폴로 박사 고성 조경철 박사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10월 10일 화천군의 주도로 건립되었으며, 이곳 조경철 천문대에서는 대중과 친근한 과학자로, 과학의 대중화를 꾀하고, 우주과학 입국을 위한 계몽사로써 큰 공헌을 하신 조경철 박사님의 꿈과 발자취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천문대에 마련된 ‘조경철 기념관’에는 박사의 열정 가득한 삶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전시공간에는 천문 전시실이 있어 우주 중력 체중계에 올라가 볼 수 있고 별자리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무엇보다 천문대의 스케일 큰 밤하늘 보기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수림펜션

수림펜션

10.9 Km    23049     2023-09-12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1480번길 90-102
031-535-8660

수려한 산세와 청정한 계곡물을 자랑하는 청계산 아래에 위치한 수림펜션은 먹을거리만 준비하면 모든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집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 MBC 드라마 남자의 향기 15회 차 산장 촬영지로 선택되었을 만큼 청계산과 계곡 등 주위 경관이 수려하며 펜션 마당과 바로 연결되어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청계호수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 건물 전체를 황토벽돌로 시공했으며 가을동화방, 겨울연가방, 럭셔리룸은 인터넷이 가능하여 노트북을 휴대하고 오면 초고속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

테라스가아름다운집

테라스가아름다운집

11.0 Km    22489     2023-09-11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1480번길 20
1644-9565

청계 계곡에서 가족들과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낸 인연으로 만들어진 곳이 테라스가아름다운집 펜션이다.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부지를 매입해 그곳에 아름다운 펜션을 짓게 되었고, 이제는 연인들이 한 번쯤은 다녀가는 커플 펜션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모든 객실이 독립적으로 되어있고 방마다 아름다운 테라스가 있어서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면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까지 제공된다, 특히 모든 방에서 조망이 가능한 청계호수의 아름다운 물결 빛은 보는 이의 마음을 순결하게 만든다.

하늘가람펜션

하늘가람펜션

11.0 Km    25367     2023-12-26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1480번길 16
010-8726-5672

하늘가람은 맑은 물이 아름다운 청계호수 앞의 가족 같은 펜션이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쉬어가기 좋은 편안한 공간이다.

호수창이예쁜가

11.0 Km    34499     2024-04-12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1480번길 8
010-3463-5253

유명셀럽들과 연예인들이 극찬한 검증된 럭셔리풀빌라펜션 호수창이예쁜가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놀수 있는 키즈전용 놀이공간과 시설구비로 아이는 아이들만의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부모는 부모대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펜션이다.

마음이머무는곳

마음이머무는곳

11.0 Km    15857     2023-09-0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포화로 653-76
033-441-6066

마음이 머무는 곳은 화천에 위치해 있으며, 통나무와 황토로 지은 펜션이다. 앞으로는 화악산이 그림처럼 펼쳐져있고, 뒤로는 복주산과 광덕산, 상해봉이 있는 전국 제일의 청정지역이다. 이곳은 냇가에 버들치, 뚝지가 살고, 숲 속에는 노루, 토끼, 다람쥐가 놀고, 앞산에는 부엉이가 울고, 밤이면 별빛이 쏟아진다. 넓은 운동장과 체육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등산로는 여러 시간대 별로 다양한 코스로 등반할 수 있다. 봄철에는 두릅, 취, 고사리, 고춧잎, 홋잎 등의 각종 나물을 다양하게 채집할 수 있고, 뽕잎차, 옷잎차, 각설차 등 여러 종류의 차를 제조할 수 있다. 여름에는 맑은 냇가에서 물놀이와 토마토 축제를 즐기고, 밤에는 모기가 거의 없는 별빛 쏟아지는 시원한 밤을 원두막에서 보낼 수 있다. 가을에는 산야에 널려있는 온갖 과일과 버섯, 도라지, 더덕, 칡, 엄나무, 오가피 등의 각종 약재를 채집하고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화천의 명물 산천어 축제를 즐길 수 있고, 인근 춘천지역의 아이스축제, 포천의 동장군축제를 즐기며 두부도 만들어 먹고 황토방에 찜질을 할 수 있다.

포천 포레스트풀빌라

11.3 Km    26360     2024-01-02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물안2길 48
1644-9565

자연 속 휴식처인 포레스트풀빌라는 아늑한 산속에 위치해 있어 복잡한 일상에서 탈피하여 신선한 자연속에서 산새소리와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풀빌라식으로 설계되어 취사시설은 물론 부대시설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어 내 집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마다 준비된 개별수영장부터 다양한 서비스들까지 고객 한사람 한사람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수풀이 있는 풀빌라는 별도의 온수비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포천 포레스트풀빌라는 다르다. 객실 G-1과 G-2는 사계절 개별 이용 가능한 실내 수영장이 있으며 온수비가 무료다. 숲을 조망하면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구비된 튜브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객실 D와 E 그리고 키즈풀빌라는 성인 여러 명이서 들어가도 거뜬한 스위밍 스파가 준비되어 있으며, 객실 G-1과 G-2는 욕조, 나머지 객실은 제트 스파가 구비되어 있어 따뜻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매일 교체되는 깨끗한 물 관리는 포레스트풀빌라의 자랑이다. 포천 포레스트 풀빌라는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자들을 위해 키즈 객실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키즈풀빌라는 거실, 2개의 침실, 2개의 화장실로 구성된 85평의 독채 객실로 유아 전용 의자부터 장난감, 미끄럼틀까지 아이를 위한 다양한 구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위밍 스파와 실내/외 개별 바비큐장까지 있어 객실에만 있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아침고요수목원,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평강식물원 등이 있어 함께 가볼만 하다.

호수가의 아침

호수가의 아침

11.3 Km    33904     2023-08-24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물안2길 33
010-9221-0790

호수가의 아침은 더 넓은 정원과 한층 돋보이는 객실 데코레이션으로 현대적이면서 로맨틱 펜션을 가꾸어 가고 있다. 각 객실마다 단독으로 테라스에서 바비큐 및 노천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야외 정원에는 바비큐장과 예쁜 그네가 있다.

금주산방 까사펜션

금주산방 까사펜션

11.3 Km    20591     2023-09-19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물안2길 36
0503-5058-2677

겨울 숲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연의 힘을 체험하는데 안성맞춤이다. 금주산방 까사펜션은 속도의 강박증에 시달려 온 우리의 고단한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떤 사람들은 꽃도 단풍도 없는 겨울산을 뭐 하러 찾느냐고 말하지만, 그것은 등산할 시간조차 마련치 못하는 사람들의 핑계일 뿐이다. 서릿 밭을 밟으며 듣는 자연의 소리와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계곡물소리, 창공을 가로지르는 겨울의 숲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파스텔화처럼 청신한 여름 신록이 있고, 유화처럼 현란한 가을 단풍도 있지만, 회갈색 톤의 절묘한 농담으로 표현되는 간결한 겨울 숲이다. 계곡을 알뜰하게 끼고 있으면서도 산으로 둘러싸인 경관이 매우 수려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