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2023-07-28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강변로 12
061-360-8352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국민소득증대, 군민 편익 증진을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대지 5,371m, 목조 양철 건물로 연 면적 952m 50동(228만) 규모 개설,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이 고장의 우시장의 대표적이다. 예전에는 근처에 돌멩이가 많다는 이유로 돌실장, 도실장으로도 불렸다.
15.2Km 2024-12-19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석곡로 52-1
061-363-1457
돌실숯불회관은 전남 곡성군 석곡리에 위치한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한우고기와 함께,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밑반찬이 곁들여지는 석쇠 불고기 백반이 유명하다. 내부는 한식과 어우러지는 옛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와 아늑한 공간이다. 여러 매체에 소개될 만큼 곡성에서 현지인 추천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다. 숯불고기의 참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15.2Km 2025-03-19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문수사길 138
좌청룡 우백호의 기운이 뚜렷한 구례군 지리산 문수사는 백제성왕 25년 (547년) 연기조사께서 창건하였다. 그 뒤 저잣거리에서 불법을 선양한 원효대사, 해동 화엄의 종조가 된 의상법사를 비롯하여 윤필, 서산, 소요, 부유, 사명대사 등 여러 고승 대덕께서 수행정진한 제일의 문수도량이다. 고승 청허당 스님의 젊은 시절 수행처이기도 했는데 이때의 한 고사가 전해져 내려온다. 불법을 깨우치기 위해 용맹정진하던 중 걸승이 찾아와 함께 수행하기를 청했다. 처음에는 식량이 모자라 거절하기도 했지만 노승의 청이 너무 간절해 같이 수행하게 되었다. 밤잠을 자지 않고 수행에 전념하던 어느 날 수행하던 노승이 새벽녘에 주장자를 앞산으로 날려 황룡으로 만들더니 그 룡을 타고 안갯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이후 문수사는 깨달음을 얻어 성불하는 수행처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임진왜란 때 왜병의 난입으로 일부가 파괴된 뒤 불당을 조성하지 못한 채 6.25를 맞아 전소되었고, 그 후 1984년 요사채를 세우고 1988년 옛 대웅전 터에 지금의 고금당선원을 건립하고 진입도로를 완성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문수전, 삼성각, 고봉선원, 방장굴, 설선당 등을 건립, 석축을 쌓고 3층 법당 대웅전(목탑)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출처: 남도여행길잡이 홈페이지)
15.2Km 2023-06-10
전라남도 구례군 상위길 3
위안마을은 지리산 노고단 만복대 아래 해발 45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며, 산수유, 고로쇠수액, 지리산 산채 등 특산물이 풍부한 천혜의 관광지이다. 1996년 개장된 지리산온천지구 개발에 따라 연중 약 2만명의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아오는 관광 휴양 연계형 산촌마을이다.지리산 자락에 아늑하게 자리 잡고 산수유나무숲에 묻혀 정겨움을 더해주는 마을을 관통하여 지리산 심산유곡의 청정한 계곡물이 사철 흐르고 있어 관광지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고향 같은 정감 있는 마을로 가족과 오붓이 하루쯤 묵어가면 딱 좋을 것이다.
위안리 산촌마을은 상위와 하위, 월계마을로 나뉜다. 큰길로 곧장 따라 즐어가면 상위마을이 나오고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사람들이 그곳을 많이 찾는다.상위마을은 마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벼슬길에 올랐던 사람이 많이 살았던 살기좋은 마을이었다. 10월에 산수유가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 온 마을이 붉게 타올라 옛날의 영화를 아쉬워 하는듯 하다. 이 마을이 산수유마을이 된 것은 멋 옛날 중국 산동성의 한 처녀가 지리산에 시집을 오면서 산수유나무 한 그루를 가져와 심은 것이 오늘날에 이르러 번창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례 산동과 중국의 산동은 그 의미를 다르지만 양쪽 모두 산수유 주산지라는 점에서 전설을 무지할 수 만도 없다고 한다. 이 마을을 중심으로 매월 3월이면 '산수유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로 벌써 9회에 접어들어 명실상부한 지역축제로 자리잡았다. 모습 또한 정겹다.
15.2Km 2024-05-31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석곡2길 13
대황강 자연휴식공원이 있는 석곡면의 순우리말은 '돌실'이다. 석곡 주변 대황강에 바위들이 많아 유래된 이름이다. 대황강 주변에 넓게 조성된 공원이 석곡 대황강 휴식공원 또는 돌실 대황강 휴식공원이다. 이곳에는 코스모스로 가득 채워져 있어 꽃이 피는 매년 9월 말이면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고, 광주, 순천 등 인근 도시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철 따라 벚꽃, 배롱나무꽃, 코스모스, 억새가 잇따라 피어나는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산책이 가능하며 주변에 체육공원과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어 체육활동 및 캠핑 등 외부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15.4Km 2024-08-26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석곡리 246-12
010-3605-5753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문화행사로 코스모스음악회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하여 수만평의 코스모스 밭에서 축제를통해 가을여행의 추억과 행복을 담는힐링공간을 만들다. 9월27일부터29일까지 3일간 다양한 문화행사,체험행사를 준비하여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15.4Km 2025-03-19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위안월계길 6-12
산수유마을의 유산은 척박한 땅에 농사짓기가 힘들어서 시작한 것이 효시가 되었지만 매년 봄의 전령사로서 지리산의 상춘객을 모으고 있다. 해발 400m에 위치한 구례군 산동면 위안월계 산수유마을은 매년 3월이면 노란 산수유로 만발한다. 백두대간 만복대의 물줄기 산동정수장은 2010년 전국 최우수 수질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생수공장, 게르마늄이 함유된 지리산 온천 암반수와 최고 수질의 물 고장이다. 이곳에 나는 산수유는 전국의 70% 이상을 점유하며, 9월의 햇살과 일조 조건은 전국 최고 우량 산수유를 만들어내고 있다. 산촌생태마을인 산수유마을은 봄에는 산수유 축제, 여름에는 수락폭포, 가을에는 산수유 열매 축제가 있으며, 겨울에는 만복대의 설경을 함께 갖춘 여행테라피에 최고의 휴식을 준다. 또한, 산수유 옛길 트레킹과 대동여지도 옛길 걷기 등 지리산 둘레길 7구간 인접구역이며 상위에서 묘봉치까지의 등산로, 당골에서 성삼재까지의 등산로, 지리산 온천에서의 휴식 등 다양한 건강과 휴식을 겸하는 웰빙여행이 될 수 있는 곳이다.
15.4Km 2023-08-09
구례는 우리나라 최초의 산수유 시배지를 간직한 고장이다. 수령 1천 년의 산수유 시목이 남아 있는 계척마을을 비롯해 현천마을과 상위마을로 이르는 길은 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시간을 선사한다. 노란 산수유꽃과 정감어린 마을의 돌담 풍경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풍경이다.
15.6Km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금지면 매촌길 47-34
보련산 자락인 남원시 매촌 마을 만학동 계곡 주변으로 대규모의 야생차 군락지가 발견이 되면서 고려단 차 형태를 개발해 남원 차의 명맥을 이어 오는 매월당에서는 야생녹차를 채취하여 전통방식으로 볶고 말리는 과정을 통해 발효녹차를 만들고 있고 또 전통 녹차와 조화를 이루는 갈대로 지붕을 이은 샛집에서 방문객들이 녹차의 향을 더 음미할 수 있는 다례체험도 운영 중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우리 전통차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차 문화에 우수성을 알리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15.7Km 2023-01-27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주석로 620-40
전라남도 곡성군은 석곡면 대황강과 반구정 습지를 자연 휴식 체험장으로 개장하였다. 캠핑카, 카라반, 텐트 등 다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야영장 24곳과 부대시설로 물놀이장, 물고기 잡기 체험장, 산책로 등을 갖춰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물놀이장에는 정글 물놀이, 야자수 버킷, 워터드롭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어 캠핑하는 어른들과 물놀이하려는 아이들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단, 수영장의 경우 24개월 미만은 무료이고 캠핑장 이용 고객은 입장료를 할인받는다. 개수대, 화장실, 주차장, 관리도, 샤워실이 있고 매점에서는 쓰레기봉투, 주류, 과자, 비눗방울, 세면도구, 장작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예약을 통해 방갈로도 이용할 수 있는데 정원 5인 기준 수영장 입장은 무료이다. 대황강 제방 주변으로 산책로가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단,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15일까지는 매일 상시 운영하나 8월 16일부터 29일까지는 주말만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