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정(구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호정(구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호정(구례)

12.6 Km    23293     2023-09-13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일제강점기에 암울했던 시대적 상황을 시로 달래는 시 모임을 위해 지리산 자락에 지은 작은 정자이다. 구례 운조루를 건립한 유이주의 후손 유형업이 1935년 지인들과 뜻을 모아 세웠으며 방호산의 이름을 따 방호정이라 하였다. 계곡의 거대한 암반 위에 축대를 쌓아 대지를 형성하였다.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이고 가운데 온돌방을 양쪽에 마루를 두고 있는 전형적인 정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마을과 개천이 내려다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방호정이 위치한 산동면 지역은 중국 산동지방에서 산수유를 가져와 처음으로 심었던 지역이라고 하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구례 산수유마을이 있다. 산수유마을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서 주변이 봄철 지역 축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 오면 방호정 주위는 온통 벚꽃으로 가득하다. 방호정과 인접하여 산수유 사랑공원이 있으며 차량 이동 약 13분, 8.1km 거리에 지리산정원이 있다.

노고단 게스트하우스&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노고단 게스트하우스&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6 Km    1283     2023-04-13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하관1길 40
061-782-1507

노고단 게스트하우스&호텔은 전남 구례군 관산리에 위치하여 주말이나 방학에 지리산에 오는 가족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전 객실에 게르마늄 온천수가 나와 등산 후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 수 있다. 옥상정원에서는 지리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1인 왕복 2만원에 노고단까지 가는 유료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에 위치한 부엔까미노 레스토랑&펍에서는 지리산흑돼지바비큐, 지리산애호박전 및 제철나물과 반찬을 먹을 수 있다.

청계참다슬기

청계참다슬기

12.6 Km    2     2022-10-24

전라남도 곡성군 청계동로 409

생방송투데이, 2TV생생정보, 6시내고향 등에 소개된 다슬기 요리 전문점이다. 다양한 매스컴에 소개된 만큼 식당은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다슬기 해장국, 다슬기 정식 외에도 다슬기 전, 다슬기 초무침, 다슬기 닭백숙 등 다양한 다슬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해장에 좋은 메뉴와 보양에 좋은 메뉴를 두루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도 즐겨 찾는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산장에서 식사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도림사, 국립곡성치유의숲, 도림사계곡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곡성 메타세쿼이아길

12.7 Km    0     2023-03-21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곡성 메타세쿼이아길은 곡성과 구례를 잇는 17번국도, 곡성읍내 진입로 부근에 위치해있다. 800여 미터에 이르는 길 양 옆에 심어진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영화 '곡성'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인데 주인공 종구가 딸 효진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환하게 웃으며 달리던 장면이 촬영 되었다. 메타세쿼이아는 도로변 양옆에 심어진 것으로 도로에 차를 세우거나 내리는 것은 위험하다. 차를 타고 천천히 드라이브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웅재고가

12.7 Km    1659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둔덕2길 55

임실군 오수면 둔덕리에 소재한 이웅재 고가는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 춘성정 종가]로 효령대군의 증손 춘성정 이담손이 낙향해 세운 것으로 이후 17대 종손이 거주하고 있는 약 460여 년 된 종가이다. 동촌마을은 전체가 완만한 경사지에 자리한 마을인데, 이웅재 고가는 그곳에서도 종가답게 산 쪽으로 물려 지으면서 마을 아래 길에서 보면 아래에서 위를 보는 것 같아 그 당당함이 눈에 띈다. 조선 중기 종가의 규범을 지키면서도 화려하지 않고, 위엄을 갖추었으면서도 드러내지 않는 품위를 갖추고 있다. 이곳은 사당, 안채, 사랑채, 행랑채, 대문채, 사당 등으로 구성되었다. 안채는 1909년 중수된 것으로 동서 양쪽에 날개를 달았으며, 큰 방의 오른쪽에 머릿방 대신 도장방이 있고, 그 남쪽에 머릿방을 두었다. 안채 앞쪽에는 안행랑채가 안채를 감싸고 있으며, 안행랑채는 방아실, 안변소, 안광, 책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안행랑채의 동쪽에는 一자형으로 각 2칸씩의 방을 갖추고 있다. 대문채는 솟을대문이며, [효자 증통정대부 이조참의 이문주 정려]가 걸려있다.

청계동솔바람야영장

청계동솔바람야영장

12.7 Km    0     2023-11-01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청계동로 415

청계동 솔바람 야영장은 곡성군 곡성읍 청계동로에 위치해 있다. 데크 캠프장 40면과 함께 관리실과 취사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섬진강과 인접해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계곡 주변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조성돼 있어 캠핑 외에 계곡 피서지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노치마을

노치마을

12.7 Km    0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덕치리 5-1

노치마을은 해발 500m의 고원지대에 있는 산간마을로 조선 초 경주 정(鄭)씨가 머물러 살고 이어 경주 이(李)씨가 들어와 살게 되어 지금의 마을이 형성되었다. 서쪽에는 구룡폭포와 구룡치가 있으며 뒤에는 덕음산이 있고 지리산의 관문이라고 말하는 고리봉과 만복대를 바라보고 있으며 구룡치를 끼고 있다. 마을에서는 마을 이름을 “갈재”라고 부르는데 이는 산줄기의 높은 곳이 갈대로 덮인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노치마을은 백두대간이 관통하는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리산 주 능선이 노고단을 거쳐 이곳 노치마을에 닿고, 마을 뒤쪽에 있는 수정봉으로 올라서서 북으로 산줄기를 이으며 덕유산권과 닿게 된다. 또한 빗물이 서쪽으로 흐르면 섬진강이 되고 동쪽으로 흐르면 낙동강이 되는 마을이다.

노동환가옥

12.9 Km    1582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삼계면 후천1길 19-20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후천마을에 있는 노동환 가옥은 조선시대의 향반 가옥 중 하나이다. 마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이 집은 제비가 알을 품는 형상의 명당 지에 위치하나 집을 바라보고 있는 앞산이 뱀의 머리혈인 사두혈이기에 이 집안에 부자나 인재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사두의 기운을 누르고자 산머리에 강정이라는 정자를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노동환 가옥은 20여평의 부지 위에 건립되었고, 상량문에 [숭정기원후 경인삼월초육일인시견주 경인삼월십육일유시상량(崇禎紀元後庚寅三月初六日寅時堅柱庚寅三月十六日酉時上樑)]이 적혀있어 효종(1650)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자형의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돌로 낮게 쌓은 기단부 위에 사각형의 자연석을 다듬어 주춧돌로 놓고, 그 위에 네모나게 깎은 나무기둥을 세우고 홑처마에 팔작기와지붕을 얹었다. 이곳은 1986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노동환 님께서 직접 생활하고 있는 가옥 이므로 내부 개방하지 않으며, 관람할 때에도 주의해야 한다.

옛날집

12.9 Km    22781     2023-08-17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상관1길 5
061-783-3886

옛날집은 지리산 온천관광지구 내에서도 가장 위쪽에 자리하고 있다. 언뜻 보면 별장처럼 넓은 대지와 수목 흐드러진 곳이다. 흑돼지 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 흑돼지 삼겹살, 산채 흑돼지, 흑돼지 정식 등의 메뉴가 있다. 이 외에도 능이 백숙, 오리 주물럭 등 다양한 보양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돌풀마루

돌풀마루

12.9 Km    3     2023-04-25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꽃길로 117

지리산 자락에 있는 돌풀마루는 캠핑과 글램핑, 펜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지리산 자락에 있어 초입부터 끝자락까지 계곡으로 이어져 있어 계곡에선 물놀이를 즐겨도 되고, 고동, 피리, 산메기 등을 보며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은 사시사철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봄이 오면 만복대의 일렁이는 하얀 눈 물결에 산수유가 노란 꽃구름 속으로 파묻히고, 여름엔 맑은 물이 계곡을 휘감고, 가을엔 오색 백일홍과 선홍 단풍에 이어 빨간 산수유 열매가 알알이 퍼지고, 겨울 눈꽃 속에 붉은 산수유가 빛난다. 특히 3월 중순에서 말까지는 전국 최대 산수유 꽃잔치가 열린다. 각 동별 데크에 바비큐를 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가마솥 그릴이 마련되어 있고 전통 BBQ SET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자체 텃밭에서 재배한 무농약 농산물로 조리한 건강한 아침 식사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