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4-02-14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로 2141
리버레인은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 류와 음료가 준비된 베이커리 카페로, 갤러리 및 도서를 준비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각 층마다 넓고 쾌적한 좌석과 다양한 위치에서의 북한강뷰를 즐길 수 있다. 예쁘고 맛있는 베이커리 종류도 많아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무엇보다 리버레인은 북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리버레인은 복합문화 공간으로 전시 공간과 도서 그리고 다양한 문화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16.0Km 2025-03-27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가산로 227-40
화산서원은 1631년(인조 9)에 창건된 백사서원(白沙書院)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즉 이겸(李馦)을 비롯한 포천의 유림들이 이항복(李恒福)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가산면 옥금동에 사우를 마련, 그의 호(號)를 따서 백사서원이라 이름하였다. 그 후 1635년(인조 13)에 현 위치인 화봉산(花峰山) 아래로 옮겨 세웠다. 현재 화산서원의 외삼문 현판에 ‘인조을해건(仁祖乙亥建)’이라 새겨져있는 데에서 서원의 창건을 1635년으로 보기도 한다. 1659년(효종 10)에는 이곳 지명을 본떠 화산서원으로 사액되었다. 1746년(영조 22)에 영조는 임진왜란 당시 이항복의 공로에 감격한 나머지 승지를 화산서원에 보내 제사를 지내게 하는 한편 후손을 등용하도록 특별히 명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으며, 이후 지역 유림들이 사우 터에 제단을 세우고 향사를 계속하였다. 그러다가 1971년에 화산서원복원추진회가 결성되어 사당을 복원하였다. 동, 서재·담장·삼문·홍살문 등도 건립하였다. 서원에서는 음력 9월 12일을 기하여 향사를 지내고 있다.
16.0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72번길 1-5
용연서원은 숙종 17년(1691)에 이사상 등 남인계 유생들의 주도로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이듬해인 숙종 18년(1692)에는 용연이라는 사액(조선시대에 왕이 사당이나 서원들에 이름을 지어 그것을 새긴 편액을 내리던 일)을 받았는데, 포천의 명소인 연못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용연서원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남인세력의 근거지에 설립되었으며, 이덕형이 임진왜란 때 세운 공로가 인정되어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하였다. 창건 당시 경내 건물로 사우·강당·동재·서재 등이 있었으나 6·25 전쟁 등으로 소실되어, 현재는 사우만 남아 있어 일반적인 서원의 형태 구조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사우에는 이덕형과 조경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목조 기와로서 1972년에 보수하였다. 매년 3월과 8월 중정일에 향사례를 행하여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을 추모하고 있다. 용연서원은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에도 존치되었던 서원으로서 경기도 내 유일의 남인계 서원이었다. 선현의 향사와 향촌 교화가 서원 본래의 사명이지만, 최근까지도 용연서원에서는 인근의 신북 초등학교, 영중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교육의 일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16.1Km 2024-02-21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물안길 177-26
010-5211-3736 010-6297-3971
금주산 깊은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은 진주보다 더 맑고 영롱한 호수를 만들었다. 호수를 바라보면서 사랑과 우정을 노래하고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추억을 남기고 싶은 곳, 오늘 하루라도 속세의 모든 번되 다 잊고 피안의 세계에서 가장 편한 마음으로 쉬고 싶은 곳, 금주산을 등산하며 계곡의 맑은 물에 몸을 담그고 금주리 호수에서 낚시를 즐기며 세월을 멈추게 하고 싶은 곳,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잡고 물안개 피는 호숫가를 거닐고 싶은 곳. 호수가 아름다운 집은 맑고 향기로운 사람들이 추억을 남기면서 편히 쉬었다가는 향기로운 쉼터이다. 호수가아름다운집 펜션지기는 내 집처럼 가장 편히 쉬었다 갈 수 있게끔 정성껏 맞이하고자 한다.
16.1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꽃넘이길 55
티앤글램핑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하며 리조트 형태의 숙박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글램핑장이다. 캠핑장은 글램핑 사이트를 12개 동(5m×10m)을 운영 중이며 펜션과 카라반을 공동 운영 중이다. 별도 부대시설로 공용화장실과 샤워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글램핑 이용자들을 위하여 장작불을 이용하여 캠핑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바닥에 벽돌로 만들어진 원형 화로대를 준비하여 색다른 느낌을 준다. 특히 캠핑장에는 워터파크 수준의 대형 물놀이 시설이 있어 즐거움을 더해주며 카페와 매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 고객 서비스로 세탁실과 전자레인지를 외부 부스에 따로 설치해 두었다. 캠핑장 안에 조성된 정원 물레방아가 시원하게 작동하여 청량감을 안겨준다.
16.1Km 2025-08-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이섬길 1 남이섬
남이섬은 ‘동화 나라, 노래의 섬’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행사,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자연 생태 문화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노래 박물관, 그림책 놀이터, MICE 센터, 투개더파크, 유니세프 라운지 등의 문화시설과 자전거, 나눔 열차, 스토리 투어버스 등의 유기시설이 갖춰져 있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식음시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객실과 강변의 독립적인 공간을 가진 별관으로 이루어진 숙박시설 호텔정관루가 있다. 강원도 춘천에 속해있으나, 남이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 선착장으로 방문해야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겨울연가> ‘남이섬’은 드라마 <겨울연가>를 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의 섬일 것이다.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명성을 크게 얻기 시작한 섬이지만, 현재는 섬 자체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즐길 거리 그리고 볼거리로 인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한곳이 된 장소이다. 콘서트부터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 등으로 늘 즐거운 남이섬에서 설레는 추억을 남겨볼 것을 추천한다.
16.1Km 2025-01-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이섬길 1 남이섬
031-580-8000
호텔정관루는 강원도 춘천 남이섬 안에 위치한 유일한 숙박시설로, 이곳에 머물며 남이섬의 별이 쏟아지는 밤 풍경과 이른 아침의 물안개 서린 풍경, 고즈넉한 남이섬 산책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본관과 별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관 ‘정관재’는 일러스트레이션 아트 호텔로, 나미 콩쿠르 수상작과 세계 유수의 예술가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객실은 총 44개로 침실룸과 온돌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16.1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이섬길 1 남이섬
010-9299-2045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 내에 자리한 이매진나미는 핸드메이드를 기본으로 하는 공예품 판매 전문 매장이다. 남이섬의 자연과 이야기 및 남이섬 대표 캐릭터 눈사람를 주제로, 남이섬 수공예 작가들이 가죽과 천연석을 활용한 액세서리, 유리 장식품, 패브릭 제품, 그림 디자인 소품, 도자제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남이섬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한옥스타일의 외관은 그 자체로 포토존이 된다.
16.1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이섬길 1 남이섬
031-580-8004
호텔정관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남이섬 안에 위치한 유일한 숙박시설로, 이곳에 머물며 남이섬의 별이 쏟아지는 밤 풍경과 이른 아침의 물안개 서린 풍경, 고즈넉한 남이섬 산책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본관과 별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남이섬 서쪽 강변에 늘어서 있는 별관은 콘도형 별장으로, 본관과 다르게 취사용품이 있어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다.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과 청결을 위해 클린존을 운영한다.
16.1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031-580-8114
따스한 봄날, 소중한 벗과 함께 남이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벗(友)꽃놀자' 축제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포토존, 플리마켓,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