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랭이 에코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싱그랭이 에코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싱그랭이 에코정원

11.5 Km    0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경가천길 474

싱그랭이 에코정원은 완주군에서 만날 수 있는 생태관광지이다. 이곳은 마을 생태의 다양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 보전하며 지속발전 가능한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기 위한 공간이며 소정의 관람료를 지불하면 커피, 음료, 미니화분 중 선택 제공한다.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한쪽은 씨를 뿌려 식물을 키우는 육묘장이고 다른 한쪽은 전시용 분재와 관상용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에코 매니저와 함께 온실을 돌아보는 견학 프로그램과 화산석 위에 식물을 올려 이끼를 덮는 석부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옥천암(진안)

11.6 Km    1733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주용로 227-164

옥천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절 입구의 계곡에는 항상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옥류천, 혹은 옥폭동이라 해서 예로부터 유명했는데, 절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 듯하다. 원래는 용담현에 있어 그 규모가 컸던 것 같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용담댐 건설 때에 이전하여 현 위치에 있다. 절의 창건은 892년 정현 선사에 의해 이뤄졌다. 조선 후기인 1798년 옛 용담현의 군수인 김이례에 의해 중창되었고, 이후 1898년 군수 김우식이 퇴락한 절을 중수했다. 1928년 관음상을 보수하고 독성탱화를 봉안했으며 이듬해부터 1929년까지 칠성탱화, 신중탱화, 아미타 극락 회도 등을 조성했으며 1980년 삼성각을 새로 지다. 현재 옥천암에는 관음전과 삼성각, 요사 등의 전각이 있지만 김우식에 의해 중수되기 이전 시기의 불교 유적은 없다. 옥천암에 있는 불교 유물은 1919년 이후의 것이다. 주변에 군락 조림과 야생화단지가 아름다운 주천생태공원이 있다.

아원

아원

11.6 Km    1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516-7
063-241-8195

아원은 경신년에 지어진 경남 진주의 250년 된 한옥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종남산 산자락 아래 오성마을로 옮겨 이축한 한옥이다. 우리 고유의 전통 한옥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건축을 자랑하는 미술관과 생활관이 공존하고 있다. 아원은 건축이 공학이면서 인문학임을 자랑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현대와 전통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공간을 연출해 내는 나의 정원이고 우리들의 정원이다. 我園(아원)이란 나의 정원이라는 뜻이다.

아원

아원

11.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356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하룻밤 경상남도 진주에서 250년 된 고택을 이축한 곳으로 현재는 한옥 숙소로 이용되고 있다. BTS가 촬영 당시 수일간 통째로 빌려 머물면서 완주를 대표하는 '성지'로 등극했다. 한 편의 수묵화 같은 풍경에 머무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 절로 든다. 한옥 스테이 외에도 뮤지엄, 카페 등이 자리하고 있어 '아미'는 물론 일반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기양초

기양초

11.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508

기양초는 부추의 다른 말로 몸을 따뜻하게 하며 항진 효과가 있는 본초강목에 나오는 약초 중 하나이다. 식당 기양초에서는 부추전과 된장찌개, 부추무침 등 부추를 주요 메뉴로 한 음식을 선보인다. 다슬기와 콩이 들어 있는 돌솥밥을 주문하여 밥을 덜어 누룽지를 만들고 밥은 유기농 부추무침과 함께 비벼 버섯, 김치, 묵 등 다양한 곁 반찬과 함께 먹는다. 부추를 넣고 끓인 보양식인 닭백숙을 주문하여 돌솥밥과 같이 먹는 맛도 일품이다.

고산향교

고산향교

11.7 Km    2485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147-27

고산향교는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교육시설이다. 1397년(태조 7) 지방의 중등교육과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399년(정종 1)에 소실되었다가 그 뒤 복원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어 1601년(선조 34) 대성전을, 1604년 명륜당을 건립하였다. 1966년 대성전과 명륜당을 보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삼문·교직사·기타 부속건물 등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대성지성문선왕이라 쓰인 공자의 영정은 조선 중기 송영구가 당나라의 화가 오도현의 작품을 받아온 것이라 전한다.

플리커책방

플리커책방

11.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500

플리커책방은 오성한옥마을을 대표하는 소양고택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정겨운 한옥구조가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서까래가 고스란히 드러난 천장과 부드러운 나무 기둥이 그윽한 책 향기와도 잘 어울린다. 곳곳에 감각적으로 놓인 고가구와 전통미가 돋보이는 장식도 눈길을 끈다. 책방 한쪽에는 전통한옥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마룻바닥이 있어 편안하게 방석을 깔고 앉아서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또 기둥 사이에 널찍한 여닫이 창문을 배치해 언제든 고개를 들어 자연을 눈에 담고 상쾌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선 한옥마을의 정취를 오롯이 즐기기 좋다. 큐레이션서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플리커책방엔 소설과 에세이, 시집 등 다양한 종류의 책이 있다. 책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도 누릴 수 있다.

오성 한글다리

오성 한글다리

11.7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23

완주 오성한옥마을 내에 자리한 한글다리는 자음과 모음을 디자인 요소로 배열해 한국적인 멋을 살린 건축물이다. 다리에 이용된 석재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 석으로 포천에서 출토되는 화강암인 포천석,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회색화강석인 고흥석, 구리와 철을 뽑아내는 원석인 황동석 등 다섯 종류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또 자연석이 지닌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다리가 지닌 의미와 매력을 더했다. ‘오성한옥마을’, ‘완주 사랑’, ‘완주군에 바란다’ 등의 글귀로 이루어진 난간은 한글다리의 조형감각에 묘미를 느끼게 한다. 각각의 글자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또 한글다리 중간 부분에는 전망공간이 마련돼 오성한옥마을 주변의 빼어난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소양고택

11.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23

오성한옥마을에 위치한 소양고택은 고창과 무안에 있던 130년 된 고택 3채를 해체하여 소양면에 이축한 한옥이다. 문화재장인들의 손길로 복원된 소양고택은 한옥 문화체험관으로 한옥스테이가 가능하다. 소양고택은 두베카페도 같이 운영 중이며 천연발효오디스무디, 레인보우케이크 등을 판매한다.주변에 송광사, 운일암 반일암 계곡, 대아수목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소양고택 한옥스테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소양고택 한옥스테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7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송광수만로 472-23
063-243-5222

전북 완주에 위치한 소양고택은 2010년 철거 위기에 놓인 180여 년 된 고택 3채를 이축하면서 한옥스테이로 거듭났다. 객실은 총 8개로, 서현당은 황토 온돌방으로 화장실과 다도 공간이 있고, 가희당은 침실로 편백욕조가 있다. 독채 제월당 대청에서 바라보는 앞산 풍경은 일품이고, 혜온당 누마루에서는 소양고택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웰컴티와 조식서비스가 제공되고, 취사는 불가하다. 송광사, 오성저수지 등이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