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스테이 여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옥스테이 여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옥스테이 여백

한옥스테이 여백

13.4 Km    0     2024-03-29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큰말길 97-6
0507-1365-5159

충청남도 금산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여백은 대지 153평에 있는 프리미엄 독채 한옥 숙소로, 금산군 최초로 금산군청에 정신으로 등록되어 있다. 한옥은 침실,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앞마당에는 관리동과 바베큐 데크 및 정원이 있다. 돗자리 피크닉,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다도, 보드게임, 바베큐 및 불멍을 하며 여유로운 쉼을 누릴 수 있고, 애견동반이 가능해 반려견과 뛰어놀며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화산식당

화산식당

13.5 Km    1918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로 793-5
063-263-5109

※ 전라북도 향토음식 지정점, 완주군 향토음식 모범업소 완주군 전통향토음식지정으로서 앞에서 경천 저수지가 한눈에 보이고, 뒤편으로는 명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자연 속에 푹 파묻혀 있으며 약 2시간의 등산 코스도 있는데, 정상에 오르면 대둔산 마천대가 보인다. 특히 가을에는 으름, 감, 밤을 줍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보석사(금산)

13.6 Km    23743     2024-01-24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보석사1길 30

보석사는 금산 진악산 남동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다. 866년(신라 헌강왕 12)에 조구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절이며 절 앞산 중허리의 암석에서 금을 캐내어 불상을 주조하였다는 데서 이름을 따 보석사가 됐다. 사찰에 진입하면 울창한 숲과 암석이 맑은 시냇물이 어우러져 있어서 속세를 떠난 듯하다. 절 안에는 대웅전, 기허당, 의선각, 산신각 등의 건물과 부속암자가 있다. 의선각은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켰다 전사한 영규대사가 수도하던 곳이고, 이를 기리기 위한 의병승장비도 있다. 보석사와 의병승장비는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사찰 내에는 천연기념물로 높이 40m, 둘레가 10.4m나 되는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어 좋은 휴식처를 제공해 주며, 약 300m의 전나무길이 나 있어 호젓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보석사는 국도 13호선과 보석사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금산IC가 가깝다. 주변 관광지로는 석동지, 진악산 동굴 등이 있다.

진악산

13.6 Km    37651     2023-12-06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진악산(737m)의 우람한 모습은 위대함과 굳건함의 표상으로 금산 고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금산의 역사 속에서 진악산은 크고 작은 싸움을 여러 차례 지켜보았다. 옛날부터 나라의 안위를 봉화로 알리는 봉화대가 있었으며, 조선시대 임진년 8월(1592)의 금산벌 싸움에서 중 봉조 헌 선생과 함께 싸우다 순국하신 기허당 영규대사는 진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석사에서 수도를 했고 그 인연으로 보석사 내의 의선각에 영규대사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보석사 들머리에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는 위병승장비가 세워져 있다. 진악산은 해발 737m의 높이로, 충남에서 4번째 높은 산이다. 주릉에 펼쳐지는 기암괴봉의 경관이 아름다우며 금산 쪽으로 깎아지른 낭떠러지는 장엄하기까지 하다. 진악산을 감싸고 있는 숲도 무성하며 영천암과 원효암 골짜기의 개울도 좋다. 특히 진악산 북편 관음봉 일대의 암내와 암봉들, 원효암 일대의 기암괴봉과 폭포는 일품이다. 명물 명소로는 보석사 입구에 전나무숲과 천연기념물인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고, 천년사찰 보석사와 영천암, 원효암이 있으며 이밖에 영천암의 영천약수, 도구통바위, 봉화대, 관음암과 관음굴, 원효폭포, 물골의 바위굴은 명소로써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진악산 정상에서는 속리산과 서대산 천태산, 민주지산, 덕유산의 장쾌한 산줄기를 모두 볼 수 있으며, 운장산의 특이한 모습도 보이고 계룡산도 눈에 띈다.

캐슬 1477

13.7 Km    1     2023-03-27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금산로 1477

충청남도 금산에 위치한 이색 카페, 캐슬 1477은 이름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오래된 성당을 카페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좌식, 입식, 루프탑까지 취향껏 즐길 수 있으며, 카페를 이용한 손님이라면 사장님께서 약 15년 동안 수집한 다양한 피규어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독특한 건물 외관으로 데이트 코스,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온빛자연휴양림

13.7 Km    0     2024-03-08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494

온빛자연휴양림은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탄소상쇄 숲이다. 고즈넉하고 청정한 산책길을 걷다 보면 하늘 높이 자라난 메타세쿼이아나무 숲과 잔잔한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여름엔 푸르게 가을엔 주황빛으로 물든다. 계절별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온빛자연휴양림에서의 자연친화적인 산책을 즐기길 추천한다. 사유지이기 때문에 다양한 편의 시설은 없지만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의병승장비

의병승장비

13.7 Km    20367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심천길 8-9

임진왜란 시 승병장이 되어 나라를 구하려다 전사한 승려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는 비이다. 영규대사(1592)는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3일 동안 통곡한 후 스스로 승병장이 되었다. 승병 수백 명을 모아 관군과 더불어 청주성의 왜적을 쳤고, 이어 조헌과 함께 금산 전투에 참여하여 장렬히 싸우다 전사하였다. 이 일은 이후 전국적으로 승병이 일어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비는 숙종 5년(1839) 금산군수 조취영이 세운 비로, 일제가 비를 보호하던 비각을 부수고 비를 묻어놓았던 것을 해방 후 다시 꺼내 세워놓은 것이다. 주변 관광 명소는 보석사, 영천사, 금산민속박물관, 진악산, 태영민속박물관이 있다.

금산향교

금산향교

13.8 Km    17767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비단로 298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금산향교는 원래 백학동에 건축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고 1684년(숙종 10) 현 위치에 재건립하였으며 1967년에 명륜당과 부속건물을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내삼문·외삼문·동재·서재·교직실·제기고·창고 등이 있다. 현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효예 교실, 예절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변 관광 명소는 충효예 공원, 다락원, 대원정사, 금산 역사문화박물관, 탑선리석탑이 있다.

에코캠프오토캠핑장

에코캠프오토캠핑장

13.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로 144-1

에코오토캠핑장(동상)은 완주군 동상면에 있는 캠핑장으로 대아수목원 옆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캠핑을 비롯한 카라반, 펜션 숙박이 가능하고 텐트를 비롯한 캠핑용품도 대여하는데, 캠핑 사이트들은 풍성한 나무그늘이 드리워져 여름에도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입구에 있는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물놀이하기에도 좋아 더위를 피해 찾아온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곳은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 것처럼 산과 물이 공존하며 천혜의 자연풍경을 그려낸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등산로가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산 새소리와 시냇물소리가 들으며 걷기만 해도 심신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밤에도 자연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데, 캠핑장에 누워 산 위에 떠 있는 수많은 별을 바라보는 낭만도 즐길 수 있다.

금산장 (2, 7일)

금산장 (2, 7일)

13.8 Km    13732     2024-06-07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건삼전길 11
041-754-2376

금산금빛시장(2, 7일)은 금산장이라고도 하며, 금산군 중심가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금산은 1,500여 년전 백제시대부터 인삼을 재배하여 온 유서 깊은 인삼의 고장으로 전국 인삼 생산량의 약 80%가 이곳에서 거래된다. 재래시장은 5일 간격으로 형성되나, 인삼의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5일장의 개념이 확실하진 않아 매일 인삼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금산에 오면 언제든지 인삼과 약초를 산지가격으로 구입할 수가 있어 성황을 이룬다. 이 시장은 넓게 보면 오래전부터 거래되었던 구 시장과 무주구천동으로 가는 길어귀에 있는 금산국제인삼시장, 쇼핑센터, 그리고 금산인삼약령시장까지도 포함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금산, 무주, 진안 등의 산악지방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약초들을 만날 수 있으며 시골장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