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4-06-25
경기도 이천시 부발중앙로221번길 89
더반올가닉은 유기농으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농장에서 운영하는 브런치 카페이다. 카페 바로 앞에 있는 농장에서 재배한 블루베리를 이용하여 다양한 블루베리 메뉴를 제공한다. 건물 1층 카페에 있는 큰 유리창을 통하여 블루베리밭을 볼 수 있다. 2층은 테이블 간격이 넓고 단체석도 있다. 3층은 좌식으로 된 공간이다. 안전상의 이유로 2, 3층은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없다. 입구 왼편에 마련된 독립 공간은 네이버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블루베리 농장인 만큼 블루베리 디저트가 다양하고, 생블루베리나 잼, 청을 구입할 수 있다. 외진 곳에 있어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어린이들과 함께 가면 좋다.
19.8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64 (영덕동)
수인분당선 청명역 부근에 위치한 수원프리미엄아울렛은 도심 속에서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도심 속 주거단지 안에 위치해 가깝고, 의류 및 잡화뿐 아니라 카페, 식당이 있어 가족 단위 쇼핑센터로 즐겨 찾는 곳이다. 주수원과 가까이 인접해 있어 용인, 기흥뿐 아니라 영통, 수원, 광교에서도 많이 찾아온다. 흥덕IC와 수인분당선 청명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도보 13분 소요되며, 지하철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화리조트 등이 있다.
19.8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장지9길 25-5 (장지동)
장지한우는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신장지 사거리 근처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단독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층고가 높고 깔끔한 매장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이 구비되어 있다. 이곳은 고기를 정육 판매대에서 직접 구매 후 식당에서 상차림 추가 요금을 내고 식사를 하는 곳이다. 매장 한쪽에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 기본 상차림 후 추가 반찬, 술, 음료 등은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이 식당은 한우 한돈 가공공장 직영점으로 저렴한 가격에 한우, 한돈과 수입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고기 외에 갈비탕, 우거지탕 등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고 매장에 나오는 반찬들을 포장하여 판매도 하고 있다.
19.9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345번길 95 (영통동)
예랑은 수원가정법원 옆 건물 2층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건물 2층에 있는 넓은 주차장과 매장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지상 2층에 주차하면 이동이 편리하다. 이곳은 다양한 크기의 룸으로 되어 있어 회식이나 가족 모임, 상견례 등을 하기에 좋다. 메뉴도 한정식 전문점답게 정식 코스로 잘 구비되어 있어 모임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특급호텔 한식당 주방장 출신의 대표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직접 요리하며 자연 숙성시킨 산야초 발효효소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근처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19.9Km 2025-01-03
경기도 화성시 동탄반석로 172 동탄 파라곤 1차 102동 2층
라본테이블은 오너셰프와 여러 셰프들이 직접 운영하는 동탄 패밀리레스토랑이다. ‘맛있는 식사, 맛있는 한 끼’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라본테이블은 고급스러운 외식문화의 대중화를 목표로 가장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제대로 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운영방침이다. 새로운 형식의 복합 외식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라본테이블은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려하면서 깔끔한 내부에서 애피타이저인 풍기새우샐러드를 먹고 스테이크, 파스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에이드, 와인 등 음료 종류도 다양하여 원하는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9.9Km 2024-04-3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봉업사지 사역의 북쪽에 위치한 용화사 경내에 있다.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높이 3.36m로, 죽산산성 아래에 쓰러져 있던 것을 다시 세운 것이다. 머리와 신체가 절단되었지만, 비교적 상태가 좋은 편이다.1980년 6월 2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원형 연꽃 좌에 직립한 이 불상은 풍문한 얼굴에 코는 마모가 심하지만, 지긋한 눈과 작은 입매가 단정한 인상을 주며 소발(素髮)의 머리에 큰 육계와 긴 귀가 특징적이다. 얼굴에 비해 어깨는 왜소한 편인데 두 팔을 몸에 붙이고 있어 위축된 듯한 어깨와 더불어 경직된 모습으로 보인다. 두 손은 신체에 비해 큰 편인데 오른손은 앞으로 들어 외장한 여원인(與願印) 형태이고 아래로 내려 몸에 붙이고 있다. 양어깨를 감싼 통견의 법의는 어깨에서부터 배 부근까지 일정한 간격의 평행 주름을 이루며 흐르는데 양다리에서 각기 동신 타원형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옷 주름 양식은 통일신라시대부터 많이 유행하던 불의 표현 양식 중의 하나인데 이 불상에서는 다소 경직된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무릎 아래에는 군의(裙衣)가 보이고 두 발은 현재 보수가 된 것인데 가지런히 정면을 향하고 있다. 복련이 돌려 새겨진 원형 연화좌는 오랫동안 매몰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려 초기에 유행하였던 이 지방 불상 양식의 특징을 살필 수 있는 자료로 높이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