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영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영대교

팔영대교

18.9Km    2025-03-19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고흥과 여수를 잇는 5개의 다리 중 첫 번째 다리인 팔영대교는 고흥의 많은 다리 가운데 가장 빼어난 모습을 지닌 다리이다. 현수교 방식으로 만들어진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팔영산의 자태는 신기루처럼 아련하다. 다리는 섬사람들의 삶과 일상에 맞닿아 있다. 팔영대교를 시작으로 적금대교~낭도대교~둔병대교~조화대교를 지나면 여수 화양면에 닿게 된다.

고흥권

고흥권

19.0Km    2024-09-30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목넘가는길
061-830-6483

고흥권은 녹동항을 기점으로 고흥반도 일대에 퍼져 있는 섬들을 포함한다. 이 지역은 고흥군 도화면 남쪽 단장리 앞바다에 5월이 되면 감성돔이 산란을 위해 모여들기 때문에 남해안 최대의 감성돔 낚시터로 손꼽힌다. 목섬의 서쪽해안, 소염도의 남쪽과 북쪽해안, 대염도의 남쪽해안, 지죽도의 남서해안에 갯바위낚시의 포인트가 많이 있다. 배낚시터는 단장리 앞 내만, 대염도와 지죽도 사이, 대염도 남쪽지역, 죽도와 고흥 반도 사이의 유속이 있는 지역 등이 있다. 풍남과 녹동 앞바다에서는 배낚시로 감성돔, 농어, 노래미, 도다리 등으로 쿨러를 채울 수 있고 소사도(거북섬), 섬고여, 월호도, 대두라도, 지마섬에서는 내림감성돔을 노릴만한 포인트가 산재한다. 낚시방법으로는 갯바위낚시와 배낚시가 있다.

덕양서원(고흥)

19.0Km    2024-06-14

전라남도 고흥군 동일면 성두구룡길 132

희빈 장씨의 아들인 경종이 왕위에 오르는 것을 반대하였다가 신임사화때 사사된 좌의정 이건명을 주향으로 하는 서원이다. 영조1년(1725년) 이건명의 넋을 기리고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고, 1768년에 송연악·박유석 등을 비롯한 사림에서 주창하여 유허비를 세웠다. 이건명은 시문과 서예에 조예가 깊었으며, 특히 송설체가 뛰어났다. 그의 저술서로는 한포재집이 있다. 고종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883년에 중건되었다. 그 뒤 유허비가 퇴락하자 1928년 이건명의 후손인 이정호와 관내 사림에서 협력하여 비각을 다시 세우고 서원을 중건하였다. 매년 음력 8월 19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약 300m 거리에 덕흥항이 있으며, 1.4km 도보 약 5분 거리에 덕흥천문대가 있다. 차량 이용 약 3분, 2.1km거리에 덕흥 해변이 있어 같이 방문하여도 좋다.

소록대교

소록대교

19.1Km    2025-03-19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고흥군 도양읍과 국립소록도병원이 있는 소록도를 연결하는 다리로 멀리서 보면 마치 한 마리의 사슴과 같다고 붙여진 소록도는 한센병 환자들의 아픔과 그 아픔을 안고 봉사했던 오스트리아 출신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의 숭고한 사랑이 담긴 곳이다. 소록대교는 사랑의 다리이자 희생의 사연이 담긴 다리이기도 하다 녹동과 소록도를 잇는 연륙교로 길이는 1.16km이며 왕복 2차선으로 이루어진 자정 모노 케이블 현수교로서, 12개의 교각이 설치되어 있으며, 교량 상판을 매단 케이블은 높이 87.5m에 이르는 주탑 2개가 지탱하고 있다. 소록도는 섬 전체가 국립소록도병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한센병 환자와 병원 지원, 자원봉사자 등이 생활하고 있는데, 소록대교의 개통으로 섬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소록도 주민들이 섬 밖으로 왕래하기가 편리해졌다.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 삼아 매주 토요일 오후 500대의 드론쇼를 개최, 야간 관광 킬러콘텐츠로 입소문을 타면서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드론쇼 공연은 고흥과 관련된 콘텐츠를 포함해 계절별, 기념일별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경이로운 연출을 선보여 매주 녹동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봇재

봇재

19.1Km    2025-03-25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50

봇재는 보성읍과 회천면을 넘나드는 고개를 지칭하는 지명으로, 무거운 봇짐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곳이다. 보성의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차산업과 차문화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광객들에게 보성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이곳은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보성역사문화관으로, 보성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며 삼국시대부터 오늘날의 보성이 있기까지 보성의 모든 역사를 두루 살펴볼 수 있다. 2층은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성에서 생산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그린다향과 보성차를 포함한 보성의 농특산물을 알리면서 판매하는 그린마켓,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봇재홀로 나누어져 있다. 특히 카페 그린다향은 최상급 차를 마시며 기획 전시도 하고 있어 잠시 쉬어가며 예술을 느끼기에 좋은 장소다. 가장 꼭대기 층인 3층은 비움(보성에코파빌리언)이란 이름을 가진 박물관이다. 이곳은 보성의 생태를 차별화된 전시 연출로 풀어낸 공간으로 체험형 전시 공간이다.

청량한 남도의 숲

청량한 남도의 숲

19.2Km    2023-08-09

하동을 온전히 즐기기엔 하루가 모자란다. 피톤치드 가득한 휴양림부터 근현대사를 품고 있는 득량역 추억의 거리와 보성여관, 태백산맥 문학관까지 알차게 둘러보는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다향아트밸리

다향아트밸리

19.3Km    2024-11-25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83

다향아트밸리는 보성의 녹차를 이용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쇼핑거리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전시판매장과 문화 체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 오감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 관광시설이다. 전시판매장에는 녹돈삼합구이식당과 녹돈판매장, 녹차명품아울렛, 편의점이 있고, 문화체험동에는 녹차카페, 녹차김치체험장, 녹차족욕카페, 보성기념품아울렛 등이 있다. 족욕카페에서는 생태녹색관광육성사업인 [보성물들] 운영장으로, 트레킹과 녹차족욕으로 치유하는 발 건강 테라피 생태트래킹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녹돈삼합은 오직 다향아트밸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보성의 대표 식문화로 보성의 특산물인 보성 녹차 먹인 녹돈, 회천 감자, 회천 쪽파김치를 삼합으로 즐길 수 있다. 김치 체험장에서 김치 만들기 체험과 구매도 가능하다. 문화체험동을 지나 올라가면 고즈넉한 한옥이 있는데 보성차품평관으로 2동의 한옥이 정자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아트밸리는 인근의 대한다원, 한국차박물관, 한국차문화공원, 봇재 등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녹차로 유명한 보성만의 문화를 특화한 지금의 감성과 적합한 공간으로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편안한 관광이 가능하다. 이곳 다향아트밸리에서 출발하여 보성녹차리조트, 몽중산, 한국차박물관, 보성 빛 축제길을 통해 다향아트밸리광장으로 돌아오는 트레킹 코스는 왕복 2시간이 소요된다.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남열해돋이해수욕장

19.4Km    2025-03-21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남열리

일출명소로 매년 1월 1일이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해수욕장 주변으로 펼쳐진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의 풍광을 볼 수 있으며 서핑으로도 큰 명성을 얻고 있다. 백사장 길이 700m, 수심은 1~2m로 영남면 동남쪽에 있다. 모래가 곱고 바닷물이 맑지만, 파도가 높아 주의해야 한다. 백사장 뒤편에 30~40년 된 곰솔 25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주차장과 야영장·화장실·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대원정

19.4Km    2025-03-17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83

녹차밭으로 유명한 전남 보성에 있는 꼬막 요리 전문점이다. 소박한 실내 분위기에 정갈하게 내어지는 찬들은 푸근한 시골밥상이 떠오른다. 꼬막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광어회, 양념꼬막, 양념게장, 꼬막탕수육, 꼬막초무침, 떡갈비, 꼬막전이 상차림에 포함되어 나온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도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대접이 1인당 1개씩 제공되는데, 밥과 꼬막 초무침을 넣고 비벼 먹기 위함이다. 녹차밭 관광지가 가까이에 있다.

보성군 해바라기 펜션

보성군 해바라기 펜션

19.4Km    2024-11-28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899
061-853-8787

보성군 해바라기 펜션은 자연과의 조화가 가장 잘 어우러져 있고, 녹차밭과 500m 내외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아담하고 깨끗한 내부 시설, 바비큐와 편의시설 구비, 매점 운영, 넓은 주차장, 큰 고목나무와 휴게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자연의 정겨움과 인심을 느낄 수 있고,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를 맡으며, 편히 쉬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