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목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구목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구목가든

15.3 Km    460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706-4
063-653-3917

장구목가든은 섬진강 상류 장구목의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부부가 물길 따라 산 따라 철마다 나는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산야초 재료로 하여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아내고 있는 건강 음식 전문점이다. 자연밥상으로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지만 현재 도토리묵밥, 도토리묵전, 도토리묵무침 도토리묵을 활용한 식사류와 자연 들꽃차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중 진달래꽃이 고명으로 올라간 도토리묵무침은 손님상에 내갈 때 미적인 아름다움도 놓치지 않겠다는 주인장의 신념을 엿볼 수 있다.

장군목유원지

15.4 Km    210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686-1
063-650-5721

장군목 서북쪽으로는 용골산(645m)이, 남쪽으로는 무량산(586.4m)이 우뚝 서 있는데 장군목이라는 이름은 그곳이 풍수지리상 두 개의 험준한 봉우리가 마주 서 있는 형세, 즉 장군대좌형 명당이라 하여 붙여졌으며, 장구목이라 불리기도 한다. 장군목 유원지는 편마암과 화강암으로 이뤄져 있고 상대적으로 물살이 강해 기묘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중 강물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 ‘요강바위’라는 바위가 아주 유명한데 그 생김새가 요강을 닮았다고 해서 요강바위로 이름이 지어졌다. 유원지를 가로지르는 현수교에서 이 풍경을 훨씬 시원하게 조망해 볼 수도 있는데 현수교는 총길이 107m, 폭 2.4m의 출렁다리로 다리 내부에 망원경이 설치돼 있어 장군목의 매력을 더욱 다양하게 즐겨 볼 수 있다.

매계서원

15.4 Km    125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매면 세동길 13-7

1781년(정조 5) 대신리 상신마을에 설립하여 8현을 봉향(奉享)하다가 순조 을해 년에 기지(基地)의 저습으로 지금의 오수면 둔기리로 이건(移建)하여 덕계(德溪)로 개칭하였다가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던 것을 1992년 남원 유림들이 복설을 의결하여 관풍리 794-6번지에 건립을 착공하여 1993년 4월15일 준공을 하고 매계서원으로 환원하였다.

요강바위

요강바위

15.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814

요강 바위는 둥근 구멍이 뚫린 순창의 명물로 한국전쟁 때 마을 주민 중 바위에 몸을 숨겨 화를 면했고, 장군목을 찾아 요강 바위 위에 앉으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속설도 있다. 전국적인 명성은 15톤가량 요강바위를 도난당했다가 주민들이 되찾은 일화로 유명해졌다. 요강 바위는 무게 15t에 높이 2m, 폭 3m로 장정 3~4명이 들어설 수 있는 바위 포트 홀이 만들어져 있다. 요강 바위 같은 포트 홀은 1억 년 정도 물살이 지나야 생긴다고 한다. 이 같은 바위들은 천태만상으로 장군목에서 구암정까지 약 5km가량 이어져 있다. 구미마을 앞 만수탄변 하늘에서 보면 개미 떼가 적성강을 올라가듯 바위가 이어져 개미 바위로도 유명하다. 만수탄을 비롯 종호와 육로암 주변에는 암각서와 시율(詩律)의 풍류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양운거의 산인동과 석문, 양배, 양동 형제바위와 조대바위, 술동우 바위와 금암, 9개의 술동이 바위인 구준암이 종호와 육로암 주변에 산재해 있다. 이를 노래한 종호팔경(鍾湖八景)이 있다.

용궐산

용궐산

15.6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564

순창 10경중 하나인 용궐산은 산세가 마치 용이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형상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용골산(龍骨山)이라 불렸는데 이 명칭이 [용의 뼈다귀]라는 죽은 의미를 갖고 있으므로, 산이 살아서 생동감 넘치는 명기를 제대로 발휘하도록 하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앙지명위원회를 열어 2009년 4월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원통산에서 남진하는 산릉이 마치 용이 자라와는 어울릴 수 없다는 듯 서쪽 섬진강 변으로 가지를 치며 솟구쳐 우뚝 솟아 용이 꿈틀거리는 듯 준엄한 형세를 띠고 있으며, 앞에는 만수탄 섬진강이 흐르고 있다. 용궐산에는 용궐산 자연휴양관, 전망데크 3개소와 534m의 데크로 조성된 용궐산 하늘길, 용궐산과 무량산 사이의 산세가 장군 대좌형 명당이어서 장군목이라는 이름이 붙은 장군목, 장군목 한가운데 놓여 있는 요강바위, 섬진강마실캠핑장이 있다.

용궐산하늘길

용궐산하늘길

15.6 Km    0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562

용궐산 하늘길은 2020년에 첫 선을 보인 후 보행로 정비를 거쳐 2023년 7월 1일에 재개방하였다.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산악 잔도를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정비를 통해 534m였던 보행로는 562m 추가 연장하여 1,096m에 달하는 트레킹 코스로 탈바꿈하였다. 용이 거처하는 산이란 뜻의 ‘용궐산’은 거대한 암벽과 기암괴석으로 화려한 곳이다. 용궐산 하늘길 매표소에서부터 잔도 입구까지 약 10분 정도 돌계단을 따라 오르면 수직 암벽에 놓인 하늘길을 만날 수 있다. 하늘길은 용의 날개에 해당하는 자리로, 암벽의 경관이 수려하여 탄성이 절로 나오며, 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라고 느껴질 만큼 인상적인 곳이다. 하늘길 시점부터 비룡정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린다. 길 중간중간에는 전망대와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서 섬진강변과 바위벽을 마주하고 쉬어갈 수도 있다. 또, 하늘길 계단과 바위에는 다양한 글귀가 새겨져 있어 이를 감상하며 오르는 것도 매력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바위산을 타고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지만, 하늘길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물줄기는 선물처럼 아름답다. 전망대에 오르면 이름 그대로 하늘에 서 있는 것처럼 멋진 풍경이 좌우로 펼쳐진다.

남원 추어마을

남원 추어마을

15.9 Km    225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용동길 28

추어마을은 전북 남원시 보절면과 산동면 경계에 자리하고 있는데, 섬진 2지맥을 이룬 산줄기 가운데 가장 높은 봉우리인 만행산 천황봉(909.6m)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 이 지역에는 보현사와 귀정사 등 천 년 고찰이 들어서 있는데, 고려 말 창건한 보현사를 중심으로 마을이 생겨났다고 한다. 봄철에 철쭉이 한창일 때는 온통 붉은빛으로 가득 차는 이곳은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역사의 향기가 배어 있다.농촌 전통 테마 마을로 지정된 추어마을은 용평마을과 안평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용평마을은 25가구 안평마을은 18가구로 아담한 마을이다. 마을의 자랑인 추어(鰍魚)는 추어탕 등 각종 보양 요리 재료로 각광받는 어류다. 서남해로 흐르는 많은 하천 주변에 분포되어 있다. 진흙 속의 유기물을 먹고 살기 때문에 논바닥 같은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비위(脾胃)가 허(虛)해서 일어나는 설사, 이질(痢疾), 열병(熱病)에 의한 구갈(口渴)과 당뇨병에서 혈당을 낮춰주고 소아의 소화불량, 비위 허약과 남자의 정력 부족, 황달, 피부소양증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쓰인다.

추어마을에서는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손 모내기, 만행산 철쭉 나들이, 뽕잎 건강 음식 먹기, 봄나물축제, 화전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추어탕과 추어숙회, 추어튀김 등 마을에서 맛볼 수 있는 청정 추어를 이용한 요리는 반드시 먹어봐야 한다.추어마을을 걸어서 둘러보면 넓은 분지에 들어와 있는 듯하다. 마을 주위를 삥 둘친 산봉우리들과 그 한가운데 넓게 펼쳐진 논과 밭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추어마을에는 6가구 정도가 민박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의 명물 추어탕, 추어마을의 유기농 논에서 자란 깨끗한 추어로 만든 요리는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아울러 사계절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어느 계절에 방문하더라도 체험을 할 수 있다.

섬진강 예향천리마실길

15.9 Km    1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강경길 76-165

예향천리 마실길은 용궐산과 벌동산을 사이에 두고 섬진강을 끼고 도는 코스로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트레킹을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전체 길이가 약 20km에 이르는데 길이 전반적으로 평탄하고 걷기 좋아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명종(1547)때 학자였던 양사형이 지은 정자인 어은정과 고려시대의 마래여래 좌상인 석산리 마래여래좌상 등 역사적인 유적, 지역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요강바위, 맑고 깨끗한 강물로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많은 장군목,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현수교 등 매력적인 볼거리가 가득하다.

코스 시작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강경길 76-165
코스 종료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562

섬진강 마실휴양숙박시설단지

섬진강 마실휴양숙박시설단지

15.9 Km    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강경길 76-165

섬진강 마실휴양숙박시설단지는 전라북도 순창군에 섬진강과 용궐산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하며 야영장과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야영장 사이트 34면을 갖추고 파쇄석 바닥 12면, 데크 바닥 22면이다. 온수가 잘 나오는 샤워장, 개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텐트와, 릴선, 화로대를 대여해 주며 장작을 판매한다.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편리하며 반려동물 출입은 불가하다. 주변에 섬진강 변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 종주길이 있고 예향천리 마실길, 순창 생태탐방로 등이 있어서 트레킹 하기에 좋다. 특히 생태탐방로 주변에서 왜가리를 쉽게 목격할 수 있다.

데미샘바우펜션

데미샘바우펜션

15.9 Km    2484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백장로 407
063-433-4978

데미샘바위펜션은 마이산이 한눈에 올려다보이는 풍광 좋은 곳으로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에 자리 잡고 있다. 바로 앞에는 물놀이하기 딱 좋은 백운동이 흐르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나로 펜션 안에 커다란 바위가 있어 큰바위펜션이라 이름 지어졌다. 펜션 주위로 우뚝우뚝 솟은 녹색의 봉우리가 아름답고 조용한 곳이다. 한 채씩 단독으로 지어진 객실 또한 이곳만이 가진 특징으로 7개의 객실은 통나무로 지어져 실내에 들어서면 나무 향기가 난다. 이곳에서는 바베큐, 불멍을 할 수 있으며 잘 꾸며진 정원에는 정자도 있다. 무엇보다도 큰 바위 펜션의 자랑거리는 넓은 잔디밭과 깔끔하고 멋진 조경이다. 계곡에서 시작해 푸른 잔디밭을 건너 펜션에 이르는 산책코스도 이용객들이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이다. 또한 텃밭에서 직접 가꾼 바비큐용 무공해 채소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애완견을 동반하여 숙박이 가능하며, 주변 관광지로 성수산 휴양림, 논개사당, 홍삼 온천, 마이산도립공원, 운장산 등이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