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5-12-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3-6 (풍남동3가)
동락원은 전주한옥마을 내 600여년 된 커다란 은행나무 옆 골목에 위치한다. 과거에 한국은행 관사로 사용되던 한옥을 기전대학이 보수해 일반인들을 위한 한옥체험관으로 활용하고자 동락원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동락원은 숙박과 가든대여, 노천족욕카페, 썬베드와 피크닉 테이블 대여를 하는 한옥 호텔이다. 도보로 4분 거리에 동락원 1호점과 2호점이 있다. 숙박은 행랑채 4곳, 사랑채 3곳, 안채 2곳, 별당채 2곳, 한옥1호~8호까지 있으며 부대시설로 프라이빗한 숲속 이색 휴식공간인 야외에서 즐기는 족욕카페가 있다. 동락원 입구에 들어가면 잉어들이 헤엄치는 사각형 연못이 먼저 눈에 띈다. 작은 객실이 있는 행랑채와 항아리와 어우러진 사랑채 사이를 지나면 안채와 200여평의 마당을 만날 수 있다. 사랑채 벽에는 야생화가 그려진 기와를 걸어둬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200여평의 잔디마당에는 데크와 함께 그 위에 파라솔과 탁자, 의자가 자리하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식사를 한 후 동락원 마당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동락원 잔디마당에서는 종종 스몰웨딩이나 스몰파티가 열린다. 사랑채 항아리가든과 잔디마당 사이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의 방문 기념식수가 심어져 있다. 잔디마당 반대편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문기념 식수가 있는 것도 동락원의 자랑거리다.
12.6Km 2025-12-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3-6 (풍남동3가)
010-4951-9300
동락원은 한옥마을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변 관광지를 여행하기에 최적의 장소에 위치해있다. 한옥 마을 최대규 모인 약 700여 평의 부지로 넓은 정원과 연못을 즐길 수 있다. 정원의 야간 조명은 아름다운 야경을 제공한다. 투숙객들은 동락원 내의 족욕카페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이 라텍스 침구를 사용하여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12.6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중앙로 25
족보설렁탕은 전주 덕진공원 근처에 있는 설렁탕 전문점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족보설렁탕은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의 외관은 전통 한옥을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식당 앞 주차장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장애인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뽀얀 국물에 부드러운 고기가 가득한 진하고 구수한 설렁탕이며 불판에 초벌 된 떡갈비가 나오면 중불에 잠깐만 구워 먹는 떡갈비 메뉴도 인기이다. 가게 내부는 통유리로 된 창이 있어 시원해 보이며 유서 깊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한 그릇 먹으면 속까지 따뜻해지는 든든한 만족스러운 한 끼를 맛볼 수 있다.
12.6Km 2025-11-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산7-3 한벽당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전주팔경의 하나였던 한벽당의 정기를 자르고자 철길을 만들었고 한벽굴은 그때 만들어진 전라선 터널이다. 자전거를 타고 전주천을 달리거나 느리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사랑을 받던 장소이며 바로 옆에서 1급수인 전주천의 깨끗하고 시원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촬영지로 두 주인공처럼 한벽굴을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으며 드라마를 추억하는 방문객들이 많아 한참 동안 줄을 서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12.6Km 2025-12-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400
덕진공원 바로 앞에 자리 잡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은 남도 민속 음악을 대표하는 도립 국악원이다. 이곳은 국악 전문인과 후계자 양성에 주력하고 국악의 보급 연수장 역할을 하여, 국악의 종합 전당으로서 지방 문화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악원에서는 13개 과목 100개 반으로 구성된 국악연수교육과 청소년 국악교실, 국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예술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국악 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140명의 예술인들이 만들어 가는 전통예술인 창극단, 관현악단, 무용단의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연중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12.6Km 2025-09-1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212-6 (경원동3가)
1897년 조선왕조가 대한제국으로 전환되며 황제가 된 고종의 용포가 황색으로 바뀌는 등 궁중미술에도 변화가 생기고 이런 변화는 작가들에게도 일어났다. 한국 최초 미술학교 서화미술회(1911년), 당시 교수진은 서화계의 대가였던 조석진, 안중식, 정대유, 김응원, 이도영 등이었고 출신 화가로 오일영, 이용우, 김은호, 박승무, 이상범, 노수현, 최우석 등 이 있다. 이들은 1920년 이후 근대동양화단의 대표적인 화가가 된다. 이후 1918년 근대 최초의 미술 교습소 서화미술협회를 시작으로 당시의 국전인 조선미술전람회(1922년)와 서병오가 개설한 교남서화연구회(1922년)까지 저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작품의 내용도 형태도 달라지지만, 일제식민지라는 역경의 역사는 작가의 작품으로 이어져 표현되었다. 바로 그것들이 근대미술을 무심하게 볼 수 없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근대 서화를 중점으로 연구하며 전시를 진행하는 ‘미술관 솔’에서는, 우리 문화가 힘겹게 꽃 피웠던 당시의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석지 초상화관, 창암서예관을 상설 운영 중이며 상설전시는 1층에 위치한 기획전시진행 일정에 따라 운영된다.
12.6Km 2024-1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99
010-5304-4380
단경은 전주숙소 중에서도 1943년에 처음 세워져 긴 역사를 지닌 전주 한옥체험관이다. 온돌방과 침대방 모두 준비되어 있다. 사전 예약시 독채 예약도 가능하다. 내부에는 갤러리 겸 카페가 있어 전주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에서 인증한 품질인증기업이다. 주변에 전주향교,자만벽화마을, 전주경기전, 전동성당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12.6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11-3 (풍남동3가)
0507-1367-7653
[건축의선율]은 전주 한옥마을의 고택에 새로운 선율(Melody)를 더하여 이야기가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건축과 음악이 서로 닮아 있다는 것과 다양한 공간을 경험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는 한옥 마을의 감성적인 독특한 한옥스테이 입니다.오직 한 팀 만을 위한 '건축의선율'입니다. 화기애애(전체독채), 도란도란(주중독채), 알콩달콩(커플독채)로 구성하여 오롯이 예쁜 한옥을 누구의 간섭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2.6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0-3 (풍남동3가)
010-3318-8384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성심은 1925년에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한 한옥스테이로, 1인실부터 최대 6인실까지 총 6개의 객실을 운영한다. 객실은 모두 온돌룸이고 개별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일부 객실은 복층형으로 조그만 다락 공간이 있다. 웰컴푸드로 약과와 차를 제공하고, 조식으로 토스트, 과일, 커피와 음료를 준비해주는데, 햇살 좋은 날 마당 테이블에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퇴실시 정겹게 간식거리도 챙겨준다.
12.6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0 (교동)
063-230-1858
전주독서대전은 지역의 출판, 서점, 문화, 교육계 등 독서 생태계와 함께 강연, 공연, 전시, 체험, 북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진 전주만의 특색을 갖춘 책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