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풍류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풍류가옥

16.8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인봉1길 26 (중노송동)
0504-0904-2550

전라북도 전주시의 한옥 마을, 오래된 한옥을 개조하여 특유의 멋과 운치를 살린 ‘풍류가옥’이 있습니다. 풍류(風流)란 자연을 가까이하는 것, 멋이 있는 것, 음악을 아는 것, 예술에 대한 조예, 여유, 자유분방함, 즐거운 것 등 많은 뜻을 내포합니다. 무거운 나무 대문을 열고, 풍류가옥에 들어가면 정갈하게 꾸며진 마당에는 대나무가 심겨 있어 오는 이들을 잔잔하게 반깁니다. 구비된 가운을 입고 난 뒤에는 풍류를 즐기기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납니다.

운일암송어횟집

16.8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2094-53
063-433-4673

송어는 완전 1 급수, 연중 17도씨 이하에서만 살 수 있는 민물고기로 ‘운일암송어횟집’에서는 운일암 반일암 계곡에 위치하여 특급수질로 기를 송어만을 판매하고 있어 신선한 송어회를 맛볼 수 있다. 주문 즉시 회를 떠서 기본 반찬과 네 가지의 소스가 나오는데 각각의 소스마다 송어의 맛을 더욱 깊게 해 준다. 또한 시래기 매운탕 메뉴도 준비되어 있는데 따끈한 뚝배기에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칼칼한 국물이 일품이다. 식당은 나무로 지어진 가게로 운일암반일암계곡의 비경과 어우러져 최고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수덕정

16.8Km    2024-10-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태성1길 199

수덕정은 여산면 태성리 화산 중턱, 남서쪽으로 현천저수지를 바라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정면 2칸, 측면 2칸의 정사각형 정자로 조선 고종 때의 문신 농은 송기인의 뜻을 받들어 1938년에 건립하였다. 초석은 대리석을 흘림기법으로 정교하게 다듬은 높이 67㎝의 원형 장초석이며 기둥은 두리기둥이다. 평면은 정면 2칸, 측면 2칸의 정방형이다. 마루는 우물마루로서 지면에서 90cm 떨어져 있고 주위에는 난간을 시설했다. 난간은 띠장과 지방 사이에 몇 개의 각재를 끼워 간단히 구성했다. 전면은 출입을 위해 난간이 끊어져 있고 그 앞에 두 단의 콘크리트 계단이 각각 놓여 있다. 정지의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함석으로 차양을 덧달았으며, 전통 기법을 유지하면서도 일제 강점기 그 당시의 건축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정자 바로 옆에는 농은 송기인 선생의 커다란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송기인은 호가 농은이고 본관은 여산이며, 근검절약하여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고종 때 아이들을 가르치는 동몽교관으로 임명되었으며, 후에 정3품 당하관인 통훈대부 장례원 좌장례에 임명되었다.

김판쇠전주우족탕 본점

김판쇠전주우족탕 본점

16.8Km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132

전주 덕진구의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김판쇠 전주우족탕 본점은 60년 전통의 우족탕 전문점으로 전통 방식을 고수한 깊은 맛으로 유명하다. 좋은 재료와 천연 조리법을 통해 만들어낸 전주우족탕은 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했다. 다양한 곡물, 한약재를 넣어 오래 끓였기 때문에 약재 향이 국물에 배 있고, 몸보신에 좋다. 매일 평균 12마리 이상의 소머리와 우족을 고아 만든 진국을 맛볼 수 있다. 우족탕엔 고기가 가득하고, 갈비 육수가 진하고 고소하면서 감칠맛이 난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대둔산 그린시티 오토캠핑장

대둔산 그린시티 오토캠핑장

16.9Km    2024-08-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신복길 50

대둔산 그린시티오토캠핑장은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 인근에 있다. 캠핑뿐만 아니라 글램핑, 펜션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넓은 평지에 파쇄석 사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이트 규모는 10m×10m로 다른 캠핑장에 비해 크고 넓은 편이다. 각 사이트는 경계 지점마다 나무가 심겨 있어 다른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고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가 있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수세식 화장실 등이 있다. 전기와 온수 사용도 가능하다.

남원사(익산)

16.9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서촌1길 34-3

* 보기 드문 평지 사찰, 남원사 *

우리나라 사찰은 대체로 산속에 위치해 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남원사는 보기 드문 평지 사찰이다. 벼 이삭이 익어가는 8월이 어느 날. 장마 뒤끝에 눈부시게 푸른 하늘을 시샘하듯 들녘을 가득 메운 벼들은 빗물에 씻긴 채 물기를 머금고 초록빛이 더욱 짙어져 간다. 시원하게 뚫린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려 울창한 나무와 숲을 가로질러 난 고불고불한 산길을 지나 노인분들께 물어물어 남원사를 찾아간다. 그러다 더 이상 물어볼 사람이 없어 두리번거릴 때 파란 들판 한 가운데 그림같이 서 있는 사찰이 나타난다. 바로 남원사를 만나게 되는 순간이다. 남원사는 논두렁 사이에 파랗게 익어가는 벼 이삭 사이로 서 있는 아담한 사찰이다. 그곳에서는 장맛비를 맞아 환하게 피어 올라온 분홍빛 연꽃이 우선 맞이해 준다. 일주문을 거쳐 경내로 들어서면 유난히 아름다운 화단이 또 지친 나그네를 맞아준다. 낮은 꽃밭에는 정겨운 우리 꽃들이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아마도 이곳에 도착하게 되면 계절 따라 철철이 피는 또 다른 꽃을 만나게 되고, 그 꽃을 보면 부처님의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다가 미륵전을 들어가면 이곳 소박한 시골의 사찰을 닮은 순박한 모습의 부처님을 만나게 된다. 이제, 이 부처님께 절을 올리면서 불타의 법문을 듣게 되길 희구해 본다.

* 여산장에 들린 후 마국수 한 그릇으로 여행을 장식하자 *

남원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서는 매월 1일과 6일 5일장인 여산장이 열린다. 여행길에서 만나는 사람 사는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1일과 6일에 맞춰 길을 떠나 남원사를 거쳐 여산장을 들리는 것도 좋은 여행 일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익산시의 명물 서동마국수 한 그릇으로 주린 배를 채우는 것도 여행의 재미를 키워줄 것이라 할 수 있다.

일상이상

16.9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인봉1길 16-4 (중노송동)
0504-0904-2549

전라북도 전주 어느 골목에는 일상이상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스트는 머무르는 이가 지내는 동안 가장 이상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일상이상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전주의 고즈넉함을 스테이에 담았으며 일상이상의 여러 공간에는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디테일이 있습니다.

전주 아리울모텔

16.9Km    2024-10-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로 29-2
063-251-5436

전통과 미래를 만날 수 있는 도시, 과거와 현재가 마주하는 도시 전주의 아리울모텔은 전주시외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대중사우나를 같이 영업하여 숙박손님은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행의 여독을 풀고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주변의 관광지로는 한옥마을과 풍남문, 경기 전 등이 있으며 전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인 비빔밥과 콩나물해장국, 한상차림 막걸리 등이 있으니 맛있는 여행도 함께해 볼 수 있다.

부귀 편백숲 삼림욕장

부귀 편백숲 삼림욕장

16.9Km    2025-07-23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전진로 1935-15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은 1970년대 진안고원 24,000여 평 부지에 조성된 산림녹화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편백나무 수령은 40년 이상이다. 숲속학습장과 평상 데크 등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산책과 휴식이 가능하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은 피톤치드가 풍부해 심신의 안정과 힐링에 효과적이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하천의 물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즐길 수 있다. 편백숲은 진안군의 대표적인 산림욕장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치유의 공간이다.

여산동헌

16.9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동헌길 13

이 건물은 3단의 계단식 건물 터 제일 상단부에 들어서 있는데, 조선시대 말기에 건축한 것으로 보인다. 벽과 방의 구조는 근래 일부 개조하여 본 모습은 잃었지만,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추녀와 대청마루에서 한식 목조 건물의 전형적인 아름다움이 잘 드러난다. 여산 동헌은 전국적으로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은, 옛 모습을 간직한 조선시대 지방관청 건물의 하나이다. 『여산 동헌 느티나무』전라북도 기념물 (2002.08.02)이 느티나무의 유래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다만 여산 동헌과 주변에 7주의 대형 느티나무가 집중 분포되어 있음에 따라 동헌의 설치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여산은 전주에 속해 있다가 공양왕 3년(1391) 감무를 두고 낭산과 공촌, 파제 두 부곡의 권농사까지 겸임하였고, 조선 태종 2년(1402)에 여산현이라 하고, 세종 18년(1436)에는 원경왕후의 외향이라 하여 군으로 승격되었다고 함으로 조선 태종대에서 세종대에 동헌이 설치되는 과정에서 식재되었을 것으로 보여 수령은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의 휴고 둘레는 4.5m, 높이는 22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