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곤드레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곤드레말

곤드레말

0m    1     2023-10-04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월현윗길 47

곤드레말은 세종시 장군면에 있다. 대표 메뉴는 곤드레를 넣은 곤드레추어탕이다. 이 밖에 통추어탕, 우렁추어탕, 전복추어탕, 돈가스, 미꾸리튀김, 새우튀김, 모둠튀김 등도 판매한다. 서세종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가게 내부나 주차 공간 모두 넓어서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주변에 세종호수공원,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이 있다.

노가드네

노가드네

10.0 Km    0     2023-10-2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큰칡골길 14-13

노가드네는 충남 공주시 반포면 미암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삼겹살, 소시지, 김치, 야채 등이 함께 나오는 솥뚜껑 삼겹살이다. 삼겹살이 초벌과 재벌을 거쳐 나오기 때문에 익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이 외에 닭볶음탕 떡볶이 메뉴도 맛볼 수 있으며, 셀프볶음밥, 각종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야외에서의 식사도 가능하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황토한옥고마

10.0 Km    1     2020-12-18

충청남도 공주시 미나리1길 18-4

천년을 기약하며 건축주가 직접 전 객실을 생황토와 편백으로 마감한 한옥 게스트하우스이다. 바로 앞에 공산성 터미널과 공산성이 위치하고 있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의 편안한 힐링여행, 행복한 추억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준비하고 있다.

공주 정지산 유적

공주 정지산 유적

10.0 Km    20176     2023-04-14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 백제사 연구에 중요한 유적, 공주 정지산 유적 *

1998년 7월 28일 충청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국립공주박물관의 발굴조사 실시 결과 국가차원의 제의시설로 추정되는 중요 유적으로 평가되어 2006년 11월 6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백제의 왕실제사유적으로 공주 송산리 고분군(公州宋山里古墳群:사적)과 인접한 곳에 있다. 시설물은 기존의 가옥을 모두 철거한 후 능선을 깎아내고 넓고 평탄한 대지에 만들어졌으며 공산성이 바라보이는 남동쪽으로는 약 세겹 내지 다섯겹의 나무울타리를 돌리고 송산리 고분군쪽으로 연결되는 능선에는 약 1m 내외의 좁은 출입구만 남긴채 너비 5m, 깊이 2m 이상의 넓고 깊은 도량을 파고 내부에 몇채의 건물을 축조하였다. 또한, 이곳에서 화려한 장식이 부착된 장고형 그릇받침 등 국자세자와 관련된 유물이 수집되었다.

* 정지산 유적의 의의 *

유적은 인접한 송산리고분군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웅진시기 백제의 국가적 제사시설일 가능성이 높으며, 내부 시설물도 국내에서 최초로 조사된 특수한 구조물이어서 자료가 지극히 부족한 백제사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 면적 - 11,775㎡
* 소유자 - 건교부 및 사유(김해김씨종중)

공주 황새바위 순교성지

공주 황새바위 순교성지

10.1 Km    27372     2023-12-27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118

충청감영이 있던 공주에서는 천주교 박해 때마다 각처에서 체포된 천주교도들이 와서 문초와 형벌을 받았다. 그중에서 끝까지 천주 신앙을 버리지 않은 순교자들 가운데 일부가 공주의 처형지에서 순교했는데, 그 순교지가 바로 황새바위이다. 황새바위 천주교도 순교지 천주교 박해가 극심했던 18세기 100여 년 동안(1797~1879) 수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공개 처형된 사형터이다. 즉,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했던 조선조 시대에 충청도의 감영이 있던 공주로 압송된 천주교 신도 수백 명의(기록된 이름 248명) 순교를 당한 곳이다. 죄인들의 공개 처형지였던 이곳 황새바위는 황새도 서식했던 곳이기에 황새바위라고도 하고, 이곳에 있던 바위가 죄수들의 목에 씌우는 칼인 황새 모양으로 생겼고, 목에 큰 칼을 쓴 죄인들이 이 언덕 바위 앞으로 끌려 나와 죽어 갔으므로 황새바위라고도 한다. * 황새바위 순교지의 역사 * 황새바위 천주교도 순교지 성지 조성 사업이 시작된 것은 1980년 12월 공주중동본당에서 대전교구의 후원으로 현재의 부지 6.6116m² 을 매입하면서였다. 이어 1982년에는 성지 관할권이 공주교동본당으로 이관되었고, 1984년 3월에는 황새바위성역화사업추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그 결과 다음 해 11월 7일에는 황새바위 순교탑과 경당이 완공되었으며, 이어 12 사도 석조 기둥 건립, 성모자상 안치, 십자가의 길 조성 사업, 피정의 집 겸 성당 건립 등이 이루어졌다. 또, 2003년에는 옛 공주 향옥 자리와 인접해 있는 공주 교동성당 내에 순교 현양비가 건립되기도 하였다. 황새바위 천주교도 순교지는 2008년 1월에 교동본당에서 분리되어 독립 성지가 되었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

10.1 Km    927     2023-12-06

충청남도 공주시 국고개길 24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은 2006년 9월 옛 국립공주박물관 자리에 개관한 충청인의 삶과 얼이 스며있는 박물관이다. 조선시대부터 근대와 현대까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 [신미통신일록]과 조선의 마지막 통신사인 죽리 김이교 선생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매년 사라져가는 개인과 문중의 유물을 수집하고 정리하기 위해 우리문화유산찾기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또,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추어 충남역사박물관 벚꽃축제, 충청감영 아카데미, 조선통신사 아카데미,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공주산성시장

공주산성시장

10.1 Km    0     2024-04-23

충청남도 공주시 용당길 22

1937년에 개설된 공주산성시장은 백제의 왕궁터인 공산성 성곽 아래 있어 역사적, 문화적 전통성을 지닌 시장이다. 공주 유일의 장터로 2012년 문화광광형 시장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밤과 밤과자, 밤막걸리, 올방떡 등 공주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 시장 내에는 문화공원 분수대, 미니 식물원 등이 조성돼 있다. 상인들로 구성된 라디오 방송국 소리마루는 시장 활성화에 큰 몫을 해내고 있으며 가래떡 나눔 행사, 씨름대회 등의 축제로 일년 내내 다채롭다. 인근에 공주박물관, 공산성, 무령왕릉 등 관광지가 많아 당일치기 코스로 좋다.

북경탕수육

북경탕수육

10.2 Km    2     2022-10-27

충청남도 공주시 중동1길 5-18

북경탕수육은 충청남도 공주시 중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치즈 탕수육이다. 이 밖에 김치 치즈 탕수육, 고구마 치즈 탕수육, 고구마 김치 치즈 탕수육 등 여러 가지 탕수육을 선보이고 있다. 공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공주박물관과 공산성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말재 농원

말재 농원

10.2 Km    2     2023-11-14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말재농원은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위치한 밤 농장이다. 공주 지역은 예로부터 밤의 주산지로 유명했는데, 이곳은 마티고개 정상부 고산 지대에 위치한 밤나무 재배지로서 타 지역에 비해 밤의 품질이 좋다. 말재농원은 매년 밤 수확기인 8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어린이부터 장애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알밤줍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농장을 개방한다. 농장이 산에 있긴 하지만 계단식으로 조림되어 있어 비교적 쉽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일반 체험장과 학생 단체 전용 체험장이 분리되어 있다. 또한 밤 굽기 체험, 깐 밤 체험 및 야외에서 캠핑을 즐길만한 장소도 갖추고 있다. 말재농원은 국도 32호선 금벽로를 타고 가다가 마티고개로로 접어들어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계룡산국립공원, 석장리 박물관, 계룡산도예촌 공산성, 무령왕릉 등이 있다.

2023년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2023년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10.2 Km    4     2023-05-04

충청남도 공주시 산성동
041-881-3337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공주를 방문하는 야간 관광객에게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이번 2023년 밤마실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5월5일 개장을 시작으로 9월 23일까지 총 21주 42일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일회용품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불편한 야시장' 을 주제로 한 친환경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장 내에서 먹는 모든 음식은 친환경 그릇에 담아 제공하고 체계적인 음식물 분리수거와 친환경 세척을 위한 공유 설거지 공간을 운영하며, 음식을 담을 수 있는 용기와 식기를 가져오는 방문객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