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호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중호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중호수

아중호수

719.4M    2025-07-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호수길 131 (우아동1가)

아중호수는 3년 전까지만 해도 아중저수지로 불리던 곳이었다. 시간이 변하면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로서의 역할이 퇴색되면서 2015년 3월에 전주시는 침체된 아중저수지 일대를 시민들의 쾌적한 삶터로 복원하고 생태를 지키기 위한 공간으로 도약하고자 아중저수지를 아중호수로 명칭을 바꾸었다. 현재 아중호수는 수상 산책로 데크길이 둘러싸여 있어 평온한 마음으로 아중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2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수상데크 광장이 있어 공연이나 축제 행사가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중호수의 진가는 은은한 조명이 불을 밝히는 밤에 빛을 발한다. 수상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조명시설로 밤의 아중호수에서 전주에서 손꼽히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아중호수도서관

아중호수도서관

719.4M    2025-08-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호수길 131 (우아동1가)

아중호수도서관은 2025년 6월에 개관한 전주시 도서관으로, 호수 경관을 바라보며 독서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특화 공공도서관이다. 총 101m의 길이에 달하는 도서관은 호숫가를 따라 곡선 중심의 구조로 조성되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음악을 주제로 하는 도서는 물론, 다양한 음악 주제 사서 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LP·CD 등 음악 자료를 직접 듣는 청음 공간, 몰입감 있는 음악 공연 및 연주 실황 영상을 생생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는 ‘소리담’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다. 개관 직후부터 인터넷과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 5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도서관을 방문하였으며, 특히 주말에는 가족 단위 이용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중호수도서관은 책과 음악,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신돈조선별관

신돈조선별관

971.7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석소로 90-9

전주 우아동 아중 천변가에 있는 신돈조선별관은 매운 돼지갈비찜 맛집이다. 식당 외부는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한옥 느낌으로 꾸며져 있고 주차장은 식당 앞에 마련되어 있지만 건너편 차도에도 주차가 가능하다. 메인 메뉴는 심플하게 매운 돼지갈비찜 하나뿐이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인원수만큼 주문하면 당면 사리와 계란찜이 무한리필 된다는 것이다. 식당 내부는 손님이 바로바로 채워질 정도로 만석을 이루며 모두 좌식이다. 매운 돼지갈비찜은 하나하나 큼직하고 두툼한 살이 많이 들어 있는 고기들과 잠깐 끓여도 국물이 스며들어 맛이 있는 당면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전주한옥마을이 있다.

에이치에비뉴호텔

996.0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산정2길 6-4 (산정동)
063-244-0142

전주 아중지구에 위치한 에이치에비뉴호텔은 2023년 초에 리모델링하여 쾌적하고 깔끔함을 자랑한다.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트윈 패밀리룸(파티룸)이 있고, 전 객실 호텔식 침구를 사용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선사하며,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다. 스타일러나 안마의자, 욕조가 있는 객실도 있다. 라면, 토스트, 음료,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등의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차량 4분 거리에 전주역, 7분 거리에 전주 한옥마을이 있다.

아중체련공원

아중체련공원

1.0Km    2025-08-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한배미6길 23 (인후동1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1가에 있는 아중체련공원은 기린봉 등산로와 맞물려 있는 곳으로 인조 잔디 축구장, 족구장, 풋살장 등 여러 생활 체육 공간과 산책로로 이루어져 있다. 체련공원 옆에 아중 수영장도 있어서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좋아 인근 주민들이 산책로로 애용하는 장소다. 도심 속에 있는 공원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여러 종류의 운동기구가 모여 있는 주민 체육 시설이 세 군데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생활 체육을 즐기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 인조 잔디 축구장과 풋살장은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새벽이나 야간에도 공을 차러 오는 동호회 사람들이 많다. 평일 낮에는 어린이 축구 교실도 운영하고, 저녁에는 공터에서 무료 에어로빅도 수강할 수 있다.

전주 카누호텔

1.1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산정2길 12-7
063-245-8147

전주 카누호텔은 깔끔한 시설과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객실이 타입별로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전주역과 차량으로 5분 거리, 동전주 IC에서 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전주 관광의 중심지인 남부시장과 객리단길, 풍남문, 경기전 등과 인접해 있으며, 한옥마을과도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연인과 가족들이 여행 숙소로 자주 찾고 이용하는 호텔로, 재방문율이 높은 만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리브영 전주인후점

1.2Km    2025-12-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건산로 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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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봉

기린봉

1.2Km    2025-08-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한배미6길 55 (인후동1가)

기린봉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과 풍남동에 걸쳐 있는 해발고도 307m의 전주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기린봉은 사신 중 두 번째 신인 우백호(기린)에 해당하는 산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며 전주 근교의 아름다운 열 개의 풍광을 일컫는 전주십경 가운데 하나인 기린토월(동쪽 기린봉 위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달)로 전주의 첫째가는 경관으로 꼽힌다.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험하지 않아 무난하게 운동 삼아 오를 수 있으며 아중호수와 연결되어 있어 산책길로 삼기에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다. 정상에서는 전주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전주 시내의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밤 등산을 하는 이용객들도 많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인후동 기린공원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아중체련공원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아중체련공원에서 기린봉 정상까지는 300m 거리로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인근 볼만한 곳으로는 동고사, 선린사, 견훤왕궁터, 동고산성, 치명자성지, 승암산, 전주자연생태박물관, 한벽당, 아중저수지 등이 있다.

무이사회

무이사회

1.7Km    2025-06-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수곡길 22-5 (금상동)

무이사회는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애견 카페이다. 물론 일반인의 출입도 가능하다. 이곳은 넓은 잔디 마당인 실외 공간과 실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 공간에는 별관이 마련되어 있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정돈된 마당에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공간은 사진 찍기에 더없이 훌륭한 배경이 되어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실내 생활이 대부분인 반려견들이 잔디 마당에서 자유롭게 뛰는 모습만으로도 흐뭇한 시간이 될 수 있는 데다가 반려견을 위한 간식과 용품까지 판매하고 있어 반려인들에게는 반가운 공간이다. 마당 한쪽에는 여름철 반려견을 위한 아담한 간이 수영장이 비치되어 있으며 배변 수거 봉투와 음수대 등 강아지들을 위한 편의 시설도 잘 준비되어 있다. 귀여운 강아지를 보기 위한 일반 손님을 위해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꿀밤케이크, 초콜릿쿠키, 약과 쿠키 등의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다. 거기에 한강 라면까지 셀프로 조리해서 먹을 수도 있다. 깔끔한 내, 외부와 반려견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이곳은 혹시 모를 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 수칙을 적용하고 있으므로 이용 시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풍류가옥

1.9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인봉1길 26 (중노송동)
0504-0904-2550

전라북도 전주시의 한옥 마을, 오래된 한옥을 개조하여 특유의 멋과 운치를 살린 ‘풍류가옥’이 있습니다. 풍류(風流)란 자연을 가까이하는 것, 멋이 있는 것, 음악을 아는 것, 예술에 대한 조예, 여유, 자유분방함, 즐거운 것 등 많은 뜻을 내포합니다. 무거운 나무 대문을 열고, 풍류가옥에 들어가면 정갈하게 꾸며진 마당에는 대나무가 심겨 있어 오는 이들을 잔잔하게 반깁니다. 구비된 가운을 입고 난 뒤에는 풍류를 즐기기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