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윤정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윤정사

윤정사

11.5 Km    1     2023-11-07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배방산길 250-31

윤정사는 배방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이다. 윤정사가 있던 절터를 ‘아산 윤정사 사지’라고 하는데, 이는 현재 ‘윤정사’ 이름을 근거로 지은 것으로, 절터에 있던 실제의 절 이름은 전해지지 않는다. 대웅전 후면에는 산신각을 한 동 두고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이다. 요사채와 종각 등은 새롭게 신축한 것이다. 윤정사는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고 있다. 쌀 나눔은 신도들의 정성을 통해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기탁된 쌀은 아산시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한다.

*사진 출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천안향교

천안향교

1.2 Km    17932     2023-12-1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향교1길 89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천안향교는 태조 7년(1398)에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그 뒤 선조 39년(1606)에 다시 지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동무, 서무,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 서재, 전사고, 삼문, 풍화루 등이다. 천안향교의 담장 밖에는 수령이 500년이 넘은 탱자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탱자나무는 천안향교와 함께 오랜 세월을 함께한 고목으로, 천안향교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나무다.

천안가야밀면

천안가야밀면

11.9 Km    3     2022-09-21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1로 151

천안가야밀면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매주리에 있다. 부산 향토음식인 밀면 맛집으로 유명하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시원한 육수에 국산 양파를 듬뿍 갈아서 넣은 물밀면이다. 국산 배를 갈아 넣고, 돼지 안심과 달걀을 올린 비빔밀면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국산 들기름을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인 들기름밀면을 비롯해 온밀면, 수육, 만두 등도 맛볼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성환역과 북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성환이화시장, 어룡농원이 있다.

맘맘스

맘맘스

11.9 Km    1     2023-12-1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대평3길 2

천안 동남구 위례보건소 인근에 위치한 목장 체험 테마파크다. 맘맘스에서는 목장 체험을 비롯해서, 피자 만들기, 치즈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우유가 어떻게 생산이 되는지 배우기도 하고, 우유로 만들 수 있는 치즈,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보거나 먹어보는 체험도 하고 있다. 가공품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 체험도 하고 있다. 젖소 먹이주기, 토끼 당근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앞마당에는 넓은 잔디가 있고 미끄럼틀, 그네 등 다양한 탈것들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뛰어놀 수 있다.

토아빈

토아빈

12.0 Km    2     2023-02-07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망향로 1094-22

토아빈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효계리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모임을 위한 단체석이 있으며, 통창 밖으로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잔디가 깔린 외부 정원에도 좌석이 있다. 미국 유학 시절 커피에 매료되어 커피에 입문한 대표는, 현재는 '커피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학에 출강도 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쫀득쫀득한 인절미, 생크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인절미 와플이다. 달콤한 바나나와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크로플도 인기다. 이 밖에 핸드드립커피, 예멘 하라즈,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각종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북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천안 케이블워터파크, 쥬쥬피아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대동 낚시터

대동 낚시터

12.1 Km    1     2023-10-17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로337번길 7-75

대동낚시터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상 어종은 붕어, 잉어, 향어 등이다. 수상 좌대 낚시 시설에는 TV, 냉장고, 냉난방 시설, 침구류,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다. 수상 좌대 낚시 외에 잔교 손맛 낚시가 가능하며, 낚시터에서 잡은 고기를 반출할 경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음봉 꾀꼴성마을

음봉 꾀꼴성마을

12.1 Km    18657     2023-04-13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로 304

아산 송촌리는 뒷산에 소나무가 많은 농촌이라 송촌리라 하였고, 500년전 김현이라는 사람이 아버지와 한양으로 올라가는데 도둑놈이 아버지를 죽이려 하자 아들이 대신 죽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효자마을이며, 지극한 효심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를 세웠다. 아산 송촌리 꾀골성마을은 김해김씨 집성촌으로 6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아산시에서도 자긍심이 대단히 높은 마을이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백제유적지역의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

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

12.2 Km    0     2023-10-3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아우내장터1길 12-2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에 있는 공원으로, 3·1 운동 90주년을 맞아 2009년 준공한 곳이다.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한 역사의 현장으로 당시 병천 아우내 장터와 일제의 헌병 주재소가 있던 곳이다. 당시 헌병 주재소 부지와 시위 군중이 일본 헌병의 총에 맞아 순국한 장소를 보존하고, 애국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며,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천안시에서 조성하였다. 아우내 독립 만세 운동 기념 공원비, 독립 만세 운동 조형물, 발생지 안내판 및 부대시설 등이 있다.

백제기사식당

백제기사식당

12.2 Km    2     2022-11-03

세종특별자치시 도래말길 5

백제기사식당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운당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맛깔스러운 반찬과 함께 상에 오르는 제육볶음이다. 이 밖에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청국장 등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저렴하지 않고 훌륭하다. 게다가 오전 5시 30분에 문을 여는 덕분에 여행길에 들러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남풍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베어트리파크와 뒤웅박고을이 있다.

아우내장 / 병천5일장 (1, 6일)

아우내장 / 병천5일장 (1, 6일)

12.2 Km    18409     2023-07-2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718
천안시 관광안내소 041-521-2038

아우내란 ‘2개의 내를 아우른다’는 뜻으로 경상도와 한양을 이어주는 길목이다.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위치한 아우내장터는 조선시대부터 전국의 상인들이 청주, 진천, 조치원, 예산 등에서 지역 특산물과 소를 몰고 와 장을 형성하였으며, 인근 장터 가운데 가장 크게 번성하였다. 아우내장터는 병천 장터라고도 불리며 매월 1, 6, 11, 16, 21, 26일에 열리는데, 돼지 소창에 양배추·파·고추·마늘 등을 선지와 함께 다져 넣은 ‘병천순대’로 유명하여 천안의 맛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는 장이 서지 않다가 장날이면 천막과 파라솔이 장터거리를 가득 메운다. 장이 서는 날은 각종 농수산물과 공산품이 장마당에 그득하다. 요즘 보기 드문 뻥튀기 기계도 등장한다. 마을 사람들은 쌀과 옥수수, 가래떡을 들고나와 뻥튀기 기계 앞에 줄을 선다. 뻥튀기 장수가 “뻥이요”라고 외치면 ‘뻥’ 소리를 내면서 고소하고 달콤하고 바삭한 뻥튀기가 하얗게 쏟아진다.
장이 서는 주 무대는 아우내 슈퍼 옆 너른 빈터다. 그곳을 중심으로 인근 골목에도 장꾼들이 모여든다. 또한 1919년 유관순 열사가 태극기를 군중에게 나누어 주고 만세를 불렀던 곳으로 주변에는 유관순 열사 생가, 조병옥 박사 생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