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4.1M 2024-11-1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26 (전동)
전주 한옥마을 한복 색동저고리는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의상 대여점으로 한옥마을 제1공영주차장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찾아가기 쉽다. 전통 한복부터 경성의복, 교복, 아기 한복, 어우동 한복 등 다양한 종류의 의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치마를 먼저 고르면 직원이 그에 어울리는 저고리를 추천해 주며 머리 손질과 액세서리까지 모두 제공해 준다. 치마의 종류가 많아 고르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방문하기 전에 미리 어떤 컨셉의 의상을 착장할지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 시간제 대여와 종일 대여가 있으며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할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한옥마을은 어디를 배경으로 해도 아름다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만큼 아름다워 대여한 옷을 입고 아이와 함께, 또는 여행 중인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좋다.
649.5M 2024-12-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2길 38
전주 동문예술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영 예술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장과 전시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원래 이곳은 시청, 전주 MBC, 홍지서림 등이 들어서 주요 상가를 이뤘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전주문화재단에 의해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12년 문을 연 창작지원센터 1호는 회화나 조각 같은 시각예술의 전시를 무료로 제공하며, 2호는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음악 거리의 산실로 역할한다. 예술가들의 공동체인 '두레공간 콩'은 지역 미술가 5명이 모여 만든 작업·전시 공간으로 기획전과 대관을 통해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예술거리를 걷다 보면 ‘사진공간 목화’, ‘나 비늘꽃’ 등 수많은 갤러리도 만나볼 수 있다. 예술거리 거점공간인 시민놀이터는 1층 이야기놀이터, 2층 소리놀이터, 3층 창작놀이터로 구성돼, 전주시민의 여가를 책임진다. 콩나물국밥집에서 먹는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매년 10월 동문거리축제가 열리며, 남쪽으로 향하면 경기전과 태조로, 전주한옥마을이 가까이 있다.
651.9M 2024-1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66-1
010-9043-6743
교동살래는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이다. 조식으로 간단한 커피, 토스트를 제공한다. 한옥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복층구조가 특징이다. 한옥마을을 가로질러 구경 할 수 있고, 전주천 바로 앞에 위치하여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다. 깨끗한 침구와 수건, 섬세한 어메니티까지 준비된 감성 한옥이다.
653.4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96
010-5171-7970
전주한옥마을 내 120평 규모의 대지에 안채와 별채, 사랑채, 넓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ㅁ자 한옥 사랑나무이다. 한옥의 특성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신축과 개축 70년 이상 된 가옥을 기존 고재와 황토, 대나무를 자재로 사용하여 전통방식으로 새롭게 지었다. 안채와 별채는 전통을 바탕으로 모던한 스타일로 신축하였다. 모든 객실은 방음과 난방을 보강하고 두툼하고 포근한 이부자리를 준비해 두어 손님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안채 옆에는 아담한 카페가 있다.
655.0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80-15
010-3260385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는 한옥마을을 가장 느리고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쉼, 회복, 편안함이 담겨있다.
655.5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23-7 (교동)
0507-1315-6071
무와섬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독채 한옥스테이로, 한적한 골목길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조용한 휴식 공간이다. 객실은 m동과 w동 2개로 구성되어 있고, 두 객실 모두 침실, 거실, 주방, 욕조를 갖추고 있다. 취사 및 바베큐는 불가하고 전자레인지와 커피포트가 있어 간단한 식사는 가능하다. 야외 욕조는 봄부터 가을까지 사용 가능하다. 야외에 불멍화로가 준비되어 있어, 불멍을 하며 고요한 시공간의 고즈넉함을 누릴 수 있다.
657.6M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 천주교 최초 순교자의 恨 맺힌 사형 터 *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으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 터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라북도 전주시 전동 풍남문(豊南門)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이 있었으므로 천주교회사에서 전동은 자연히 순교지의 하나가 됐다. 정조 15년(1791)에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 순조 원년(1801)에 호남 첫 사도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윤지헌(프란치스코) 등이 이곳에서 박해를 받고 처형됐다. 신유박해(1801년) 때는 이곳에서 유항검(柳恒儉)과 유관검 형제가 육시형을, 윤지헌, 김유산, 이우집 등이 교수형을 당했다. 이들의 순교의 뜻을 기리고자 1891년(고종 28)에 프랑스 보두네(Baudenet) 신부가 부지를 매입하고 1908년 성당 건립에 착수해 1914년에 완공했다. 이 성당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졌으며 서울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에게 설계를 맡겨 23년 만에 완공한 것이다. *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 *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처음 이 성당은 천주교 순교지인 풍남문 밖에 세웠으나 후에 현재의 자리에 확장해 지은 것이다.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장방형의 평면에 외부는 벽돌로 쌓았으며 중앙과 좌우에 비잔틴 양식의 종탑이 있다. 내부 천장은 아치형이며 양옆의 통로 위 천장은 십자 형태로 교차된 아치형이다. 성당 건축에 사용된 일부 벽돌은 당시 일본 통감부가 전주 읍성을 헐면서 나온 흙을 벽돌로 구웠으며 전주 읍성의 풍남문 인근 성벽에서 나온 돌로 성당의 주춧돌을 삼았다고 한다.
660.0M 2024-01-18
우리의 문화유산이 전주만큼 많은 도시도 드물다. 한민족의 의식주의 전통이 골고루 삶에 녹아 있다. 한복과 한식, 한옥의 삼박자가 세계에 각광받는 전통문화의 스팩트럼이 되었다.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된 전주의 유네스코 문화 유산을 찾아 떠나보자.
660.5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80-15
010-3260-385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방 4개에 주방딸린 거실이 있는 독채형의 전망 좋고 조용한 집이다.
660.7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42-5
010-5512-1226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한옥 혜윰은 왼편으로는 전주천을 끼고 있어 저녁 골목 마실길로도 일품이며, 근방에 전주향교, 강암서예관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건축은 전통적인 양식을 그대로 재연하기 위해 대목장 김영동 선생님이 한옥 골조를 맡아주셨으며, 문틀과 무늬 등도 소목장이 맡아 하나 하나 정성을 들였다. 한옥혜윰 입구에 들어서면 있는 현판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목조각장인 목우헌 김종연 선생께서 직접 새겨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