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복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복궁

한복궁

0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36 (풍남동2가)

전주 한옥마을 한복궁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의상 대여점으로 한옥마을 제1공영주차장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다. 퓨전 한복과 전통 한복, 아이 한복 등 다양한 종류의 의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치마를 먼저 고르면 직원이 그에 어울리는 저고리를 추천해 준다. 머리 손질과 액세서리, 조끼 대여는 기본요금에 포함되지 않고 따로 결제해야 한다. 1시간, 2시간 대여와 종일 대여로 가격이 책정되는데 시간을 초과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점을 참고한다. 대신 라한호텔 투숙객 할인이 있으니 할인 쿠폰이 있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치마의 종류가 많아 고르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방문하기 전에 미리 어떤 컨셉의 의상을 착장할지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 한옥마을은 어디를 배경으로 해도 아름다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만큼 아름다워 아이와 함께 여행 중인 가족이나 친구와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인근 포토존 명소로는 경기전, 오목대, 전동성당, 마시랑게 카페 등이 있다.

한벽당

한벽당

1.0 Km    2435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

한벽당은 조선왕조 태조의 개국을 도운 공신이며, 집현전 직제학을 지낸 월당 최담 선생이 태종 4년에 별장으로 건립하였는데, 한벽청연이라 하여 전주 8경의 하나로 꼽던 곳이다. 한벽당은 전주뿐만 아니라 호남의 명승으로 알려져 시인 묵객들이 그칠새 없이 찾던 곳으로 원래 옥처럼 항시 맑은 물이 흘러 바윗돌에 부딪혀 정경이 마치 벽옥한류 같다 해서 한벽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전해지는데, 한벽당이라 불리게 된 연대는 알 수 없고 다만 월당 최담의 유허비에 월당루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애초 월당루라고 불렸던 것을 알 수 있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건평은 7.8평이다.

학천서원

10.0 Km    178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상학길 50-8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학천서원은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있는 서원이다. 고려 말 조선 초 문신 정수홍을 주벽으로, 조선 전기 문신 정곤, 병자호란 때 창의한 정달서, 조선 전기 문신 정임, 조선 후기 효자 정사협을 배향하고 있다. 학천서원은 본래 이 지역에서 대대로 살아온 동래 정씨의 가묘로 건립되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려지자 모두 헐어냈다가 1896년 복원하였으며 1990년에는 강당을 재증축하였다. 사당인 학천사는 전면 3칸, 측면 1칸 규모이고 강당은 전면 4칸, 측면 2칸으로 되어 있다. 외삼문 옆에는 [학천서원묘정비]가 세워져 있다. 학천서원 인근에는 전북도립미술관, 모악산관광단지, 송학사, 구이저수지가 있다.

삼일관

삼일관

1.0 Km    205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20
063-284-8964

삼일관은 1987년부터 영업해 온 한 식당이다. 계란이 별도로 내는 콩나물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그 외에도 임실 한우의 선지와 내장을 넣고 끓인 선지국밥과 모주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구쁘다 아띠야

구쁘다 아띠야

1.0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경로 27-1
010-4705-066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1층 음식점과 2층 게스트 하우스로 되어있다.

서학동 예술마을

서학동 예술마을

1.0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공수내로 65 (서서학동)

서학동 예술마을은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에 위치한 예술마을이다. 전주천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는 전주한옥마을이 있다. 전주한옥마을이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분위기라면 서학동 예술마을은 그에 비해 덜 알려져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분위기이지만 이미 이곳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지 오래다. 서학동 예술마을은 과거, 교사와 학생이 많이 살고 있어 선생촌으로 불리던 곳이었으나 지역 상권의 쇠퇴와 주거시설의 낙후 등의 문제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10년 음악을 하고 글을 쓰는 부부가 한옥을 고쳐 [벼리채]라는 문패를 달고 창작활동을 하면서 화가, 자수가, 사진작가, 도예가, 음악가 등 예술인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고 갤러리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레 예술촌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30~60대의 예술가 30여 명이 마을 주민과 공존하고 있다. 1980~1990년대 옛 골목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은 오랫동안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떡집, 쌀집, 이발소 등과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갤러리와 공방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옥 갤러리 [서학동 사진미술관]을 비롯해 화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감성 가득한 카페와 갤러리들, 개성 넘치는 공방과 소품숍에서는 즉석에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독특한 외관의 갤러리 [적요쉼쉬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게스트하우스, 한지패브릭아트샵, 뜨게공방 등 하루의 시간도 짧을 만큼 특색있고 개성 넘치는 곳들로 넘쳐난다.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공간을 검색해서 찾아가거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골목골목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곳으로 불쑥 들어가도 실패할 일이 없다.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곳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추억과 낭만을 재충전 해 보기를 추천한다.

경각산

10.1 Km    20594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전주시에서 27번 국도를 타고 순창 방면으로 가다 완주군 구이면으로 들어서면 구이저수지 동북쪽으로 솟아 있는 산이 경각산(660m)이다. 모악산과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모악산에 가려 그리 찾는 사람이 적지만 호젓한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경각산의 유래는 한자로 고래 경, 뿔각을 써서 고래 등에 난 뿔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 아래의 광곡마을에서 바라보면 모악산 방향으로 머리를 향한 고래의 모습이며, 정상에 있는 두 개의 바위가 마치 고래의 등에 솟아난 뿔의 형상이다. 산행은 능선을 따라 30분 정도 오르는데 추운 겨울에도 빛을 잃지 않는 효관재의 전나무 조림지가 산행의 피로를 씻기에 충분한 삼림욕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옥녀봉에서는 지나온 호남정맥의 줄기를 조망하기에 좋다. 동쪽으로 쑥재로 향하는 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쑥재부터 임도를 따라 30여 분 걸으면 유황 성분으로 유명한 죽림, 송산온천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어 권할 만하다. 경각산 주변이 최근 패러글라이딩의 점프장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창공으로 활공하는 패러그라이더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

완주상관편백숲

완주상관편백숲

10.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완주상관편백숲은 1976년 조림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2009년 숲 가꾸기 사업으로 개방되었다. 약 86ha 규모의 산지에 10만여 그루의 편백, 삼나무, 낙엽송이 식재되어 있다. 완주상관편백숲은 편백숲을 가로질러 걸을 수 있는 오솔길과 편백숲을 한 바퀴 도는 길(상관편백숲 공영주차장-편백숲 쉼터- 유황편백탕- 산림욕장-동문[인증 장소]-편백숲-제1등산로 갈림길-상관편백품 공영주차장)이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코스를 고를 수 있다. 편백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해소와 아토피 등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봉강서원(완주)

10.2 Km    225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강구만길 29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봉강서원은 1754년(영조 30)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이방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완주군 용진면 모란리에 모란서원으로 처음 세워졌으나, 1852년(철종 3)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우고 봉강서원이라 개칭하였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에 훼철되었으나, 1899년 유림과 후손에 의하여 복원되어 전라남도 관찰사를 지낸 이헌구를 추가 배향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내신문, 4칸의 강당이 있으며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된 강당은 서원 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을 강론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2월, 8월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화산서원은 완주군청에서 차량으로 2분 거리이며, 전주 시청에서 차량으로 20분, 11km 거리에 있다.

제3회 전주거리인형극제

제3회 전주거리인형극제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37
063-232-1416

전주의 조용한 거리에 인형극인들이 모였다. 한옥마을 근처 전주동문거리 및 웨딩거리에서 다앙한 인형극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거리인형극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가기전에 전주여행에서 거리인형극을 즐겨보는건 어떨까? 국내외 최고 수준의 전문 인형극 작품 초청공연 및 부대행사로 어린이그림전시, 시민거리퍼레이드, 학부모환경인형극, 어린이아나바다장터, 이야기할머니동화구연등 주민참여 프로그램 배치를 통한 구도심 거리활성화 및 거리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주거리인형극제를 통한 지역내 어린이문화단체 역량강화 및 거리콘텐츠를 통한 구도심 거리 활성화 및 인형이라는 매개를 활용한 예술영역의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줌으로써 어린이와 가족, 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특별한 문화적 향유를 선사하고자 함이다. 이로 인해 특색있는 인형극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증가 도모, 거리인형극제를 통한 구도심 거리 활성화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