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1M 2025-11-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1길 41 (서노송동)
베스트 웨스턴은 세계 최대 규모의 다국적 호텔 체인으로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전주 호텔은 전주 시내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전주역에서 5Km 정도 거리이다. 전 객실에는 시몬스침대로 비치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소규모 연회장, 세탁실, Roof-Top 정원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내부 시설 및 전 객실은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객실은 3인 이상 머물 수 있는 패밀리 타입과, 6인 가족이 머물 수 있는 디럭스 패밀리 프리미어 타입이 있으며 디럭스 패밀리 프리미어 예약 시 단독으로 가족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돌잔치, 회갑, 조찬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연회장 4개소가 있고 휘트니스와 코인세탁실, 어린이 수영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184.3M 2024-01-18
천년 고도 전주를 만나보는 길이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출발해 완산칠봉 아래 자리자은 정혜사와 완산공원, 남고산성을 둘러보는 길이다. 특히 완산칠봉에서 남고산성 일대의 길은 ‘천년전주마실길’ 이라는 이름이 붙은 도보 여행길로 후백제의 견훤이 쌓은 남고산성에 오르면 전주 시내 일대가 한 눈에 들어온다.
209.0M 2025-09-1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212-6 (경원동3가)
1897년 조선왕조가 대한제국으로 전환되며 황제가 된 고종의 용포가 황색으로 바뀌는 등 궁중미술에도 변화가 생기고 이런 변화는 작가들에게도 일어났다. 한국 최초 미술학교 서화미술회(1911년), 당시 교수진은 서화계의 대가였던 조석진, 안중식, 정대유, 김응원, 이도영 등이었고 출신 화가로 오일영, 이용우, 김은호, 박승무, 이상범, 노수현, 최우석 등 이 있다. 이들은 1920년 이후 근대동양화단의 대표적인 화가가 된다. 이후 1918년 근대 최초의 미술 교습소 서화미술협회를 시작으로 당시의 국전인 조선미술전람회(1922년)와 서병오가 개설한 교남서화연구회(1922년)까지 저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작품의 내용도 형태도 달라지지만, 일제식민지라는 역경의 역사는 작가의 작품으로 이어져 표현되었다. 바로 그것들이 근대미술을 무심하게 볼 수 없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근대 서화를 중점으로 연구하며 전시를 진행하는 ‘미술관 솔’에서는, 우리 문화가 힘겹게 꽃 피웠던 당시의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석지 초상화관, 창암서예관을 상설 운영 중이며 상설전시는 1층에 위치한 기획전시진행 일정에 따라 운영된다.
258.0M 2025-12-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77 (서노송동)
063-282-500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위치한 백송회관은 전통 한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전주비빔밥이다. 비빔밥을 주문하면 기본 10여 가지의 찬이 준비되고 솥에 갓 지은 따끈따끈한 쌀밥을 넣어준다. 백송회관에서는 평일에 방문하는 손님에 한해 기본 찬으로 육사시미를 제공하고 있다. 전주한옥마을과도 인접해 있어 관광하기에도 좋다. (출처 : 백송회관)
258.3M 2025-11-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5길 67 (고사동)
'오거리 소극장'은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공연 전문 소극장으로, 2018년에 개관했다. 2023년 음향·조명 등 주요 시설을 전면 교체해 전북 지역 소극장 중 최신 시설과 최대 규모의 무대를 갖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지상에 위치해 접근성과 쾌적함도 뛰어나다. 소극장은 자체 공연팀인 퓨전 국악·타악 퍼포먼스 팀 JOYFUL을 보유해 수준 높은 기획 공연을 선보이며, 외부 대관 공연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예전연기학원’과 연계해 청소년 수강생들의 정기 공연 무대로도 활용되며, 청소년 공연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경제적 취약계층, 장애인, 대학생 등의 공연을 위한 대관료 할인도 운영해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전주시청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여행 일정 중 들러 공연을 관람하기에도 좋고, 공연 일정 및 대관신청 관련 내용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71.7M 2025-11-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전주 원도심의 대표적인 쇼핑거리인 객사길과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거리가 하나로 연결된 구역이다. 객사길은 다양한 상점과 아기자기한 카페가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건물과 합쳐지며 풍기는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전주 영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유는 옛 전주영화관들이 모여있던 장소였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도 옛 전주 극장부터 영화 제작사, 메가박스, CGV 등 다양한 영화관이 모여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전주 시민 모두 영화를 보기 위해 많이 방문하는 거리이다. 전주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시기에는 붉은빛으로 물든 거리에 영화를 보기 위해 각지에서 찾아온 인파로 더욱 활기를 띤다.
283.5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1길 20 (경원동3가)
063-281-1553
1997년 시작으로 천년 전주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이다. 전국한지공예대전을 통해 전국의 우수 공예인을 발굴하고, 한지가 가지는 다양한 쓰임을 산업적, 문화적으로 재해석하여 한지 분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교류하는 축제이다.
283.5M 2025-12-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1길 20 (경원동3가)
한국전통문화전당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중심 도시 전주에 설립돼 이를 지역적 차원에서 총괄하고 견인하기 위해 운영되는 문화예술기관이다. 우리 고유의 훌륭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융,복합 형태로 재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전통문화를 대중화, 산업화, 세계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옥, 한식, 한지, 한소리, 한글 등의 한(韓) 문화를 지켜가고 현대에 접목시켜 미래문화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전통문화사업을 지원하며, 한 문화 관련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전통문화의전당은 한지산업지원센터, 전통문화창조센터, 한식창의센터를 운영하며 각 센터에서 전시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