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5-08-0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4길 8-8 (인후동2가)
전주모래내시장은 전주 남부시장, 중앙시장과 더불어 전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1970년대부터 형성되었으며 채소, 과일, 정육, 생선, 건어물, 의류, 잡화 등이 주거래를 이루고 있다. 전주시와 가까운 완주 일대에는 청정농산물이 직배송되어 신선한 농산물들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전주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정겨운 전통시장의 풍경을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국립전주박물관, 모악산 등이 있다.
2.1Km 2025-09-0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38 (우아동3가)
전주 시그니처 호텔은 전주 한옥마을의 매력과 현대적인 편안함이 어우러진 호텔이다. 한국의 멋이 살아있는 전주에서 가족과 연인과 함께 방문해 지친 일상에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아늑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전주의 다양한 문화와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세심하게 준비된 객실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객실 타입과 레스토랑, 소규모 및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아트홀과 골프장 등의 부대시설을 통해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2.1Km 2025-11-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화암4길 60 (송천동2가)
씨플랫 송천 에코점은 전주시 송천동 2가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입구에는 화려한 샹들리에가 있고 카페 곳곳에 식물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매일 아침 갓 구운 베이커리가 제공되며 신선한 샐러드와 비프, 치킨, 햄 치즈, 크랩 등 4종류의 건강한 샌드위치가 대표 메뉴이다. 품질 좋은 원두를 사용한 다양한 커피가 있으며 창가에 배치된 롱 테이블과 눈앞에 펼쳐진 호수 뷰를 감상하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에는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디저트류가 진열되어 있으며 커피 외에도 에이드, 아이스크림, 티, 주스,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2.2Km 2025-05-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용소로 72
그림그림케이크는 한식디저트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여 만든 전주 지역 대표 한식디저트 브랜드이다. 로컬 식재료를 이용하여 젊은 시각으로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여러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우리 디저트에 전주의 멋을 담아내고 있다. 전주 IC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그림그림 매장에서는 전주의 빛깔을 담은 아름다운 디저트를 예약 판매하고, 떡만들기 체험과 보자기 포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전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떡과 과자를 맛보고 싶거나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면 방문 전 예약은 필수! 전주를 눈으로, 입으로, 손으로 느끼고 싶다면 전주 방문 필수코스로 추천한다.
2.2Km 2025-11-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1106 (송천동2가)
두거리우신탕은 소고기탕 전문점이다. 메뉴는 소고기전골에 솥밥이 함께 나오는 우신전골과 얼큰한 소고기 육수에 갈비와 양지, 각종 버섯류와 산청목 등 한방 재료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낸 우신탕, 맛있게 매운 양념으로 맛을 낸 부드러운 소갈비찜에 소고기 샤브샤브, 볶음밥까지 즐기는 우신찜 등이 있다. 우신전골은 육수가 끓으면 샤브를 모두 넣고 샤브가 익은 후 육수를 2분 정도 졸여서 덜어낸 찰솥밥에 비벼 먹으면 된다. 우신탕은 뚝배기에 밥을 말아 빈 그릇에 조금씩 덜어 백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2.3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추천로 171
063-211-5366
양념 족발로 유명한 가운데집은 전주 추천대교 인근에 위치한다. 1965년부터 지금까지 대를 이어온 비법인 양념과 족발 작업 과정을 거쳐 맛있는 족발을 제공한다. 대표 요리는 양념 족발, 비빔밥, 국수로 간단하게 준비되어 있다. 푹 삶은 족발을 건조과정을 거쳐 쫄깃함을 유지한 후, 고추장을 비롯한 갖은양념을 입혀 약한 불에 구워낸 양념 족발은 부드러운 속살과 쫄깃한 껍질이 어우러져 식사 메뉴로도, 술안주로도 인기가 좋다.
2.3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달로 340-30 (진북동)
전주문화원은 1965년에 개원한 이래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는 문화의 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찾고 시민들이 문화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자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전주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용하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원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역문화를 균형 있게 진흥시킬 목적으로 법령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서 시민들이 격조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전주는 685년에 완산주라 부르기 시작하고, 757년에 전주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래 유구한 역사와 독자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호남제일성(湖南第一城)’의 위상을 지켜온 도시이다. 그러기에 전주문화원은 이러한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찾고 계승하기 위해 꾸준히 관련된 도서를 발간하고, 인문학특강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