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Km 2024-01-18
천년 고도 전주를 만나보는 길이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출발해 완산칠봉 아래 자리자은 정혜사와 완산공원, 남고산성을 둘러보는 길이다. 특히 완산칠봉에서 남고산성 일대의 길은 ‘천년전주마실길’ 이라는 이름이 붙은 도보 여행길로 후백제의 견훤이 쌓은 남고산성에 오르면 전주 시내 일대가 한 눈에 들어온다.
15.3Km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인교9길 71
063-245-5870
[오랜세월과 추억을 간직한 기차길 옆 민속한식 카페]
맛있는 음식과 오래된 추억, 그리고 기찻길의 낭만이 있는 한식 카페이다. 오래된 나무들과 황토를 섞어 지어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세월이 쌓여있는 인테리어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옛스러워 전주한옥 또는 옛멋을 찾으시는 내국인, 외국인 손님들이 좋아한다. 낮에는 한식과 전통차를 제공한다. 특히 쌍화차와 대추차가 인기가 좋다. 저녁에는 통기타 라이브공연을 열기도 한다. 겨울에는 벽난로에 참나무 장작을 태워 운치가 좋다.
15.3Km 2024-12-1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황윤리
소양면에 위치한 마수벽화마을에는 40여점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골목길마다 다채로운 벽화들이 이어지기 때문에 걸음을 옮길 때마다 색다르다. 마수벽화마을에서 송광사 입구까지는 수령 40년 된 벚나무 420그루가 식재되어 있어 봄에는 장관을 이룬다.
15.3Km 2024-09-1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노송광장로 10 (서노송동)
063-231-6600~1
시민을 대상으로 새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새활용 festival '안녕, 새활용'을 개최한다. 버려진 쓰레기를 이용해서 만든 다양한 새활용 제품 전시와 새활용 체험 프로그램,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 활동으로 수리수선 체험과 정확한 분리배출도 배울 수 있다. 다양한 비건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업사이클 악기를 이용한 공연도 진행한다. 쓸모를 찾는 것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일회용기가 없는 축제이므로 다회용기를 가지고 와야 한다.
15.3Km 2024-08-1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진로 26 (태평동)
010-4681-1937
전주 객리단길 근처에 위치한 객리당은 객지에서 편안하게 머무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신축 독채 한옥 숙소다. 깔끔하고 멋스러운 한옥 외관과 품격있는 실내 공간이 숙박객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한다. 한옥은 시몬스 침대가 있는 침실 1개, 120인지 빔프로젝터가 있는 거실, 주방, 다도 공간,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에 자쿠지가 있어 천연솔트입욕제를 녹인 물에 들어가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조식으로 빵이 제공된다.
15.3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인봉1길 16-4 (중노송동)
0504-0904-2549
전라북도 전주 어느 골목에는 일상이상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스트는 머무르는 이가 지내는 동안 가장 이상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일상이상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전주의 고즈넉함을 스테이에 담았으며 일상이상의 여러 공간에는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디테일이 있습니다.
15.3Km 2024-07-1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11길 27
063-855-6891
북부시장은 익산시 남중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익산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전국 규모의 민속 오일장으로 평일에는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며 매월 4일과 9일에 5일 간격으로 군산, 김제, 논산, 완주군 주민 등 1만여 명이 거래하는 민속 오일장이 운영되어 성남시 모란시장 다음의 큰 시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북부시장에서는 다양한 농산물과 수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호남평야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인근에 있는 군산에서 생산된 수산물 등이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15.3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인봉1길 26 (중노송동)
0504-0904-2550
전라북도 전주시의 한옥 마을, 오래된 한옥을 개조하여 특유의 멋과 운치를 살린 ‘풍류가옥’이 있습니다. 풍류(風流)란 자연을 가까이하는 것, 멋이 있는 것, 음악을 아는 것, 예술에 대한 조예, 여유, 자유분방함, 즐거운 것 등 많은 뜻을 내포합니다. 무거운 나무 대문을 열고, 풍류가옥에 들어가면 정갈하게 꾸며진 마당에는 대나무가 심겨 있어 오는 이들을 잔잔하게 반깁니다. 구비된 가운을 입고 난 뒤에는 풍류를 즐기기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납니다.
15.4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로31길 58
063-843-307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무진장갈비촌은 갈비탕의 주재료인 사골을 24시간 이상 푹 고아 내는 부모님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며 30년 이상 운영해왔다. 한우를 잘하는 집으로 유명해, 갈비탕 뿐만 아니라 육회, 구이 등 모든 메뉴의 맛이 좋다. 특히 상에 오르는 모든 식재료의 특성과 궁합에 따라 갖은 양념을 만들어 반찬을 만들고, 육회 및 육사시미는 당일 구매 및 소비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모든 테이블이 룸 형태이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방문하거나 가족모임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