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10.4Km    2025-09-0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 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삼존을 위하여 전(금당), 탑, 낭무(화랑)를 세웠다고 한다. 이와 달리 미륵사의 창건에는 무왕과 선화공주의 신앙만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즉 백제의 국력을 확장하기 위해 마한 세력의 중심이었던 이곳 금마에 미륵사를 세웠을 거라는 추측이다.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를 세우는 데에는 당시 백제의 건축·공예 등 각종 문화 수준이 최고도로 발휘됐을 것으로 짐작할 뿐만 아니라, 신라 진평왕이 백공을 보내 도와주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당시 삼국의 기술이 집결되었을 것이다. 미륵사가 백제불교에서 미륵신앙의 구심점이었음은 분명하며, 신라최대의 가람인 황룡사가 화엄사상의 구심점이었던 것과 대비된다. 황룡사가 1 탑 3 금당식인 것과 달리 미륵사는 3 탑 3 금당식 가람배치이다. 황룡사는 왕을 정점으로 하는 화엄사상, 미륵사는 미륵사상을 가람에 구현하고 있다. 미륵사는 일반평민 대중까지 용화세상으로 인도하겠다는 미륵신앙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 미륵사지의 또 다른 유물, 미륵사지 석탑과 당간지주 * 미륵사지에는 두 가지의 유물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그 하나는 미륵사지 석탑이고, 다른 하나는 미륵사지 당간지주이다. 미륵사지 석탑은 국보로 현재 높이 14.24m이고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석탑이다. 석탑은 거의 전면이 붕괴되어 동북면 한 귀퉁이의 6층까지만 남아있으나 본래는 9층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은 1974~1975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조사에 의하여 동쪽탑은 목탑이 아니라 석탑임이 밝혀져 이른바 동서 쌍탑의 배치였음을 알게 되었다. 동탑은 그 뒤 발굴조사에 의해서 9층으로 확인되어 1993년에 9층(높이 27.67m)으로 복원되었다. 이 석탑을 우리나라 최고의 석탑으로 보고 있는 이유는 이 탑의 양식이 그 이전에 성행하였던 목탑의 각부 양식을 나무 대신 돌로써 충실하게 재현하였기 때문이다. 당간지주란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운 기둥, 즉 지주를 말한다.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보물로, 높이 395㎝이며 통일신라시대 중기 이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 남쪽에 2개의 지주가 동서로 약 90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다.

석기시대

10.4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붓내3길 17-5
063-272-3331

석기시대의 갖은 재료로 맛있게 만든 양념에 절인 양념돼지갈비는 어린아이들도 즐겨 먹을 만큼 부드럽고 담백하다. 그 외에 메뉴로는 육회, 육사시미, 삼겹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넓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 회식장소로도 알맞다. 주변의 문화재로는 추천대를 찾아볼 수 있고 가까이에 덕진공원, 전주동물원, 전주드림랜드 등이 자리하고 있다.

두루미밥상

두루미밥상

10.4Km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2가

전주 덕진구 호성동에 있는 두루미밥상은 넓은 대형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 가성비 좋은 한정식 맛집이다. 물 좋고 산 좋은 진안에서 공수한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해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한 음식들을 선보인다. 최소한의 좋은 재료만을 넣고도 충분히 맛을 내는 것이 유일한 비법이라 소개하며, 1~2만 원대의 가성비 좋은 특별한 한정식을 제공한다. 실내 공간이 넓어 돌잔치, 생일 모임, 환갑 모임 등을 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서 제철 재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두세 가지 기본 찬이 변경될 수 있다.

익산온천랜드

10.4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석암로 207-1

용출 온도 32.5도, ph9.53의 알칼리성, 지하 790m에서 용출되는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익산온천랜드는 천년고도 마한 백제의 향기가 서려있는 익산에 자리하고 있다.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및 음이온인 중탄산, 염소, 황산 등 인체에 이로운 성분들이 다량 함유된 광천으로 아토피 피부염, 만성 피부병, 당뇨, 신장 결석에 좋다. 수질이 부드럽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온천수는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켜 긴장 완화,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 있으며, 온천수에 함유된 리튬(Li)은 우울증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몸에 자극이 적고 신경통 류머티즘성 질환, 신경마비, 운동기능장애, 외상 후유증, 병후 회복. 불면증에 효험이 있다. 입욕 시 체온 1도가 상승하면 몸의 신진대사는 10%씩 항진하므로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노천탕과 찜질방이 갖추어져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 풀장도 운영한다.

익산 미륵산성

10.4Km    2025-08-1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구룡길 57-125

전라북도 익산시 미륵산에 위치한 이 산성은 일명 용화산성으로 불리는데 옛날에는 미륵산을 용화산이라 했기 때문이다. 고조선시대 기준왕이 이곳으로 내려와 쌓았다고 하여 ‘기준성’이라고도 부르기도 하지만 마한의 여러 나라 중 하나가 이곳을 중심으로 세력을 누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산성도 그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태조가 후백제의 신검과 견훤을 쫓을 때 이를 토벌하여 마성에서 신검의 항복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마성이 바로 이 산성이다. 익산 미륵산성은 둘레 약 1,776m 포곡식 석성으로, 미륵산 정상부와 북쪽 봉우리를 포함해 동쪽 계곡을 에워싼다. 익산 지역 11개 성곽 중 규모가 가장 크다. 북쪽으로 낭산산성, 동쪽으로 용화산성과 선인봉산성, 남쪽으로 익산 토성(사적)과 금마토성이 미륵산성을 겹겹이 둘러싼 형태다. 고도가 가장 높은 미륵산성은 주변 지역을 관망하기 쉬운 지점으로 모든 성곽이 한눈에 들어온다.

미륵산(익산)

미륵산(익산)

10.5Km    2025-07-2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미륵산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삼기면, 낭산면에 걸쳐 있는 해발 430m의 산으로, 미륵사지가 위치한 역사적인 산이다. 과거에는 이 산의 동쪽 350m 높이의 낮은 산봉을 포함하여 용화산이라 불렀으나, 현재는 북쪽을 미륵산, 나머지를 용화산으로 구분한다. '미륵'과 '용화'는 모두 미륵신앙과 관련된 명칭으로, 미륵사가 세워진 이후 인근 산을 미륵산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미륵산 정상에서 동쪽으로 내려가면 일부가 복원된 익산 미륵산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산성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등장암, 투구바위 등 독특한 지형이 관찰되며,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조망이 뛰어나다.

사자사(사자암)

사자사(사자암)

10.5Km    2025-07-2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구룡길 57-125

사자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미륵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절터로, 2000년 3월 31일 전북특별자치도기념물 제104호로 지정되었다. 백제 무왕과 선화비가 행차 중 미륵삼존불을 목격한 사건을 계기로 미륵사가 창건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자사는 백제 불교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1993년 발굴조사에서 ‘지치 2년 사자사조와’ 명문기와가 출토되어 이곳이 사자사터임이 확인되었다. 유구에서는 고려와 조선 시대의 건물터 흔적과 함께 통일신라 토기, 백제 기와, 분청사기, 청자, 백자 등이 발견되어 다양한 시대의 흔적이 공존함을 보여준다. 현재는 대웅전과 요사채, 석탑 1기가 남아 있으며, 발굴 후 과거 법당 자리에 약간 확장된 형태로 대웅전을 복원하였다.

유네스코지정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코스

유네스코지정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코스

10.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은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으로 지정받은 백제역사유적지구에 속하는 곳이다. 익산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두 곳을 여행하면서 백제의 문화를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화산천주교회는 조선 현종 때 김대건 신부가 황산 나루터로 상륙한 것을 기념해 1907년 완공했다.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성지로 여기는 곳이다. 익산교도소세트장은 폐교에 세운 교도소 세트장이다. <아이리스>, <7번방의 선물>, <내부자들> 등 다수의 영화, 드라마를 촬영했다.

국립익산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10.5Km    2025-07-2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국립익산박물관은 백제 사찰인 익산 미륵사지(사적 제150호) 내에 위치한 현장 중심 박물관으로, 1980년부터 1996년까지 이루어진 장기 발굴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설립되었다. 발굴을 통해 사찰의 가람배치와 함께 창건기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19,000여 점의 유물이 수습되었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보존·전시하기 위해 1997년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이 개관되었다. 2009년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의 해체·보수 과정에서 다량의 사리장엄구가 출토되었고, 2015년에는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같은 해 말, 기존 전시관은 국립으로 승격되며 미륵사지 출토 유물의 체계적 관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박물관은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과 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당일코스로 즐겨보는 익산 여행

당일코스로 즐겨보는 익산 여행

10.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익산 원도심 내에 위치한 익산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소장품이 있는 국립 익산박물관, 금강변에 조성된 대규모 생태습지공원인 용안생태습지까지 익산에서의 하루를 알차게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