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야

소야

0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78-4

소야는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있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우리 한우 인증점으로 신선한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정육식당이다. 식당 입구에서 마음에 드는 부위를 고르면 원하는 양을 원하는 두께로 손질해 준다. 식당이 넓고 테이블 간격이 넓고 별도의 룸도 준비돼 있다. 상차림비를 지불하면 파무침, 부추무침, 김치, 동치미, 선지해장국 등을 세팅해 주고 그때부터 돌판에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다. 대표 메뉴인 국내산 한우 외에도 냉면, 설렁탕, 선지 해장국 등 식사 메뉴도 준비돼 있다.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회식 명소이자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가족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주변에는 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 아쿠아틱 파크 아마존, 모악산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2023 전북 우리가락 우리마당 - 新명불허전, 우리가 이어가야 할 신명

2023 전북 우리가락 우리마당 - 新명불허전, 우리가 이어가야 할 신명

10.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225 전북특별자치도청
063-232-1902

2023년 전북도청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은 우리의 신명인 국악을 대대손손 이어오고 있는 국악인들에게 주목한다. 부모 세대에서 자녀 세대로 대를 이어오고 있는 국악인 가족을 비롯하여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 동료와 동료 등 다양한 인연과 협화를 통해 국악을 이어오고 있는 국악인들의 면면을 新명불허전 <우리가락, 우리가 이어가야 할 신명>에 담아낸다.

완판본문화관

10.0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4 (교동)

완판본문화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문화관으로, 전주 지역에서 생산해 낸 각종 출판 유산을 보전하고, 출판문화의 중심지였던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관이다. 2011년 10월 18일에 개관하였으며, 2017년 1월부터 대장경문화학교가 새로운 수탁자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완판본] 전주의 옛 지명인 완산에서 출판한 옛 책과 그 판본을 말하는데 전라감영에서 발간한 60여 종의 완영본과 민간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발간한 방각본이 있다. 완판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은 한국고전소설로 이는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는 한국고전소설 완영본 서책 외에 전라감영에서 출판한 역사서와 문집, 사서삼경과 완판본 제작 과정, 복각한 책판과 서책 등 전주의 출판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강연과 목판인쇄체험, 한지 엽서 체험, 목판 인쇄, 옛 책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판각과 책 도장 체험은 단체 위주로 체험 수업이 진행된다. 목판화를 활용하여 제작한 엽서, 독서대, 명함꽂이 등의 상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각종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50석 규모의 세미나실과 전시실, 야외마당은 대관도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로 받고 있다. 자녀와 함께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색적이고 교육적인 체험이 있는 완판본문화관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장현식고택

장현식고택

10.0 Km    1936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19-6

* 한 가문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담고 있는 장현식 고택 *

장현식 선생은 전북 김제에서 만석군의 아들로 태어나 항일 독립운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한 독립운동가로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제2대 전북도지사(1949.8.17~12.14)를 역임하였다.장현식 고택은 일찍이 여관과 호텔이 없었던 조선시대에 남원 호음실의 박씨 집과 함께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여장을 풀고 쉬어 가는 만석꾼 부잣집이었다. 거의 사흘마다 소 한 마리를 잡아서 과객 접대에 힘써 그들 사이에서 “노자돈 떨어지면 서도 장씨 집에 간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고 한다. 장현식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등 4동을 전통방식으로 지었는데 근대 한옥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목재 가공의 수준이 아주 정교해 전통한옥으로서 건축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용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부용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0 Km    1092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49-3
010-8875-8587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부용헌은 전주향교와 담장을 사이에 둔 한옥스테이다. 객실은 툇마루방, 대청마루방, 대청마루(대)방, 큰사랑채로 구성되는데, 객실 내부는 쓸데없는 장식을 배제해 깔끔하고 여백의 미가 느껴진다. 전통예절교육, 한지공예 등 전통문화체험을 운영한다. 도보로 전주향교문화원, 전주한벽문화관 등 전주한옥마을 내 주요 관광지를 즐길 수 있고, 차량으로 10~15분 거리에 전주역, 전주고속터미널이 있다.

전북도청도서관

전북도청도서관

10.0 Km    92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225

도민에게 도서 및 정보를 제공하는 공공도서관의 역할외에 2010.11.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라북도대표도서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전북의 종합적인 자료 수집·정리·보존, 도내 공공도서관 지원 및 협력사업 추진, 작은도서관 조성·운영 지원 등 전북의 도서관 발전과 지역주민의 독서 진흥을 위해 다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의 유네스코 보물찾기 코스

전주의 유네스코 보물찾기 코스

10.0 Km    1043     2024-01-18

우리의 문화유산이 전주만큼 많은 도시도 드물다. 한민족의 의식주의 전통이 골고루 삶에 녹아 있다. 한복과 한식, 한옥의 삼박자가 세계에 각광받는 전통문화의 스팩트럼이 되었다.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된 전주의 유네스코 문화 유산을 찾아 떠나보자.

치명자산성지

치명자산성지

10.0 Km    2729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89

예부터 이곳은 승암산(중바위산)이라 불렸는데 산정에 천주교 순교자들이 묻힌 이후로는 치명자산 혹은 루갈다산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이곳에는 호남에 처음 복음을 전하다가 처형된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그의 부인 신희, 큰 아들 유중철(요한)과 며느리 이순이(루갈다), 둘째 아들 유문석(요한), 제수 이육희, 조카 유중성 (마태오) 7분이 하나의 유택에 모셔져 있다. 이분들은 1801년(순조 1년) 신유박해 때, 9월부터 4개월여에 걸쳐 전주 남문 밖(현 전동선당), 전주옥, 숲정이에서 처형되어 멸족되었다. 살아남은 노복과 친지들이 은밀하게 시체를 거두었으나 고향인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 초남땅에 묻히지 못하고 들 건너 재남리 바위백이에 가매장되었다. 그 후 1914년 4월 19일 전동 성당 보두네 신부와 신도들이이 산정에 모셨다. 현재는 순례 안내소, 순례자 성당, 산상 기념성당, 옹기가마 경당, 성직자 묘지, 전망대, 예수 마리아 바위 등이 있다.

크로싱 게스트 하우스

크로싱 게스트 하우스

10.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50-37

나희도와 백이진의 운명적인 만남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은 백이진이 나희도에 신문 배달을 하면서 이뤄졌다. 나희도와 백이진을 비추던 가로등, 백이진이 나희도에게 받은 펜싱 칼을 꽂았던 하얀 대문, 나희도가 깡총거리며 오르락내리락했던 계단까지 드라마 속 그대로다.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됐던 곳으로 지금은 휴업 중이다. 지대가 높은 오목대 아래 위치해 전주 한옥 마을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이오이일

이오이일

10.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5-19 (교동)

2022년 봄, 풋풋한 청춘의 서사를 그린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화제를 모았다. 특히 IMF 외환 위기와 세기말을 경험한 이들은 주인공 나희도(김태리 분)와 백이진(남주혁 분)에 뜨겁게 공감하고 몰입했다. 이 드라마 덕분에 주요 촬영지였던 전주가 주목받아, 서학동예술마을과 한옥마을 일대가 새로운 여행지로 떠올랐다. 나희도 집은 극 중 여주인공이 살던 집으로 한옥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다. 현재는 이오이일이라는 이름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독채로 이용할 수 있으며 4인 기준으로 추가 요금 지불 시 8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한옥 마을 전망으로 바비큐와 불멍을 즐길 수도 있다. 내부는 드라마와 많이 다른 모습이지만 외관은 드라마에서 보았던 그대로여서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에서 보내는 낭만적인 하룻밤이 될 수 있다. 게스트 하우스 방문객을 위해 일반인의 내부 출입은 어려우며 외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만 가능하다. 인근에는 희도가 상처받은 이진을 위로한 한벽굴, 남주인공 이진이 아르바이트하던 책방 명진책대여점 등 드라마를 사랑했던 방문객들에게 반가운 장소들을 한옥마을과 길 건너편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