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m 2025-07-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103번길 20
동장대는 장수가 군사 훈련을 지휘하던 곳으로 연무대라고도 불린다. 화성에는 두 곳의 장대가 있는데 수원화성이 완공된 뒤, 연무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쓰고, 서장대는 군사 훈련 지휘소로 썼다. 동장대는 대지 전체를 3단으로 나누고 마당 한가운데에 장수가 말을 타고 오를 수 있도록 경사로를 만들었다. 본래 전면은 개방하고 나머지 삼면은 벽이나 창문을 단 형태였으며, 가장 안쪽에 온돌방 한 칸이 있었다. 건물 뒤쪽으로는 수키와로 담장을 꾸민 영롱장이 있다. 연무대는 화성의 동문인 창룡문과 북쪽 수문인 화홍문 사이의 높은 언덕에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화성의 동쪽에서 성안을 살펴보기에 좋은 군사요충지로서 칼과 창, 활을 다루는 공간으로 200년이 넘은 소문난 활터이다. 또한 연무대는 사직공원의 황학정, 남산의 석호정, 전주의 천양정과 더불어 유서 깊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8.6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52번길 43 (고등동)
1970년 수원역과 경기도청 사이 고등동에서 개업하여 50여 년간 3대째 이어오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수원을 대표하는 화교 중식당으로 실내를 중국풍 인테리어로 꾸몄다. 간짜장 맛집으로 소문이 났고 짬뽕과 바삭한 탕수육은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메뉴이다. 식당 내부가 넓어 대기시간이 길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8.6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창룡문 인근에 있는 동북공심돈[東北空心墩]은 성곽 주위와 비상시에 적의 동향을 살피기 위한 망루로, 화성에서 처음 등장했다. 1796년(정조 20) 높이 5.42m, 둘레 38m 규모로 완성됐으며 한국전쟁 과정에서 완파된 뒤 1975년 복원됐다. 화성에는 이외에도 서북공심돈·남공심돈이 있다. 동북공심돈은 군사적 요충지인 것은 물론 수원화성 건축물 중 유일하게 원형형태로 희소성이 높다. 커다란 둥근 원의 모습으로 내부는 소라처럼 생긴 나선형의 벽돌 계단을 통해서 꼭대기에 오르게 돼 있어 일명 ‘소라각’이라고도 불린다. 최상층에 올라서면 화성 전체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8.6Km 2025-08-26
경기도 화성시 장지남길3번길 6-2 (장지동)
대궐숯불장어촌은 화성 동탄에 있는 민물장어 즉석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도심 속에 있으나 나무에 둘러싸여 숲 속에서 힐링하며 식사하는 듯한 분위기이다. 실내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있어 편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민물장어 전문점이라 양념과 소금 중에서 선택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먹기 좋게 숯불에 구워 제공한다. 반찬은 쌈을 포함해서 상을 차려주면 필요할 때마다 셀프 바를 이용해서 양껏 먹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8.6Km 2025-04-03
경기도 오산시 원동로37번길 35-16 (원동)
더휴식 고요37호텔 오산점의 각 객실에서는 영화 감상,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음악 등 20종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로비에는 다트와 전자오락기가 마련된 게임존이 있어 여유로운 시간 속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직원들은 체계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숙객의 공간이 항상 청결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새로움을 만끽하며 진정한 고요함과 품격을 경험할 수 있다.
8.7Km 2025-11-1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72번길 9-7 (북수동)
수원 행궁동은 수원 화성 일대의 장안동, 신풍동, 북수동, 남창동, 매향동, 남수동, 지수동 등 12개 동네를 일컫는 이름이다. 220여 년 전 화성이 축성될 당시부터 불과 수십 년 전까지 수원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지만,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엄격한 개발 규제로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다. 그런 행궁동에 주민과 시민 단체,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벽화를 그리면서 벽화마을을 완성, 지금은 수원 화성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 명소로 떠올라 골목에 생기가 도는 곳이다. 행궁동 골목은 벽화마을과 공방거리, 수원 통닭거리, 지동시장 등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이어져 있고 벽화마을은 행복하 길, 사랑하다 길, 눈으로 가는 길 처음 아침 길, 로맨스 길, 뒤로 가는 길 등 테마별로 여섯 갈래의 골목길로 나뉘어 있다. 벽화 앞엔 포토존을 마련했고 벽화뿐 아니라 벽면과 지붕, 담장에도 다양한 조형물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예쁜 공방과 카페들이 많고 갤러리 카페들의 경우 수익금을 창작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행궁동 벽화마을은 솔이와 선재의 등굣길이다. 솔이의 박력 넘치는 벽치기에 선재가 당황하던 장면도 바로 이곳에서 촬영됐다. 벽화가 그려진 낮은 돌담길을 걷다 보면 사이좋게 등교하던 솔선 커플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
8.7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15 (신풍동)
화령전은 1801년(순조 원년) 정조대왕의 뜻을 받들어 화성행궁 옆에 세운 건물로 정조의 초상화를 모셔놓은 영전[影殿]이다. 영전은 보통 제사를 지내기 위해 신위를 모신 사당과는 구별되는 건물로, 선왕의 초상화를 모셔놓고 살아있을 때와 같이 추모하던 곳이다. 화성에서 ‘화’자와 '시경'의 ‘돌아가 부모에게 문안하리라[歸寧父母]’라는 구절에서 ‘령’자를 따서 이름 붙인 것입니다. 화령전은 정조대왕의 뜻을 받들어 검소하면서도 품격 있게 만든 조선시대의 대표적 영전이다. (출처 : 수원 문화관광 홈페이지)
8.7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오궁길 37
엄미술관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현대 미술관이다. 이 미술관은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예술과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명소이다. 엄미술관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예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미술관 내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와 문화 행사들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미술관의 깔끔하고 모던한 건축 디자인은 예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전시된 작품들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한다. 엄미술관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문화적 소양을 쌓고 싶은 이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곳이다.
8.7Km 2025-06-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131 (화서동)
팔달산은 해발 128m로 옛 이름은 탑산이었으나 조선조 이태조가 탑산을 본 뒤 ‘아름답고 사통팔달한 산’이라고 하며 산 이름을 팔달산이라 명명했다. 성곽을 따라 산책로가 이어지고, 팔달산 정상 서장대에 오르면 수원시내와 화성행궁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1948년 8월 15일 일제 순사 노구찌의 순국비를 부순 자리인 중포산에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세웠으며, 1969년 3월 1일 삼일동지회는 삼일독립기념탑을 팔달산에 세우고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탑 옆으로 옮겼다. 또한 팔달산과 연무대를 오가는 화성어차를 이용해 수원화성을 일주하는 왕복 1시간의 관람코스가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8.7Km 2024-11-0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11번길 43
031-284-3434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용인시에 위치한 리디자인호텔은 건물 외경에서부터 디자인적인 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차별화를 강조하였다. 객실 내부는 유럽풍의 중후함에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안락함이 고객에게 좀 더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객실과 최상의 시설은 관광객을 위한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공항까지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