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수레실길 129 (능평동)
각 테이블 정중앙에 있는 돌판에 오리와 삼겹살 두 가지 요리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예약 후 방문하면 좋은 좌석에서 먹을 수 있고,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음식점 외관은 식물로 둘러싸여 있어 운치가 있다. 고기를 굽고 난 후, 돌판에 밥을 볶아 누룽지로 만들어 먹는 볶음밥이 식사의 마지막 코스이다.
17.6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110 (정자동)
성남시 분당도서관은 1999년 개관한 도서관으로 성남시가 운영 중인 도서관 중 가장 오래된 도서관으로 건전한 독서문화 및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분당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구성되여 있으며, 장애인 열람실, 어린이 가족열람실, 모두의 서재와 문화교실 문헌정보실 등이 있으며, 4층 열람실 옆으로 휴식을 위한 하늘공원이 있다. 분당도서관 문화강좌로는 문화교실과 독서회가 있다. 문화교실 수업 강좌로는 교실 밖에서 배우는 한국사, 마주보는 클래식, 책이랑 놀자, 독서논술토론 등이 있다. 독서회의 경우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도서관 행사로는 도서관 이용과 독서생활화를 위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독서교실, 어린이 인형극, 동화 구연 등이 있다.
17.6Km 2024-01-1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264
031-276-8334
고기리대왕골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고기리 계곡에 자리하여 참나무 닭 장작구이와 통삼겹장작구이가 일품인 맛집이다. 닭과 삼겹살은 1시간 반에서 2시간가량 구워 나오며 닭구이 밑에 눌어붙은 찹쌀누룽지가 별미이다.
17.6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곡현로122번길 15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에 있는 유운커피는 110년 된 한옥을 리모델링한 조용한 풍경의 카페다. 마당은 예전의 마당을 그대로 살렸으나 지붕을 만들어 실내지만 외부인 것 같다. 안채와 사랑채, 툇마루 등 각각 다른 느낌의 재미있는 공간을 경험할 수 있고, 인근에 에버랜드, 삼성화재교통박물관 등이 있다.
17.6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0 (정자동, 삼성아데나루체)
호접몽은 아데나 가든에 있는 중식당으로 큰 규모 덕분에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중국 후난 지역의 매콤한 음식이 주메뉴지만 자장면, 팔보채 같은 일반적인 메뉴도 있다. 특히, 즉석에서 조리하는 다양한 종류의 딤섬은 별미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가족 모임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식사로도 인기이다. 전화 예약하면 별도의 룸을 배정받을 수 있고, 잘 꾸며진 테라스도 구경할 수 있다. TV 방송을 통해 맛집으로 소개된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17.6Km 2024-10-1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0
031-726-0099
‘호접몽’은 경기도 성남시 아데나 가든에 있는 중식당으로 식당 규모가 크기 때문에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중국 후난 지역의 매콤한 음식이 주메뉴이지만 자장면, 팔보채 등 일반적인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즉석에서 조리하는 하교, 파채교, 소매 등 다양한 종류의 딤섬이 별미이다. 매장 내부는 넓고 좌석수가 많아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다.
17.6Km 2024-01-26
경기도 평택시 고덕중앙로 200-33
호텔써밋은 고덕 국제신도시에 2021년 8월에 신규 오픈한 비즈니스호텔이다. SRT 지제역을 통해 서울까지 20분 안에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삼성반도체와 장당 일반산업단지가 있어서 비즈니스 목적에 적합한 호텔이다. 신축 건물 내의 호텔이라 깨끗하고 지하 주차장 역시 쾌적하고 깨끗하다. 호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바로 호텔로 이동할 수 있다. 호텔써밋은 건물 5층과 6층이며 1층에는 투썸플레이스와 편의점이 있어 편리하다. 6층으로 이동하면 키오스크 비대면 셀프체크인 할 수 있고 주차도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호텔써밋은 룸마다 북유럽 스타일, 차이나, 부띠끄 등 테마로 디자인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성수기 요금은 별도 문의가 필요하다.
17.6Km 2025-06-16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통심길 16-46
천덕산 아래 삼면의 산속에 자리하고 있는 성은낚시터는 사계절 다른 모습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안성에 자리하고 있어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으며, 은 낚시 초보자가 방문하기도 하고 대물을 기대하며 찾는 낚시꾼 또한 많은 곳이다. 붕어 전용 터와 대물 잉어, 향어 터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일정한 시간마다 물고기를 방류하고 있다. 저수지 가장자리로 낚싯대를 드리울 수 있게 수상 좌대와 수상 잔교가 잘 정비되어 있고 햇볕을 가리고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게 파라솔 거치대도 준비되어 있다. 방갈로와 더불어 낚시터 주변에는 그늘 막이나 간단한 텐트도 칠 수 있어 여유롭게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자리를 자유로이 옮겨가며 원하는 곳에서 낚시할 수 있다.
17.6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17.7Km 2024-01-30
경기도 평택시 고덕중앙로 200-19 제니스타워
브라운도트호텔 고덕신도시점은 평택 고덕 신도시에 있는 비지니스급 모텔이다. 제니스 타워 건물의 5, 6층이 브라운도트호텔이고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호텔 내부 복도는 간접조명을 설치해서 밝은 느낌이다. 룸 내부는 금색과 흰색 대리석에 우드톤의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고급스럽다. 세면대가 방 내부에 있고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한 TV와 PC 두 대, 스타일러가 구비되어 있다. 테이블 및 소파도 설치되어 있어서 간단한 식사나 맥주 마시기에 좋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시설도 훌륭하다. 성수기 때는 요금이 다르므로 별도로 문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