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커피로스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이치커피로스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이치커피로스터스

에이치커피로스터스

4.7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1길 10

에이치커피로스터스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4번 출구 약 400미터 정도 거리에 있다. 매장에 주차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자가용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의 외관은 깔끔한 화이트 톤 벽돌로 되어 있고 매장 내부 역시 깔끔한 화이트 톤의 분위기이다. 이곳은 스페셜티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고 판매하는 곳으로 대표 메뉴로는 에스프레소, 필터, 에스프레소 크림 등이 있다. 이외 롱 블랙, 플랫 화이트, 바나나 푸딩, 유자 라임 에이드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등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장수마을

장수마을

4.7Km    2025-06-17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4길 186 (삼선동1가)

서울 성북구에 자리한 장수마을은 아파트와 고층 빌딩들이 빽빽이 들어선 도심 속에서 이질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곳이다. 한양도성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을 끼고 있는 장수마을은 서울의 산토리니라 불릴 정도로 풍경이 아름답고 옛 산동네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정겨운 마을이다. 낙산 자락에 계획 없이 지어진 집들은 크기며 집의 외관이 제각각 다르고 곳곳에 화려한 벽화들이 있다. 그리고 나른하게 잠을 청하는 고양이들과 아기자기한 화분들을 마을 곳곳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어 골목 구석구석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다.

리커버리커피바

리커버리커피바

4.7Km    2024-07-05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6가길 10

리커버리커피바는 호주 스타일의 스페셜티 커피를 다루는 곳이다. 빈티지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의 건물로, 1층과 2층을 모두 카페로 사용한다. 2층으로 연결된 루프트 바가 있고, 2층의 창가 자리는 서울숲이 한눈에 들어온다.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플랫화이트 등의 커피가 있으며, 클래식 커스터드 푸딩과 크로플, 베이글도 있다.

하계어린이공원

하계어린이공원

4.7Km    2024-11-20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하계어린이공원은 노원구 하계동 경춘선 숲길 바로 옆에 있다. 경춘선 숲길은 과거 '춘천 가는 기차'가 통과했던 철로를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관광명소로 개발한 곳이다. 그 곳을 따라 걷다보면 하계어린이공원에 도착한다. 7호선 하계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공원에 디즈니랜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회전 미끄럼틀, 나비 되어보기, 나무나이 맞추기, 자연의 소리듣기 등 70여 가지의 기능을 갖춘 15m 높이의 ‘자이언트 나무 놀이대’가 있다. 자이언트 나무에 미끄럼틀과 구름다리를 만들어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놀이터를 구성해 놓았다. 높이가 낮은 미니 암벽과 잠자리 모양 그네, 모래 놀이터도 있다. 손 씻는 곳도 준비되어 있어서 놀이 후에 간단히 손을 씻을 수 있다.

신사공원

신사공원

4.7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신사공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해 있는 근린공원이다. 가로수길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사이에 위치해 있어 공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신사공원은 1977년 7월 9일에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다양한 수목과 휴게 시설·운동 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1985년 5월 5일에 개장하였으며, 2007년에 공원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였다. 공원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공원 양끝에 두 개의 넓은 광장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운동기구와 음수대, 정자, 벤치가 있어 운동과 더불어 휴식하기 좋은 공원이다. 특히 마사토 포장을 한 게이트볼장이 설치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이용이 활발하다.

세실앤세드릭

4.7Km    2025-01-13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1길 8 (황학동)
010-9528-8108

파리의 골목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외관은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2층 규모의 소담한 크기지만 어느 한 군데 눈길이 머물지 않는 곳이 없다. 독특한 점은 제품을 통해 가상의 인물인 세실과 세드릭 커플의 취향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세드릭의 유년기 추억이 담긴 허브 향낭, 세실과 세드릭이 스페인 여행 중 영감을 얻어 만든 유자와 오렌지 향 룸 스프레이, 식물 세밀화가 그려진 달력과 접시 등 모든 소품에 세실과 세드릭의 이야기를 녹였다. 세실앤세드릭은 미술 기법의 하나인 마블링과 닮았다. 여러 색깔을 섞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마블링처럼 세실과 세드릭의 시각이 어우러져 새로운 감성을 만들어 낸다.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므로, 물건을 구매할 계획이 없어도 한 번쯤 방문해 볼 이유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