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5-07-03
경기도 오산시 양산로 186 (양산동)
세마오리농원은 독산성 세마지대가 있는 서오산 IC 근처 아래에 있다. 주변이 자연으로 둘러싸여 공기 좋고, 나들이하기에 좋은 장소다. 식당 내부로 들어서면 양쪽으로 홀이 나뉘어 있는데, 내부가 넓고 좌석도 많이 있어 단체 모임 장소로 좋다. 메뉴는 생오리 한 마리 또는 반 마리로 단일 메뉴이다. 기본 반찬이 제공되며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생오리 한 마리는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생오리와 동절기에는 오리 뼈 탕과 가마솥 밥이 나오고, 하절기에는 흑임자 깨죽과 냉면이 제공된다. 샐러드로 양배추 겨자소스가 나와 맛을 돋워준다. 음식점 주변에는 작은 연못 둘레길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15.0Km 2025-06-13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중앙로 233
카페든해는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달콤한 수제 크림을 올린 모스커피다. 수제 바닐라 크림과 다크 코코아가 어우러진 더티커피, 고소한 수제 흑임자 크림 라테, 토마토의 달콤함과 바질의 향이 조화를 이룬 수제 토마토 바질 에이드 등도 맛볼 수 있다. 북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산스파비스, 피나클랜드 수목원,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있다.
15.0Km 2024-11-13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로 89
화성은 예로부터 충, 효, 예의 고장으로서 선조들의 고귀한 뜻으로 면면이 일구어져 왔다. 이러한 유구한 역사의 토대 위에서 화성문화원은 1964년 12월 개원하여 1965년 2월 25일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아 지역의 문화발전은 물론 각종 전통문화 보존 및 창단에 많은 노력을 해 오던 중 1994년 9월 지방 문화원진흥법에 의해 화성문화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화성 문화원은 지역의 고유문화의 계발, 보급, 전승 및 선양사업, 향토사의 조사, 연구 및 자료의 수집, 보존 사업, 문화예술 행사 개최사업,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 보존 및 보급, 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사업, 사회교육활동사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활동 사업, 기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화성문화원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화성문화대학]은 화성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교육과정으로 시민의 기본 교양 및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학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신명을 울리는 우리소리 판소리, 경이로운 생명 나무, 수필과 논픽션 창작, 화성에서 만나는 근대 인문 산책, 커피로 맛보는 역사 역사로 배우는 커피 등의 다양한 내용의 수업을 접할 수 있다.
15.0Km 2025-07-03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845 (세교동)
북극해고등어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옛 시절 어머니의 밥상에서 느낄 수 있었던 정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한다. 지역에서 어획한 고등어를 대표메뉴로 480℃ 화덕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다양한 생선구이와 전국의 농장에서 올라온 재료들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반찬을 함께 즐길 수 있다.
15.0Km 2024-06-07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계양로 630-12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양리에 위치한 낚시터이다. 수면적 약 10,000㎡, 수십은 1.5~2미터로 평택호 물을 직수로 끌어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토종붕어가 주 어종으로 떡밥, 생미끼, 옥수수, 콩 등을 미끼로 사용한다. 텐트를 치고 캠핑이 가능한 곳이다. 물가에는 갈대와 부들수초가 자라고, 버드나무와 큰 미루나무가 그늘을 내어 준다. 1인용과 2인용 방갈로에는 TV, 에어컨, 전기패널, 선풍기, 냉장고, 와이파이가 있다. 인접한 평택호에서는 저녁에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15.1Km 2025-06-16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양성로 659-25
안성시 양성 이동교 아래 계곡이다. 계곡이라기 보다 냇가에 가깝다. 주펜스가 쳐진 곳을 따라 내려가면 제법 넓은 하천이 나온다. 근처에 경동택배사가 있고 편의점 하나가 있다. 이동교 아래 그늘이 생겨서 그곳 가장자리에 돗자리나 캠핑의자를 놓고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곳이며, 사유지가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양성계곡은 수심이 얕고 폭이 적당히 넓은 편이지만 비가 온 후에는 수심이 깊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돌다리가 있어 정겹고 위쪽 둑 근처에는 제법 물이 많아 물고기도 잡고 물놀이하기도 적당하지만 정비된 계곡이 아니기 때문에 둑 주변이 이끼로 미끄러울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며 물놀이를 해야 한다. 주차장이 편의시설은 별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