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종묘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종묘대제

종묘대제

5.8Km    2025-04-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1522-2295

1975년 국가무형유산으로,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대제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神主)를 모시고 올리는 제례의식이다. 매년 5월 첫째 주 일요일, 조선 왕실의 품격 높은 의례와 음악, 무용이 어우러진 종묘대제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

노스페이스구의점

5.8Km    2024-03-24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81

-

성북구립미술관

성북구립미술관

5.8Km    2025-04-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4 (성북동)

성북구립미술관은 자치구 최초의 공립미술관으로, 2009년에 개관한 이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한국 근현대미술 중심의 전문성과 미술문화 향유기회의 확장과 공공성을 지향하는 미술관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지역의 문화예술 자산을 보존하려는 노력, 지역공동체와의 적극적인 소통, 지역주민을 위한 긴밀한 교육기관, 작가가옥미술관의 설립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 안팎의 교두보가 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르한스

5.8Km    2025-10-28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10길 127

국민대학교 맞은편 정릉으로 유명한 나지막한 산 위에 있는 식당이다. 주변에 우이선 정릉역이 있지만, 도보 이용은 불가능하다. 뒤편으로는 북악산의 끝자락인 울창한 숲과 앞쪽으로 난 시원한 전망과 함께 넓은 야외 정원도 갖췄다. 여기서는 야외 결혼식과 각종 리셉션도 열린다. 이름처럼 미술 갤러리와 레스토랑과 카페를 겸하고 있다.

부부요리단

5.8Km    2025-08-07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40길 25-1 (옥수동)

부부요리단은 롯데호텔 일식당 모모야마 출신의 셰프 부부가 운영하는 옥수동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대표메뉴는 완도산 문어와 생황, 황기, 대추, 노각, 헛개나무 등을 넣고 흑돼지를 삶은 수육이 나오는 진황제찜과 매콤한 감칠맛의 갑오징어 볶음인 오삼불 있으며 이외에도 삼겹찜, 갑오징어파전 등 다양하다. 요리와 함께 와인, 사케, 막걸리, 맥주 등 다양한 주종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음식과 곁들이기에 좋다. 또한 재료도 갑오징어를 제외한 모든 재료가 국내산이며 밑반찬으로 나오는 반찬들마저 반찬 가짓수를 채우려고 준비한 반찬이 아닌 메뉴와 어울리는 반찬으로 세심함이 돋보인다.

[서울둘레길 6코스] 고덕산코스

[서울둘레길 6코스] 고덕산코스

5.8Km    2025-08-22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지하571 (광장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6코스인 고덕산코스는 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역사길이라는 테마로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구성되어 트레킹 하기에 가벼운 코스이다. 지하철 광나루역, 고덕역과 인접해 있다. 총 6.3㎞이며, 약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수연산방

수연산방

5.8Km    2025-10-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6길 8 (성북동)
02-764-1736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상허 이태준 가옥은 이태준 선생이 살면서 많은 문학작품을 집필한 곳이다. 선생이 이곳의 당호를 ‘수연산방’이라 하고 많은 문학 작품 집필에 전념하였다. 현재는 이태준 선생의 손녀가 이곳에서 ‘수연산방’이라는 이름으로 전통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수연산방은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온전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집의 규모가 작아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없는데, 본채에는 사랑방, 안방, 마루까지 해서 차탁 6개 정도가 마련되어 있다. 마당에도 테이블을 놓고, 라일락 나무 아래도 둥그런 벤치와 테이블을 두었다. 가장 인기 있는 자리는 사랑방의 바깥쪽 자리이다. 원래 방 높이보다 한단 정도 높게 되어 있고, 문에는 한지 대신 유리를 끼워 밖이 잘 보이게 했다. 여기 앉아 있으면 담장 너머로 북악산 자락이 건너 보인다. 전통 차와 함께 옛 선인들의 정취를 회상하며 조용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국산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하여 일본 NHK, 영국 BBC, 프랑스 TV, 일본 다수의 잡지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외국 손님들 방문 시 한 번씩 초대하는 한국의 명찻집이다.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5.8Km    2025-09-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宗廟)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종묘에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 ‘궁궐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에 따라 현재의 자리에 종묘를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정전만 있어서 ‘대묘, 태묘, 종묘’라고 불렀다. 조선은 제후국으로 5묘제(五廟制)의 예에 따라 개국시조(태조)와 재위 중인 왕의 4대 조상(고조·증조·조·부)을 모시는 제도로 종묘에 신주를 모셨다. 그러다가 세종대에 5묘제에 따라 태조를 제외하고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를 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정전 옆에 새로운 별묘(別廟)를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는 모두 영녕전으로 옮겨 모셨다가, 연산군 대에 ‘세실(世室, 대대로 정전에 신주를 모심)’과 ‘조천(祧遷,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김)’의 예로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이러한 예에 따라 3년상(27개월)이 끝난 왕과 왕비의 부묘례(祔廟禮,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 때 정전에 처음 신주가 모셔지고, 이후 ‘세실’ 또는 ‘조천’으로 정하여 정전과 영녕전에 각각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모시는 신주가 늘어나면서 신실이 몇 차례 증축이 되어 현재의 정전 19칸, 영녕전 16칸의 규모가 되었다. 그 밖에 종묘 경내에는 망묘루(望廟樓, 종묘서(宗廟署)의 관원들이 제례에 관한 업무를 보던 곳), 향대청(香大廳,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곳), 재궁(齋宮, 왕과 세자가 제사를 올릴 준비를 하던 곳), 전사청(典祀廳, 제사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등의 건물이 있다.

종묘 묘현례

종묘 묘현례

5.8Km    2025-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1522-2295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이다. 조선 시대 종묘에서 거행된 국가 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한 의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종묘 묘현례에서는 숙종 29년(1703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한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을 선보이며, 의례 재현과 뮤지컬 형식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조선 왕실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

5.8Km    2025-03-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1522-2295

2025년 봄 밤, 종묘에서 만나는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 그 격조 높은 울림 속으로 초대한다. 종묘제례악은 종묘제례 의식에 맞추어 악·가·무가 함께 하는 종합예술로, 전세계적으로 그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2025년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은 어둠이 내린 종묘 정전에서 종묘제례악의 장엄한 선율과 절제된 춤사위를 그대로 재현하며,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종묘제례악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종묘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조명을 활용한 연출이 결합되어 더욱 신비롭고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평소 야간 개방을 하지 않는 종묘의 어둠 속 장엄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