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063-540-3611
대율저수지는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1960년 1월 1일 착공하여 1967년 12월 31일 준공되었으며 대화저수지라고도 부른다. 대율저수지는 농업용수 뿐만 아니라 붕어와 메기 등 씨알 굵은 민물고기가 많아 현재까지 강태공들의 발길이 잦으며 산과 저수지가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상류에는 당월제, 선암제가 있으며 트레킹을 즐겨도 좋은 곳이다. 또한, 대율저수지에서 나오는 민물고기로 요리를 하는 매운탕집들이 주변에 즐비하며,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이 있어 수려한 자연을 즐기며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5.2Km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대율2길 192
063-546-5350
금구면 대율리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대율저수지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뷰맛집이자 매운탕 맛집이다. 개업한 지 20년 넘는 민물 메기탕집이다. 대율저수지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메기와 가을 김장철에 무공해 시래기를 말려 갖은양념과 성인병에 좋은 들깨국물로 뚝배기에 끓여 내놓는 메기탕은 대율저수지를 찾는 식도락가들에게 그 맛이 일품으로 소문이 나 있다. 메기탕 외에도 잡탕, 빠가탕, 새우탕, 민물장어구이와 찜 등 다양한 조리 방법의 민물생선을 이용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리백숙과 용봉탕은 음식이 조리되는 시간이 소요되므로 방문 2~3시간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탕 종류와 함께 제공되는 돌솥밥은 고소한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식사 후 입가심으로 제격이다.
5.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화산천변1길 18-1
전주시 중화산동에 있는 깐쇼새우는 오래된 현지인 맛집으로, 튀김을 미리 튀기지 않고 주문 시 즉석에서 요리해 음식이 신선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해물누룽지탕은 바로 조리해서 보글보글 끓어오르고, 뚝배기 안에는 해물이 가득하고 겉에는 누룽지가 가득 올려져 있다. 대표 메뉴인 깐쇼새우는 새우의 사이즈도 크고 적당한 튀김옷과 매콤한 양념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 매장 내부는 넓진 않지만, 전통 맛집답게 많은 손님으로 만석을 이룬다. 또한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아 방문 손님들의 줄이 이어진다. 메뉴의 구성은 닭고기 요리, 돼지고기 요리, 누룽지 요리, 새우 요리 등 다양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5.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추천로 171
063-211-5366
양념족발로 유명한 가운데집은 전주 추천대교 인근에 위치한다. 일반 족발집보다는 다소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뉴는 양념족발, 비빔밥, 국수로 간단하게 준비되어 있다. 푹 삶은 족발을 건조과정을 거쳐 쫄깃함을 유지한 후, 고추장을 비롯한 갖은 양념을 입혀 약한 불에 구워낸 양념족발은 부드러운 속살과 쫄깃한 껍질이 어우러져 식사메뉴로도, 술안주로도 인기가 좋다.
5.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매암길 28 (원동)
063-212-5765
이강주는 조선시대 3대 명주의 하나로 전통 소주에 배와 생강이 들어간다고 해서 이강주라 불리게 되었으며 향토문화재로 지정된 25도의 약소주이다. 이강주를 [고아내려 만든다]라는 의미로 이강고라고 부르기도 한다. 백미와 누룩으로 빚은 약주를 증류한 뒤 배, 생강, 울금, 계피와 꿀을 넣어 숙성시킨다. 배의 청량한 맛과 톡 쏘는 향, 달콤하면서도 매운 계피의 독특한 향취가 어우러져 알싸하면서도 부드럽다. 이강주는 조선 시대부터 상류층에서 즐겨 마셨던 고급술로, 다양한 문헌에서 그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조선 순조 때 문신 이해응은 [계산기정]에서 조선 최고의 술 중 하나로 이강주를 추천했고, [동국세시기]와 [경도잡지] 등에도 우리나라 5대 명주로 이강주가 등장한다. 조선 3대 명주로 꼽힐 만큼 유명했던 이강주는 일제강점기 가양주 말살 정책으로 밀주로 전락하고 해방 이후에도 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순곡주 생산이 금지되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갔다. 그러던 중에 정부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을 대표할 술 제조자를 발굴하는 작업을 시작했고 이강주, 문배술, 안동소주 제조자 세 명을 향토무형문화재로 지정하면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이강주는 조정형 명인(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에 의해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이강주는 2022년 6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영국 2022 ISC(International Spirit Challenge)]에서 금상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영국과 네덜란드에 직판장이 있고, 한류 열풍을 타고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에서도 알려지게 되었다.
5.4Km 2024-04-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391 동원순대집
동원순대집은 전주시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순대국밥 맛집이다. 갈지 않은 통들깨를 곁들여 먹는 것이 이곳만의 특징이다. 순대국밥은 푸짐한 내장과 순대, 그리고 신선한 야채가 가득 들어 있고, 깔끔하고 얼큰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돼지선지가 가득한 피순대는 일반 순대에 비해 향이 좀 있는 편이고, 씹을 필요 없이 으깨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이다. 전주여행 중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날 때 방문하면 좋다.
5.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신촌4길 19
화산물갈비는 전주 중화산동에 있는 물갈비 전문점이다. 전주에는 돼지물갈비가 유명한데, 이곳은 돼지가 아닌 소고기를 이용해 물갈비를 판매한다. 화산물갈비는 전골냄비에 탑처럼 높게 쌓인 재료에 얇게 썬 소등심 고기가 덮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화산 같아서 붙여진 별칭이다. 소 목등심과 소갈비, 콩나물, 버섯, 야채 그리고 당면을 전골처럼 끓여 얼큰하면서 매콤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또한, 최상급 재료로 손수 직접 만든 간장깻잎과 배추겉절이, 양파채와 곁들여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소 물갈비는 야외용 냄비와 재료들로 구성한 밀키트를 판매하고, 포장도 가능해 캠핑이나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매장은 넓고 깨끗한 테이블석으로, 단체 모임이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전주 한옥마을이 근처에 있어 함께 연계하여 여행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5.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신촌4길 18
063-225-3357
남원본가 추어탕은 전남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이곳은 미꾸라지를 갈아낸 다음 삶아 갖은양념에 섞어 푹 끓여 더욱 진한 맛을 낸다. 또한 숙회와 미꾸라지 튀김은 추어탕만큼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특히 이곳은 인근에 다가공원, 풍남문, 화산서원비, 한벽당, 한옥마을, 선충사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5.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삼례로 7 (반월동)
고릴라캠핑은 캠핑용품 할인형 매장으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매장 안에는 다양한 캠핑 장비가 전시되어 있고, 중고품뿐만 아니라 신품 구매도 가능하다. 창고형의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고, 전국에 매장이 32곳이나 있어 많은 캠핑 입문자들이 찾는 곳이다. 텐트를 포함하여 침낭, 롤 테이블, 수납 가방, 숯, 취사도구 등 기본적인 제품 외에도, 일반적이지 않은 상품까지 알차게 전시되어 있다. 더욱이 가격은 온라인보다 저렴하다. 매장 홈페이지에서 어떤 제품이 입고되었는지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만큼 먼저 예약한 사람이 인기 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