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10.0 Km    6361     2023-09-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2-7
02-722-7003

북촌 옛집의 정취와 현대적 감수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공간 안에 다이닝과 카페가 공존하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 한옥 레스토랑이다. 제철에 나는 싱싱한 재료와 매일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요리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의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을 표방한다. 이름의 ‘스미스’ (서양인 중 가장 흔한 성이며 또한 대장장이에서 유래된 성씨로 피자를 굽는 화덕을 연상하게 함)는 특정인이 아닌 이곳을 찾는 모든 이를 지칭하는 말이다. 한번 찾은 이라면 누구나, 모두가 좋아하는 집이 되어 다시 찾고 싶어지는 레스토랑이 되는 것이 모토이다. 또한 매일 신선하게 로스팅 한 깊은 향의 이탈리안 커피와, 한옥 공간과 어울리는 전통차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것도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만의 특징이다.

백리향

10.0 Km    16948     2024-02-2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50
02-789-5741

백리향은 여의도 63빌딩 57층에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통 중식 레스토랑이다. 중국 광둥 지방과 사천 지방의 전통 조리법을 바탕으로 북경식, 사천식 조리법이 가미되어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중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메뉴와 점심 메뉴, 주말 가족 메뉴 등이 코스로 준비되며, 모임의 규모에 맞는 다양한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품격 있는 분위기에서 모임이 가능하다. 시그니쳐 메뉴인 불도장과 동파육, 중국 궁중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너코스는 최고의 보양식이자 미식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특화된 전문 다례 서비스로 중국 명차를 제공한다.

현충탑

현충탑

10.0 Km    1     2023-11-0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현충탑은 조국을 위해 장렬히 희생하신 성남 출신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성남시가 이일영 화백에게 제작을 위촉 1974년 6월 6일 현충일을 기념하여 복정동 영장산 자락에 건립하였다. 탑 우측에는 3행으로 [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 곳, 조국과 함께 가는 이들 해와 달이 이 언덕 보호하리라] 라는 헌시가 적혀 있다. 정면이 남향으로 전 시가지를 바라보는 형태의 이 탑은 중앙의 청동 재질의 남성 조각이 왼발을 앞으로 내딛고 왼손에는 밧줄을, 오른손에 월계수 잎을 들고 멀리 응시하는 모습이다. 발밑에는 세 마리의 비둘기가 나뭇잎을 물고 날아오르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 이곳 성남현충탑에서는 추념식이 열린다. 이곳 현충탑은 국화를 들고 헌화하며 후세들의 호국정신과 애국심을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소이기도 하다.

서울대학교 박물관

10.0 Km    30827     2024-04-25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은 서울대학교에서 실시한 발굴, 야외조사 수집품 및 구입, 기증에 의한 소장품으로 크게 역사 미술품, 민속품, 현대미술품, 자연사품 그리고 발굴유물 등이 있다. 소장유물의 수량은 역사품 4,500여 점, 민속품 2,500여 점, 기타 고고학발굴품 수 만여점이며, 이들 일부를 정기적으로 교체 전시하고 있다. 소장품의 양과 질에서 손꼽히며 발해유물, 서화류, 민속유물 중에서는 다른 박물관에는 찾아볼 수 없는 우수한 유물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전통미술 분야에서도 오세창 선생이 모아 엮은 [근역화휘]와 [근역서휘]에 실린 서화 명품들을 비롯해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 오원 장승업의 작품 등 국내 최고의 명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또한 각종 생활용품을 비롯해 자명종과 산반, 가면과 무속 관련 유물 등 우리나라의 민속품과 함께 국외의 만주 오로촌과 뉴기니의 민속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물 표본 등 자연사품으로 그 소장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박물관은 단체관람이 가능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 관람이 가능하며, 서울대학교 정문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백인제가옥

백인제가옥

10.0 Km    8339     2023-02-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7길 16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 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한옥이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의 대지 위에 당당한 사랑채를 중심으로 넉넉한 안채와 넓은 정원이 자리하고, 가장 높은 곳에는 아담한 별당채가 들어서 있다. 백인제가옥은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적 변화를 수용하여, 건축 규모나 역사적 가치 면에서 윤보선 가옥과 함께 북촌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소개되고 있다.1907년 경성박람회 때 서울에 처음 소개된 압록강 흑송(黑松)을 사용하여 지어진 백인제 가옥은 동시대의 전형적인 상류주택과 구별되는 여러 특징들을 갖고 있다.사랑채와 안채를 별동으로 구분한 다른 전통한옥들과는 달리 두 공간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어, 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일본식 복도와 다다미방을 두거나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한 것은 건축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사랑채의 일부가 2층으로 건축되었는데, 이는 조선시대 전통한옥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백인제 가옥만의 특징이다.정원에서는 당당한 사랑채를, 중정에서는 넉넉한 안채를, 그리고 후원에서는 아담한 별당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백인제 가옥은 우리 한옥의 다양한 아름다움이 한 자리에 모인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낮이 좋아? 밤이 좋아? 서울의 주경, 야경 여행코스

낮이 좋아? 밤이 좋아? 서울의 주경, 야경 여행코스

10.0 Km    6243     2023-08-09

밤에 보아도 아름다운 광화문에서부터 서울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남산서울타워까지 낮도 좋고, 밤도 좋은 서울의 주경, 야경 코스이다. 편리한 여행을 원한다면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 2015 시티투어 책자 참고

사라진 성곽길을 따라 걷기

사라진 성곽길을 따라 걷기

10.0 Km    2620     2023-08-08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덕수궁까지 이어지는 이 구간은 한양도성 내 5대 궁궐 중 두 곳을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거리가 온통 노란 은행잎으로 물들 때 걷는 것이 제 맛이다. 서울시립미술관에 이러 퇴계 이황 선생의 집터를 들르는 것도 잊지 말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충남식당

충남식당

10.0 Km    15845     2023-07-26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813-9780

노량진 수산시장 내에 자리 잡은 양념 집이다.
수산시장에서 회를 별도로 구매한 후, 이곳에 가지고 와 별도의 상차림 가격을 낸 후 식사를 하면 된다.
얼큰한 매운탕, 맑은 탕, 무침, 찜/구이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미자식당

미자식당

10.0 Km    4965     2023-05-30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노량진수산시장과 40년을 동고동락한 대표 터줏대감이다. 1층 소매점에서 수산물을 구매해 오면 조리해 주는 회양념집으로 매운탕, 백반 등 기본적인 식사도 가능하다. 주방장이 조리해주는 탕(아귀탕, 홍어애탕 등)은 특히 일품으로 유명 정치인, 연예인들이 그 맛에 반해 찾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10.0 Km    15211     2023-03-21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8117

노량진수산시장은 1927년에 지금의 서울역 옆 의주로에서 태동하여 90여 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내륙지 최대의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이다. 1971년 노량진에 도매시장을 신축하였고, 2002년 어민 소득증대와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수협이 시장을 인수하여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진행하면서 유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재탄생하였다. 수도권 거래량의 50%를 점유하는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은 하루 거래되는 수산물 물량이 약 250 ~ 300톤 가량이다. 수산물 시세는 그날 들어오는 물량에 따라 값이 결정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소매시세는 경매시세보다 10 ~ 20% 정도 높다. 도매와 소매가 혼재되어 있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새벽 1시부터 시작되는 경매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3시에 진행되는 활어경매는 새벽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삶의 활력을 불러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