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매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향

매향

15.0 Km    0     2023-11-10

충청남도 공주시 백미고을길 18

매향의 대표 메뉴는 막국수와 냉면이다. 메밀을 직접 맷돌로 갈아 만든 면이 별미다. 물냉면은 구수한 고기 육수, 물막국수는 동치미 육수를 사용하여 시원한 맛을 더해주었다. 얇게 썬 소고기 수육에 신선한 야채와 양념을 버무린 편육무침을 메밀면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모든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다.

시장정육점식당

시장정육점식당

15.0 Km    6550     2023-08-02

충청남도 공주시 백미고을길 10-5
041-855-3074

충청남도 '미더유' 로컬푸드 인증, 충남 공주시 금성동에 있는 한우 전문 정육식당이다. 컨벤션웨딩홀 뒤에 위치하였으며,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구입하거나 식당에서 바로 맛볼 수 있다. 시장정육점식당의 모든 반찬은 당일 소비를 원칙으로하며, 소고기는 도축장에서 잡은 고기를 직접 가져와 제공한다.

홍휘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홍휘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0 Km    19     2023-02-20

충청남도 공주시 백미고을길 6-6
010-9701-3143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홍휘관은 황토와 나무향이 그윽한 한옥 숙박 체험관이다. 객실마다 서까래와 대들보, 전통 침구와 한지를 바른 창 등이 아름다운 정취를 풍기고, 개별 욕실은 편의성을 선사한다. 야외 마당에서는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2층 커뮤니티실에서 커피와 국산 차를, 식당에서는 간단한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숙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공산성, 공주박물관, 무령왕릉 등 주변 관광명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까우

까우

15.1 Km    3     2022-12-05

충청남도 공주시 번영3로 58

까우는 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에 있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168시간 숙성한 오리 가슴살로 요리한 오리 스테이크다. 이 밖에 라구 아란치니, 차돌오일 링귀니, 대하 비스큐 링귀니, 치킨 크림커리 리조또 등 여러 가지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공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공산성과 국립공주박물관이 있다.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유네스코 세계유산]

15.1 Km    79298     2024-03-15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37-2

사적 제13호인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백제 웅진시기(475~538년) 왕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곳이다. 무령왕릉을 포함한 이 일대의 고분들은 모두 7기가 전해지는데, 금강의 남쪽 구릉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서쪽에는 무령왕릉과 5호분과 6호분이 있고, 동북쪽에는 1∼4호분이 있다. 1∼6호분은 일제 강점기에 조사되어 고분의 구조와 형식이 밝혀졌고, 무령왕릉은 1971년 5호분과 6호분의 보수공사 때 발견되었다. 1~5호분은 백제의 대표적 무덤 양식인 돌로 만든 굴식돌방무덤이고, 6호분과 무령왕릉은 당시 중국에서 널리 유행하던 무덤 양식인 벽돌무덤이다. 벽돌무덤은 백제에서 이전에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양식의 무덤으로, 이는 백제가 중국 남조 양나라와 활발히 교류를 했다는 증거이다. 특히 무령왕릉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은 석수와 도자기를 비롯하여 일본산 금송으로 만든 목관, 태국 및 인도와의 교류를 의미하는 장신구 등이 발견되어 백제의 수준 높은 국제적 문화교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무령왕릉은 백제 제25대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삼국시대 고분 중 무덤의 주인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왕릉이다. 1971년 5호분과 6호분의 배수시설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되어 1,500여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외부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않은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어 무덤내부에 유물이 풍부하게 남겨져 있었다. 유물은 모두 4,600여점에 달하며, 국보로 지정된 건만 12건에 이른다. 무덤의 주인이 무령왕임을 알 수 있는 지석을 비롯하여 금제관식, 귀걸이, 목걸이, 팔찌, 고리장식 칼, 청동거울, 석수, 도자기, 오수전, 유리구슬, 다리미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무덤은 중국 양나라 지배층 무덤양식의 영향을 받아 벽돌을 정교하게 쌓아 올려 만들었다. 연꽃무늬 벽돌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뉘어쌓기와 세워 쌓기를 반복했다. 무덤의 입구에서 방까지 길게 길을 만들고 그 끝에 위치한 방에 무령왕과 왕비의 관이 놓여있다. 무덤방의 평면은 남북으로 긴 사각형이며, 천장은 터널형, 널길은 무덤방의 남벽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입구 부분을 제외한 3벽면에는 등잔을 두기 위하여 북벽에 1개, 동·서벽 에 2개씩 모두 5개의 벽감(壁龕. 벽면을 움푹 파서 만든 공간)을 두었다. 그 아래에는 벽돌 9개를 길게 배열하여 가창(假窓)을 만들었다.

공주공산성게스트 하우스

15.1 Km    0     2023-12-27

충청남도 공주시 백미고을길 5-4

공산성 게스트하우스는 깔끔하고 편안한 객실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선물한다.

양평할매해장국

15.1 Km    0     2024-01-30

충청남도 공주시 번영3로 37 진성빌딩

양평할매해장국은 공주종합터미널 인근의 국밥 전문점이다. 대표메뉴인 양평해장국은 양과 선지의 양이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오랜 시간 찾는 단골 방문객들이 많다. 사장님의 큰 손때문인지 뚝배기에 넘치듯 나오는 음식들은 뜨거운 해장국보다도 더 뜨거운 인심이 느껴진다. 착한 가격 업소로 선정되어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들이 많으니, 공주여행 시 아침식사나 해장이 필요할 때에 들러보면 좋을 듯하다.

공다방

공다방

15.1 Km    1     2024-04-11

충청남도 공주시 백미고을길 5-3

공다방은 충청남도 공주시 공산성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내부의 창밖 너머로 공산성을 바라보며 차 한 찬을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브루잉 커피이며, 케냐 AA,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과테말라 블루 다이아몬드의 세 가지 원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커피메뉴 외에도 초코라떼와 생과일주스, 스무디, 에이드, 티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공주 황새바위 순교성지

공주 황새바위 순교성지

15.1 Km    27372     2023-12-27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118

충청감영이 있던 공주에서는 천주교 박해 때마다 각처에서 체포된 천주교도들이 와서 문초와 형벌을 받았다. 그중에서 끝까지 천주 신앙을 버리지 않은 순교자들 가운데 일부가 공주의 처형지에서 순교했는데, 그 순교지가 바로 황새바위이다. 황새바위 천주교도 순교지 천주교 박해가 극심했던 18세기 100여 년 동안(1797~1879) 수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공개 처형된 사형터이다. 즉,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했던 조선조 시대에 충청도의 감영이 있던 공주로 압송된 천주교 신도 수백 명의(기록된 이름 248명) 순교를 당한 곳이다. 죄인들의 공개 처형지였던 이곳 황새바위는 황새도 서식했던 곳이기에 황새바위라고도 하고, 이곳에 있던 바위가 죄수들의 목에 씌우는 칼인 황새 모양으로 생겼고, 목에 큰 칼을 쓴 죄인들이 이 언덕 바위 앞으로 끌려 나와 죽어 갔으므로 황새바위라고도 한다. * 황새바위 순교지의 역사 * 황새바위 천주교도 순교지 성지 조성 사업이 시작된 것은 1980년 12월 공주중동본당에서 대전교구의 후원으로 현재의 부지 6.6116m² 을 매입하면서였다. 이어 1982년에는 성지 관할권이 공주교동본당으로 이관되었고, 1984년 3월에는 황새바위성역화사업추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그 결과 다음 해 11월 7일에는 황새바위 순교탑과 경당이 완공되었으며, 이어 12 사도 석조 기둥 건립, 성모자상 안치, 십자가의 길 조성 사업, 피정의 집 겸 성당 건립 등이 이루어졌다. 또, 2003년에는 옛 공주 향옥 자리와 인접해 있는 공주 교동성당 내에 순교 현양비가 건립되기도 하였다. 황새바위 천주교도 순교지는 2008년 1월에 교동본당에서 분리되어 독립 성지가 되었다.

혜간헌

15.1 Km    2     2022-12-28

충청남도 공주시 송산리길 38-5

혜간헌은 고요하게 잠들어 있던 작은 한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꾸며,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어지럽고 바쁘게 움직이는 세상 속에서 작지만 아늑하고, 포근한 이곳에서 잠시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