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5-04-24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9길 39
꽁티드툴레아는 향기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소개하는 브랜드를 기반으로 브런치 및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매장 안에 향기 관련 제품을 전시해 놓아 구경과 쇼핑이 가능하다. 1980~90년대 주택을 그대로 살려 카페로 만들었으며, 기존 주택의 마감재를 걷어 내고 콘크리트 벽을 살려 모던한 스타일이다. 메뉴는 커피부터 각종 음료, 티, 디저트,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초록 접시에 담아 나오는 레몬엔초비오일파스타는 싱그러운 봄과 여름 정원의 초록색처럼 조화롭다.
2.8Km 2025-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7길 15 (신사동)
수퍼판은 전통 한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퓨전 요리 전문점이다. 내부는 홀과 룸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룸은 코스 요리만 제공된다. 대표메뉴는 런치와 디너 코스요리다. 런치코스는 식전에 글라쉬 스프, 서리태 마스카포네와 로렌빵이 제공되며, 그다음으로 들깨 묵은지 샐러드가 나온다. 세 번째 요리로 함바그 또는 전복 리조또, 어란 파스타 중 한 가지 중 선택하여 먹을 수 있으며, 커피 또는 오미자 차도 제공된다. 디너코스는 서리태 마스카포네와 로렌빵, 김페스토 산낙지 섬초 무침, 한우육전, XO소스 채소 구이, 한우 채끝살 스테이크, 삼치 불고기구기와 돼지감자, 흑임자 크림 브륄레 등 다양하게 구성된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아늑하고 편안한 내부 분위기 속에서 깔끔하고 맛있는 퓨전음식을 즐길 수 있다.
2.9Km 2025-08-07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몽마르뜨공원은 서래마을 위쪽에 위치한 공원이다. 공원 인근에는 서래마을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프랑스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공원의 이름을 몽마르뜨공원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몽마르뜨공원은 명칭만큼이나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공원이다.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공원에는 프랑스 시인들이 남긴 시와 조형 예술작품들이 가득하다. 빈센트 반고흐, 폴 고갱, 파블로 피카소 등 프랑스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예술가들의 흉상 조형물도 볼 수 있다. 또한, 대중가수로 유명한 이미자의 기념공간인 이미자 뜰이 조성되어 있고, 놀이터 시설도 조성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몽마르뜨공원 끝에는 서리풀 근린공원을 잇는 누에다리가 있다. 누에다리를 건너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서리풀근린공원까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2.9Km 2025-03-1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70-5159-5447
2021년 도서관법 개정으로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그로부터 1주간을 도서관주간으로 지정하였다. 2023년 첫번째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였으며 2025년 세 번째 도서관의 날을 맞이하며 1964년 이래 한국도서관협회가 주도하여 추진하였던 도서관과 독서문화 캠페인 도서관주간은 올해로 61회를 맞이했다.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4월 10일~18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과 전국 도서관에서 국제회의, 기념식, 강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9Km 2025-06-12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2-2155-8636~8
국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반포대로 일대에 책문화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북토크, 북마켓, 서리풀 독서골든벨, 여행하는 서재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득찬다. 차로 가득한 반포대로 도심 속, 힐링과 휴식의 공간 ‘서초책있는거리’에서 온 가족이 행복한 하루를 책으로 보낼 수 있다.
2.9Km 2025-10-23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2-2155-8636~8
서초책있는거리는 책을 매개로 문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도심 속 책축제이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서래공원까지 이어지는 거리 곳곳이 책과 음악, 예술로 채워지며 도심 속 휴식과 여유를 선사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책을 읽고, 만들고,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초책있는거리는 도서관이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축제이자, 지역의 문화적 감수성을 확장하는 열린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