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골망태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성골망태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성골망태펜션

보성골망태펜션

12.3 Km    36520     2023-11-09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노산길 5-56
061-852-1966

전남 보성 녹차밭 인근에 위치한 골망태는 남도여행의 일번지 녹차밭을 비롯한 율포 녹차 해수탕, 일림산 철쭉 군락지, 대원사, 강진 청자도요지, 장흥 보림사 해남 땅끝, 보길도, 순천 송광사, 순천 선암사, 낙안읍성 민속 마을, 고흥 소록도, 우주센터, 담양 대나무 박물관, 천불천탑 화순 운주사 등 수많은 관광지가 산재해 있어 남도 관광을 즐기시기에 가장 중심적인 곳에 위치하고 있다. 예쁘게 지어진 황토흙집과 녹차밭이 어우러진 포근한 잠자리를 만날 수 있다.

장흥 위성룡가옥

장흥 위성룡가옥

12.3 Km    16674     2023-08-02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방촌길 101

일반적인 옛날주택의 공간구성은 내부공간과 외부공간이 다르고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의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주택의 배치와 평면구성에 있어서도 대가족제에 따라 규모가 커지고, 남자와 여자를 구별하려는 의식에 따라 거처하고 활동하는 공간이 따로 구분되었다.이 집은 한국 농촌의 전형적인 양반집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집은 전체적으로 동남향을하여 배치되었고 안채와 사랑채가 있으며 헛간과 곡간체가 있다.여인들이 거처하는 생활공간인 안채는 '一'자형으로 앞.뒤에 툇간이 있으며, 좌측으로부터 작은방 1칸, 대청 2칸, 큰방 2칸이다. 주춧돌 위에는 네모기둥을 세웠으며, 기단은 다듬은 돌을 바르게 쌓았다. 남자들의 생활공간인 사랑채는 '一'자형 5칸 겹집이며 낮은 기단위에 주춧돌을 놓았다. 기둥은 보이는 곳은 원형기둥이고 나머지는 네모기둥이다. 집 앞의 솟을대문에는 건물을 지은 내력, 날짜와 시간 등을 적은 상량문(上樑文)이 남아 있어 1949년에 지어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안채나 사랑채는 시기가 훨씬 올라가 20세기초(1910년대)로 추정된다.

탐진강 생태습지원

12.4 Km    15494     2024-01-23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탐진강 생태 습지 공원은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한 곳으로 2004년 착공하여 2008년 7월 완공되었다. 장흥읍 평화교에서 부산교까지 4.92㎞ 구간으로 장흥 중심을 흐르는 1급수 탐진강 둔치에 조성된 4천여 평(13.130㎡)의 넓은 자연형 하천 생태습지원이다. 자연형 연꽃 방죽과 지압로, 목재데크, 꽃창포를 비롯한 수생식물과 생태관찰로, 산책로, 분수 등이 있다. 군민들이 휴식과 운동을 위해 찾는 친환경적 공간으로서 해마다 여름이면 물 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탐진강을 따라 제방에 벚꽃 가로수길과 수변 산책길 곳곳에 금계국, 핑크뮬리, 연꽃 등 꽃밭과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다. 강을 건널 수 있는 징검다리도 설치되어 있다. 물 축제가 펼쳐지는 장흥 토요시장 건너편 탐진강 강변 둔치를 거슬러 올라가면 장흥천변 체육광장과 정남진물과학관이 있다.

수복식당

수복식당

12.4 Km    1     2024-02-15

전라남도 장흥군 건산로 42

전라남도 장흥군 건산리에 있는 수복식당은 생선구이 백반 전문점이다. 메뉴가 백반과 삼겹살 두 가지이고 대표 메뉴가 백반이라 대부분 백반을 주문한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부드러운 계란찜, 짭조름한 간장게장이 메인 반찬으로 나오고 제철 나물들과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줄줄이 나온다. 전라도 음식은 간이 강한 편이지만 수복식당은 대부분 자극적이지 않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든 반찬은 리필이 가능하다. 장흥군청이 앞에 있어 평일 점심에는 직장인들로 붐비기 때문에 피크시간은 피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장흥 방촌리 지석묘군

장흥 방촌리 지석묘군

12.4 Km    20512     2023-05-26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방촌리
061-860-0224

지석묘(고인돌)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거석문화의 하나이며 무덤으로 주로 쓰이나 제단이나 기념물적인 의미의 묘표석등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우리 나라 지석묘는 크게 두가지 형식으로 분류된다. 탁자형의 북방식과 지상에 상석만 있고 묘실은 지하에 두는 남방식이 있다. 지석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는 곳이 전남 지방이며 암벽에서 채석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자연석을 그대로 사용한 것도 있으며 지금까지 2,208개소에 2만기 이상이 알려지고 있다. 장흥군내의 지석묘도 210여군데 2,250여기가 확인되었는데 이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군집(群集)지역이 방촌리 지석묘군이다. 이 유적은 장흥대덕간 도로에서 관산읍을 지나 남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방촌리 내동 마을 입구로 벅수골이라 부르는 소나무 숲속에 93기의 지석묘가 남북으로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이 곳은 완만한 경사의 낮은 구릉 정상부로 마을 진입로를 만들 때 일부 훼손된 것 같다. 전체적인 수량이 많은데 비해 지석묘의 규모는 큰 편이 아니고 대부분 숲속에 이루어진 관계로 보존이 잘되어 있는 편이다. 이 곳에서 남동쪽으로 1,500m 떨어진 곳에 바다가 있고 북쪽으로 1,000m 떨어진 곳에 고읍천이 흐르고 있다. 그리고「벅수골」이란 왜적을 막아 주는 곳이란 뜻으로 이 곳이 옛 성터처럼 왜적을 막아 주었다고 한다. 지석묘 주변에서 무늬없는 토기편과 석촉 등이 채집되었다.

* 시대 : 청동기시대
* 규모 : 일원(5,774㎡), (93基)
* 소유자 : 위성탁

싱싱회마을

12.4 Km    19046     2023-06-10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동교3길 25-1
061-863-8555

청정해역 득량만의 활어를 주인(강진, 마량 수협 중매인 27호)이 산지에서 직송하여 직접 요리하는 곳이다.

진송관광호텔

진송관광호텔

12.4 Km    29234     2023-12-11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동교2길 1
061-864-7775~6

탐진강 바로 앞에 위치한 진송관광호텔은 장흥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공사 등급을 받은 호텔이다. 장흥이 자랑하는 장흥토요시장과 한우삼합거리, 편백나무숲 우드랜드 등 다양한 장흥의 볼거리가 호텔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흥 물축제 메인 무대를 호텔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어서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침실과 한실 선택이 가능하고, 객실에 따라 6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므로 숙박객의 상황에 따라 객실 선택의 폭이 넓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숙박시설이지만 장흥 도심에 위치해 있어 호텔 인근에 식당과 카페, 마트, 병원 등 번화가가 가까워 편리하고 사장님의 친절함은 호텔의 오래된 시설을 불식시킬 만큼 기억에 남는다는 숙박객들의 평이 좋은 호텔이다.

탐진강

탐진강

12.4 Km    30949     2023-07-25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장흥군 유치면과 장동면에서 시작되는 총연장 56㎞의 강줄기로 부산면을 거쳐 장흥읍의 중심부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는 전남 3대강(영산강, 섬진강, 탐진강)의 하나인 탐진강은 원래 예양강으로 불렀으며, 탐라도 사람이 육지에 처음으로 배를 대어 올라왔다 하여 탐진강이라 하였다. 아직까지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백옥 같은 물이 굽이마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의 절경이 함께 어우러져 이곳 강줄기마다 풍류를 즐기고 시국을 논하던 10여 개의 정자는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머무르게 한다.

방촌유물전시관

방촌유물전시관

12.5 Km    22713     2023-11-08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장흥대로 1645

호남 실학의 대가 존재 위백규 선생의 유물과 장흥 위씨 집성촌으로 고려 말 고읍지였던 방촌 마을의 유물을 보존 관리 하기 위하여 방촌유물전시관을 설립하였다. 방촌유물전시관에는 농경과 주거, 음식과 복식문화, 놀이문화, 세시풍속 등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 개관일 : 2005년 9월 6일

정남진 장흥 물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

12.5 Km    232445     2024-02-06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061-860-5771~3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2020 ~ 2023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지정축제로 선정된 여름축제 중 하나이다. 탐진강, 장흥댐 호수 등 청정수자원을 기반으로 하여, "물”이라는 하나의 테마로 모든 프로그램을 연결 시켰으며, 주ㆍ야간 계속되는 프로그램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