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집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찜집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찜집 본점

찜집 본점

10.1 Km    4     2024-01-24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로 287

찜집본점은 22년 동안 사가정역 인근 지역 전통의 찜 전문점이다. 주차장은 매장 바로 옆과 뒤편에 구비되어 있어서 주차가능하다. 맛집 찜의 달인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유명세가 더해졌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해서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 해물과 아귀를 가마솥에 구운 구수한 찜 요리이다. 아낙찜, 알낙찜, 해물찜이 대표메뉴이며, 2인 알찜, 2인 대하찜 메뉴도 있다. 맵기도 선택에 따라 가능하다.

초우마을

초우마을

10.1 Km    24565     2023-06-1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28길 8
02-957-2266

초우마을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 인근에 위치한 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주변 고깃집들에 비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킨 고깃집이다. 전통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아늑한 내부의 모습이다. 이곳은 특히 등심의 경우 암소만을 엄선하여 육질이 뛰어나며 최고 품질의 꽃등심, 갈빗살 등을 맛볼 수 있다. 단체 모임을 위한 대·소 연회 룸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 청량사, 서울 의릉 등이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0.1 Km    46246     2024-03-1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서대문형무소는 대한제국 말에 일제의 강압으로 감옥이 지어져 80여 년 동안 우리 근·현대사 격동기의 수난과 민족의 한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이자 우리 민족의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일본 제국주의의 대표적인 탄압기관이었다. 1908년 10월 21일에 경성감옥이란 이름으로 문을 연 뒤 일제에게 우리의 국권이 빼앗기자 이에 항거하는 민족독립운동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나고 일제는 수많은 우리의 애국지사들을 체포 투옥시켰다. 수용인원이 증가하자 그들은 마포 공덕동에 또 다른 감옥을 지었고, 이 때문에 1912년 9월 3일에 서대문감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름의 변화만큼이나 많은 민족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채 1992년 8월 15일에 현재의 ‘서대문독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현재는 역사성과 보존가치를 생각해 7개 동만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그중에서 옥사 3개 동과 사형장은 사적 제324호로 지정되었다. 서대문구에서는 1995년부터 서대문독립공원 사적지에 대한 성역화사업을 시작하였다. 조국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투옥되어 모진 고문과 탄압을 받고 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우리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는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삼기 위해 새롭게 단장하여 1998년 11월 5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 놓치지 말 것 공간이 주는 묵직한 울림을 설피 스치지 않고 싶다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해설 가이드, 리플릿 등을 내려받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 수형 기록 카드가 빼곡한 민족저항실 등을 지나 수감자에게 자행했던 참담한 고문 현장에 다다르면 저 깊은 곳에서부터 숙연함이 차오른다.

아승지

아승지

10.1 Km    7034     2023-08-0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76
02-836-8442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사찰음식전문점이다. 음식점 이름인 "아승지"는 한량없는 끝없이 많은 수를 뜻하여,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의 복과 지혜가 한량없고 무량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이다. 일체의 오신채(파, 마늘, 달래, 부추, 흥거를 구할 수 없는 한국에서는 양파를 포함한다.)를 쓰지 않고, 인위적인 방부제나 어떠한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천연 양념과 효소로 순수한 맛을 낸다고 한다. 아승지에서는 사찰음식의 기본인 청정, 유연, 여법을 지키며 육류와 해물을 사용하지 않는 퓨전 사찰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철길왕갈비살

10.1 Km    2     2023-02-07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2길 24

철길왕갈비살은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에 자리 잡고 있다.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양념 소 갈비살과 생 소 갈비살이다. 이 밖에 생삼겹살, 생목살, 양념 등·소갈비, 한우 육회를 판다. 음식점은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에서 가깝다. 홍대와 신촌과 가까워 주변에 즐길 거리가 많다.

비비커피

비비커피

10.1 Km    0     2024-02-19

경기도 과천시 찬우물로 21

BB커피는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라탄 조명과 우드톤의 가구들, 곳곳에 놓인 식물들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아메리카노부터 솔티드카라멜라떼, 비엔나커피 등의 커피류와 밀크티, 착즙주스, 에이드 등의 음료류가 있고,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무염 버터로 만든 카야잼토스트, 구운 마늘식빵과 함께 먹는 단호박 스프 등의 디저트도 있다.

맥아더 사령관 한강방어선 시찰지

맥아더 사령관 한강방어선 시찰지

10.1 Km    2980     2023-12-0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75

맥아더 사령관 한강방어선 시찰지는 1950년 6월 29일, 도쿄에서 날아와 수원비행장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채병덕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상황 브리핑을 위해 영등포공원 일대를 직접 시찰한 장소이다. 맥아더 사령관은 시흥지구전투사령부 김종갑 작전처장과 함께 한강전선이 보이는 신길동 근처에서 전선의 상황을 직접 관측했다. 이때 맥아더 사령관은 한강 남쪽을 지키고 있는 한 병사에게 "너는 이곳을 얼마 동안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어보자, 병사는 "상관이 철수명령을 내릴 때까지 지키겠다."고 답했고, 이 의지적인 대답에 감동받았다. 맥아더장군의 현지 전선 방문은 한국군의 사기를 크게 고무시켰고, 인천상륙작전의 중요한 아이디어를 얻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그는 1951년 4월 해임되기 전까지 한국전선을 10회 이상 방문했다. 시찰지는 영등포공원 앞 도로로 추정되며, 영등포공원 내 분수대 인근에 현충시설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영등로역 1번 출구에서 450m 떨어져 있다.

청와대 앞길

10.1 Km    38070     2024-05-10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청와대 앞길은 종로구 팔판동 162번지(삼청동길)에서 청와대 앞을 거쳐 궁정동 98-6번지(효자로)에 이르는 폭 25m, 길이 810m의 4차선 도로이며 이 길이 청와대 앞을 지나는 데서 그 이름을 유래했다. 1988년 3월 31일 처음 청와대 앞길로 이름 붙여졌으며 경복궁 북쪽 담장길과 북악산 기슭 청와대 사이를 횡단하여 한때 시민의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다. 청와대 앞길로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어 나무 그늘과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맞은편에는 청와대가 있고, 청와대 앞길이 끝나는 곳에는 청와대의 기자회견장인 춘추문이 있다. 춘추문에서 경복궁 정문인 건춘문에 이르는 삼청동길에는 국제화랑, 그로리치 화랑, 갤러리 현대 등이 있으며, 효자로 쪽에는 진화랑이 있어 예술작품감상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3.1독립선언기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

10.1 Km    6596     2023-12-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손병희 등 민족대표들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독립만세를 삼창함으로써 거족적인 3.1 독립만세운동의 불을 지폈다. 3.1 독립선언기념탑은 이날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63년 8월 15일에 당시 재건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온 국민의 성금을 모금하여 3.1 독립만세운동의 현장이었던 탑골공원에 건립되었다. 그러나 1979년 탑골공원의 정비사업으로 철거되어 12년간 방치되었다가 각 계에서 복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1992년에 항일 독립운동의 터전인 서대문 독립공원으로 옮겨 세우게 되었다. 탑의 높이는 4.2m이며 탑 뒤에는 3.1 독립선언문과 손병희 등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이 판각되어 있다.

송재서재필선생상

송재서재필선생상

10.1 Km    3935     2023-12-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전남 보성 출신으로 개화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인 서재필 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서대문독립공원 내에 건립되었다. 선생은 1896년 4월 7일 한국 최초의 민간신문인「독립신문」을 발간하였고 윤치호, 이상재 등의 협력을 얻어 독립협회를 창립하여 종래 중국을 사대하던 상징인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국민의 성금을 모아 한국독립의 상징으로서 독립문을 세웠으며 종래의 모화관을 개수하여 독립관으로 고치고 독립협회의 집회장소와 사무실로 사용하였다. 또한,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을 모아 나라의 독립과 개혁에 대한 토론을 시키고 만민공동회를 조직하여 러시아의 부산 절영도 조차(租借) 요구를 반대하는 등 국민의 독립사상과 민권사상을 크게 신장시켰다. 1919년 3.1 운동 이후 임시정부가 워싱턴에 구미위원회를 설치하자 그 위원장을 맡아 독립운동을 위한 외교활동을 전개하였고 전 재산을 독립운동의 경비에 바치는 등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셨으나 1951년 1월 5일 미국에서 87세의 생을 마감하였다. * 규격 - 동상높이 3.5m, 좌대높이 2.8m * 건립주체자 - 송재서재필선생동상건립추진위원회, (1990.04.07.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