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미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미옥

감미옥

2.6Km    2021-0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66-1
02-2269-6933

서울시 종묘광장공원 근처의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 이다. 30년 전통의 설렁탕전문점이다.

무아기와

2.6Km    2024-12-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4길 27-27 (전농동)
010-7388-9922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무아기와는 도심 속에 위치한 43평의 단독주택으로, 기와지붕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는 큰방과 작은방, 거실, 주방,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정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소품이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별채에는 욕조가 있어 반신욕을 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마당의 테이블에서는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를 추천한다.

춘향미엔

춘향미엔

2.6Km    2024-01-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1길 26

춘향미엔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 분당선 왕십리역 11번 출구 성동우체국 뒤편 주택가에 있다. 이곳은 중국식 온면을 파는 전문점이다. 매장은 주택 상가 밀집 지역 좁은 골목길에 있고, 주차장은 따로 없다.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상가 입구에 한자로 춘향면 한글로 춘향미엔으로 쓰여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다. 안으로 들어가면 중국식으로 붉은색과 검은색 배경으로 인테리어가 돼 있다. 이곳은 중국식 면 요리와 만두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온면, 냉면, 비빔면으로 돼 있고 밥류, 만두류, 사이드 메뉴로 구성돼 있다. 밥과 면 메뉴 맵기를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왕십리 곱창거리에서 가깝고, 독서당공원, 응봉산도 멀지 않아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조선의 왕들이 지극히 아끼던 공간

조선의 왕들이 지극히 아끼던 공간

2.6Km    2023-08-09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궁궐은 경복궁을 꼽는다. 그러나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은 창덕궁이다. 창덕궁은 태종부터 왕들이 경복궁보다 자주, 오래 머문 궁전이다. 이곳을 시작으로 민속박물관 등 서울 요지의 문화유산을 모두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쌍다리기사식당

쌍다리기사식당

2.6Km    2022-11-1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3길 4
02-743-0325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동네 주민들의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돼지불고기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호텔스카이파크 동대문1호점

2.6Km    2024-01-10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35 (오장동)

호텔스카이파크 동대문 1호점은 중구 퇴계로와 을지로 사이에 있는 셀프 체크인 호텔이다. 흥인지문과 과거와 현재를 잇는 활기찬 동대문 상가 시장,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동대문시장 인근에 있다. 호텔에는 객실, 레스토랑, 비즈니스 데스크, 코인 세탁실, 미팅룸, 기계식 주차장이 있다. 로비의 키오스크에서 셀프 체크인을 하면 룸넘버와 조식 쿠폰, 룸 비밀번호가 적힌 영수증이 발행된다. 2층에는 조식이 가능한 레스토랑과 미팅룸, 코인 세탁실이 있다. 예약 시 기계식 주차장이 이용 불가한 객실이 있으니 잘 확인해야 한다. 수도권 지하철 2, 4,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번 출구에서 150m로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다.

땅코참숯구이 본점

땅코참숯구이 본점

2.6Km    2024-01-18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17길 26 세종보습학원

땅코참숯구이 본점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에 있는 돼지구이 전문점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왕십리역 10번 출구 성동우체국 부근에 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식당 안 매장은 넓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과 단체석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다양한 회식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이 있지만 특히 목살 맛이 유명하다. 국내산 천일염을 볶아 만든 땅콩 소금에 찍어 먹는다. 그 외 메뉴로 전투라면, 계란찜, 된장찌개, 냉면이 있다. 주변에 배롱 소공원, 어린이꿈공원, 왕십리곱창거리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서울 정릉(신덕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서울 정릉(신덕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2.6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

정릉은 조선 1대 태조의 두 번째 왕비 신덕황후 강씨(~1396)의 능이다. 1396년(태조 5) 신덕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태조는 취현방(현 서울 중구 영국대사관 근처)에 정릉을 조성하고, 자신이 묻힐 자리까지 함께 만들었다. 그러나 태종이 왕위에 오른 후 정릉의 능역 100보 근처까지 집을 짓는 것을 허락하였다. 1408년(태종 8) 태조가 세상을 떠난 후 다음 해(1409년) 정릉이 도성 안에 있는 것이 예에 어긋난다 하여 사을한 산기슭인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리고 옛 정릉의 목재는 태평관(太平館)을 짓는 데 사용하였고, 병풍석과 난간석은 홍수로 무너진 청계천 광통교 복구에 사용하였다. 일반묘나 다름없었던 정릉은 260여 년이 지난 1669년(현종 10)에 왕릉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정릉의 능침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였고,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이 있고 석양과 석호는 1쌍씩 배치하였다. 능침 석물 중 장명등과 석상(혼유석)을 받치는 고석(鼓石)만 옛 정릉의 석물이고 나머지는 현종 대에 다시 만든 석물이다. 장명등은 고려 공민왕릉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조선왕릉 중 가장 오래된 석물이다. 능침 아래에 있는 비각에는 1개의 표석이 있는데 조선시대에 세운 ‘조선국 신덕왕후 정릉’의 표석을 대한제국 때 신덕왕후를 황후로 추존하면서 ‘대한 신덕고황후 정릉’으로 바꾸었다. 향로와 어로는 지형에 맞게 조성하여 한 번 꺾여있다.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2.6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宗廟)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종묘에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 ‘궁궐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에 따라 현재의 자리에 종묘를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정전만 있어서 ‘대묘, 태묘, 종묘’라고 불렀다. 조선은 제후국으로 5묘제(五廟制)의 예에 따라 개국시조(태조)와 재위 중인 왕의 4대 조상(고조·증조·조·부)을 모시는 제도로 종묘에 신주를 모셨다. 그러다가 세종대에 5묘제에 따라 태조를 제외하고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를 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정전 옆에 새로운 별묘(別廟)를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는 모두 영녕전으로 옮겨 모셨다가, 연산군 대에 ‘세실(世室, 대대로 정전에 신주를 모심)’과 ‘조천(祧遷,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김)’의 예로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이러한 예에 따라 3년상(27개월)이 끝난 왕과 왕비의 부묘례(祔廟禮,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 때 정전에 처음 신주가 모셔지고, 이후 ‘세실’ 또는 ‘조천’으로 정하여 정전과 영녕전에 각각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모시는 신주가 늘어나면서 신실이 몇 차례 증축이 되어 현재의 정전 19칸, 영녕전 16칸의 규모가 되었다. 그 밖에 종묘 경내에는 망묘루(望廟樓, 종묘서(宗廟署)의 관원들이 제례에 관한 업무를 보던 곳), 향대청(香大廳,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곳), 재궁(齋宮, 왕과 세자가 제사를 올릴 준비를 하던 곳), 전사청(典祀廳, 제사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등의 건물이 있다.

종묘 묘현례

종묘 묘현례

2.6Km    2025-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1522-2295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이다. 조선 시대 종묘에서 거행된 국가 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한 의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종묘 묘현례에서는 숙종 29년(1703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한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을 선보이며, 의례 재현과 뮤지컬 형식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조선 왕실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