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5-06-26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83길 33 (반포동)
신논현역 맛집 언구비육회는 한 번도 얼리지 않은 한우냉장육을 사용하며,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풍미를 위해 24시간의 숙성과정을 거친다. 숙성된 고기에 비법 양념을 더하여 생고기에 민감한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메뉴는 부드럽게 녹는 듯한 식감을 가진 한우생육회이다. 이 외에도 육회와 무국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연어사시미, 얼큰 산낙지해물탕, 산낙지연포탕, 꽃게어묵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프라이빗한 대화가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어 모임 및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한다.
8.0Km 2024-07-09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02-533-2489
강남고속터미널 혼수상가는 주로 침구, 커튼, 주단 등을 파는 혼수 및 홈인테리어 전문 상가이다. 1982년부터 혼수 가게들이 입점하여 침구점은 250여 곳, 커튼전문점은 1백여곳이 있고, 별도 바느질하는 가공소도 40여 곳이 있다. 그 외 나머지 점포에서는 주단, 한복, 수예품, 원단, 양복지 등 혼수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급 혼수 침구세트를 갖춰놓고 있지만 값은 시중보다 약 20%로 싸게 거래되며, 터미널을 이용하는 지방 상인들과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어 고속버스로 전국 각지에 무료 배달 서비스를 해주기도 한다.
8.0Km 2024-11-26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11
교통, 의료, 먹거리, 놀거리의 중심지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깔끔하고, 친절한, 가성비 끝판 호스텔이다. 100m NAVER © NAVER Corp.
8.0Km 2025-04-03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30
02-567-1101
서울 경제의 중심지인 강남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프랑스풍 5성 특급 호텔로 전 세계 400여 개의 노보텔 체인 중 하나로 세계적인 브랜드에 걸맞은 고품격 서비스와 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귀빈실 8개와 안락한 객실 332개 그리고 커피숍, 로비 라운지, 일식당, 펍 레스토랑, 뷔페식당과 함께 세미나, 회의, 칵테일 리셉션 등 모든 종류의 연회를 유치할 수 있는 연회장 4개가 있다. 또한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와 호텔 내에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고속 인터넷 무선 랜카드, 첨단 시설을 갖춘 수영장, 골프 레인지, 체련장, 사우나, 에어로빅 룸과 조깅 트랙 등을 갖춘 헬스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로비에 들어서면 눈앞에 펼쳐지는 로비 라운지의 폭포수가 여름에는 시원함을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선사한다. 푹신한 소파에서 커피, 칵테일, 차 등 각종 음료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를 골라 먹을 수 있으며 간단한 아침식사도 제공하고 있다. 또 낮에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비즈니스 만남을, 저녁에는 감미로운 라이브 연주와 함께 아늑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강남 코엑스, 무역센터와 인접해 있고 인천 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이용에도 용이한 위치에 있으며, 공항과 호텔 간 리무진버스가 20분마다 호텔 정문에서 출발한다.
8.0Km 2024-07-04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02-535-2212
고속터미널 의류도매상가는 여성 의류, 남성 의류, 아동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10층은 혼수와 옷 도매상가로 유명하며, 옷 가게는 6~8층에 모두 1천 7백여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2, 4층은 침구, 주단 등을 파는 혼수 전문 상가이고 5층에는 식당가와 극장, 볼링장, 골프연습장 등이 있다. 이 상가에서 자체 공장에서 옷을 만들어 파는 점포는 100여 곳이며 가격수준은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과 비슷한 수준이다.
8.0Km 2024-08-26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고속터미널 꽃도매상가는 전국 최대의 꽃 도매 상가이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3층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전국 도매 상가답게 전국 출하 물량의 30∼40%를 소화하고 있다. 입하된 꽃 중에서 40% 정도는 서울 지역 소매상들과 화훼업자들에게, 나머지 50∼60% 정도는 강릉, 대전,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 중간상인들에게 판매한다. 가격은 반입물량이나 꽃의 상태, 모양에 따라 매일매일 차이가 나지만, 일반소비자들도 시중 소매 꽃집보다 30∼50%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