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Km 2025-06-2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광교산과 백운산을 품은 고기리 계곡은 낙생저수지를 따라 5㎞를 이어지다 동막천으로 연결된다. 손기동과 고분현 일부를 합쳐 고기리라 부른다. 고기리계곡은 서울에서 인접하여 접근하기 쉬운 계곡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계곡이다. 계곡 주변으로 맛집들과 카페들이 많아 관광을 하기 좋은 장소이다.
9.3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521 (구갈동)
일품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면발이 쫄깃한 정통 수타 전문점으로, 가게 유리창 너머로 지금도 수타면 뽑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굵게 썬 돼지고기와 커다란 감자를 넣어 옛날 짜장면의 맛을 재현하고 있다. 옛날 손짜장 외에도 간짜장, 삼선우동, 삼선울면, 굴짬뽕도 인기 메뉴다.
9.3Km 2025-07-29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매봉로 341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우 국밥, 갈비탕 전문점이다. 서울 사당 본점에서 인기가 많았던 갈비탕과 국밥, 수육을 판매한다. 잡내 없이 진하고 고소한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9.3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동탄중앙로 438-30
반남박씨묘역은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 위치한 역사적인 유적지로 반남박씨 가문의 묘역이다. 조선 선조 때 무신을 지낸 박주(朴澍)로부터 그의 아들 박여(朴黎), 박여의 아들 박대하(朴大夏) 그리고 박욱(朴稶), 박원경(朴元慶), 박태등(朴泰登), 박창복(朴唱福) 등 당시 명문가였던 반남 박씨 가문의 무덤이 대대손손 역사적인 귀중한 자료로 잘 보존돼 있다. 반남박씨묘역은 방문객들에게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자연 속에서 고요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명소이다. 또한, 이곳은 문화재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이다.
9.3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10 (고매동)
원평시골장터는 머리 고기보다 소 곱창이 많이 들어 있는 순댓국을 맛볼 수 있다. 들깻가루와 밑반찬으로 나오는 부추 무침, 김치, 섞박지와 함께 먹는다.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 나오는 기본 순댓국 외에 암퇘지의 새끼집인 암뽕으로 만든 국밥 메뉴가 있다. 암뽕은 육질이 쫄깃하나 특유의 향이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다.
9.3Km 2025-07-22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144-7 (오전동)
아띠제노스랩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총 3층으로 1층은 카페, 2층은 라운지, 3층은 루프탑이다. 단체모임을 위한 테이블이 있다. 루프탑에는 의자 대신 빈백이 있다. 브런치 메뉴도 샌드위치, 피자, 파니니,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등으로 다양하다.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까이에 백운호수가 있다.
9.3Km 2025-07-2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120 (동천동)
경양식 이화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하루에 두 번씩 기름을 교체해 항상 깨끗한 돈가스를 제공한다. 자체 개발한 소스에 1등급 등심만을 사용해 가족, 연인, 동료 누구와 먹어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당일 재료는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는다. 상가 건물에 있어 건물 주차장 이용도 가능하다.
9.3Km 2024-12-2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031-288-2851
전통재래식으로서 순수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전통음식을 직접 제조한다. 옛 방식에 따라 재현한 각 지방의 토속음식 30여 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3곳의 티켓 판매소에서 음식의 종류에 따라 티켓을 발매한 후 객줏집, 묵집, 떡집, 장국밥집 등 11곳의 해당 음식점에서 셀프서비스하면 된다. 식사 장소는 전통가옥의 방이나 마루, 마당의 차양 그늘 아래에서 자유롭게 시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메뉴로는 장터 국밥을 비롯해, 민속촌 내에서 재배한 야채를 재료로 한 전과 비빔밥, 민속촌에서 개발한 찹쌀 동동주 등 듣기만 해도 군침이 돌 여러 음식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9.3Km 2025-07-0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031-288-0000
한국민속촌이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축제 ‘마른 하늘에 물벼락’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에는 전년 대비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더운 여름 속촌비치에서 더위타파를 축복하는 단체 물놀이 ‘속크란’, 화제의 이벤트 ‘수박서리’ 외에도 신규프로그램이 대거 추가됐다. 놀이마을 광장은 바닷가 감성 가득한 워터파크로 변신하며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시원하게 진행하는 특별한 운동회와 물총과 다양한 도구로 물벼락 싸움을 할 수 있는 이벤트 '속크란'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민속마을 공연장 옆 공터에서는 시원한 워터캐논을 이용한 '수박서리'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