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댐인증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양댐인증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양댐인증센터

0m    0     2023-11-03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93

담양의 가마골 용소는 영산강의 발원지로, 이 물은 곧장 담양댐과 만난다. 담양댐 인증센터는 댐 바로 밑 마을, 대성교 옆 강변에 위치한다. 담양, 광주, 나주, 무안, 목포로 연결되는 133km 길이의 영산강 자전거 종주길이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300리 호남 벌을 적시고 서해로 흐르는 남도의 젖줄과 함께하는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호 아래 대성교에서 강둑을 타고 목포의 영산강 하굿둑으로 향한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내내 황홀하면서도 질박한 남도 풍경에 매료되어 시처럼 그림처럼 유유자적함을 즐기게 될 것이다.

복흥장 (3, 8일)

복흥장 (3, 8일)

10.1 Km    857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2길 7
063-650-1311

복흥장은 매월 3, 8일에 열리는 전북 순창지역의 전통시장이다. 복흥지역은 내장산 국립공원과 인접하여 가을이면 단풍을 즐길 수 있으며, 10월 중에 추령고개에서 개최되면 장승축제를 구경하고 복흥 소재지에 위치한 복흥장에 들려 표고버섯, 고랭지 채소를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다.

순평사 금동여래좌상

10.2 Km    1582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금산로 66

순평사 금동여래좌상은 순창시가지 북부에 위치한 사찰 순평사 대웅전에 보존되어 있는 석가모니불 금불상이다. 이 불상은 실제 사람과 비슷한 체구를 가지고 있으며 우아하고 귀족적으로 조각되었다. 가사의 양식 등을 보아 고려 말기 및 조선 초기인 14~15세기경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보인다. 양쪽에는 최근에 만들어진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상이 있다. 원래는 남원 지역의 사찰에 보관되어 있다가 담양 지역, 장성 백양사를 떠돌며 부서져 가던 것을 수습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73년에는 다시 금칠을 하였고 1995년에는 순평사 대웅전을 지으면서 지금과 같이 보존하기 시작했다. 1998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순창향교, 순창객사, 순창시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실상암

10.3 Km    1743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금산로 56

실상암은 순창 읍내에 있는 사찰로, 1936년 순창읍 순화리에 거주하던 이가화와 주운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아침에 밝은 태양이 떠오르면, 순창 여자 중학교에 있는 순화리 삼층석탑으로부터 상서로운 빛이 이곳으로 바로 비쳐 [실상암]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창건 이후, 1938년 관음보살상을 봉안하고 1972년에는 이상호 승려가 대웅전을 중건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2동, 석탑, 관음보사살이 있다.

순화리 삼층석탑

10.3 Km    155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295-11

순화리삼층석탑은 순창여자중학교 교정에 위치한 3층 석탑이다. 이곳은 백제시대부터의 기와 조각이 발견되어 당시엔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사찰이 고려시대에 있었던 옥천사라는 설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 석탑은 옥천사 삼층석탑이었을 것이다. 탑의 전체적인 형태와 기둥 등은 삼국시대에 순창 지역을 지배하던 백제의 양식이지만, 상층부 등에서는 신라 말기의 양식이 나타난다. 이러한 점 등을 종합하면 이 탑은 고려 초기에 지역적 특색이 가미되어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겉으로 보기엔 아담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부가 현재 땅속에 묻혀있기 때문에 그 전모는 상당히 크다. 이 탑이 있던 사찰 역시 꽤 큰 규모였을 것이다. 197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순창향교, 순창객사, 순창시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순창향교

10.3 Km    16321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1길 13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향교. 1413년(태종 1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그 뒤 군수 김수광(金秀光)이 군 북쪽의 옥천동으로 이건 하였으며, 1560년 군수 신련(申璉)이 중수하였다. 1661년에 군수 윤완지(尹完之)가 이건 하였고, 1694년 낙뢰로 파괴된 것을 1713년에 군수 조태기(趙泰期)가 오산 아래로 이전하여 중창하였다. 1950년에 6·25 전쟁으로 소실되었다가 1959년 군수 김인덕(金仁德)이 중수하였으며, 1974년과 1975년에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5성(五聖), 10 철(十哲), 송조 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다. 그러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미소식당

미소식당

10.3 Km    0     2024-02-29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장류로 290

순창의 연잎밥 전문점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에 칸막이도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이곳은 연잎밥 정식 단일 메뉴만 취급한다. 27가지 재료가 들어간 연잎밥 정식을 주문하면 10가지 찬에 묵무침, 연잎전, 생선구이, 고추장 불고기까지 푸짐하게 한 상 차려진다. 연잎으로 싸여있는 밥에는 27가지 재료가 들어가며, 연잎 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다.

카페오늘

카페오늘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경천1로 34

앞마당에 분수와 잔디를 갖춘 강천산과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다. 야외 정원을 잘 꾸며놓아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차 한자의 여유를 즐기기 좋으며,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그레이 톤의 건물 외벽과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로 젊은 연인들의 발길을 이끈다. 커피 맛이 좋은 카페로 알려져 있고, 커피와 잘 어울리는 조각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다. 1층은 그레이톤, 2층은 화이트톤으로 같은 카페 다른 느낌을 연출한다.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일품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돈까스클라스

돈까스클라스

10.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금산로 8-15

지리산 해발 500m 고원에서 키운 특등급 흑돼지 생고기만 엄선해 사용하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겉으로 보기엔 작은 식당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유아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을 만큼 손님들로 붐비는 곳인 만큼 예약하고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깔조네치즈돈까스, 왕돈까스 등의 돈가스 메뉴뿐만 아니라 카르보나라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 등 메뉴도 다양하다.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일품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담양장 / 죽물시장 (2, 7일)

담양장 / 죽물시장 (2, 7일)

1.1 Km    14288     2023-10-04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주4길 44-8
061-380-3044

세계적인 대나무밭이 있는 담양은 조선시대부터 대나무밭이 유명했고, 죽제품이 주로 생산된 지역이다. 담양장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770년에 편찬된 '동국문헌비고'이다. 담양의 죽제품 생산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시장을 형성한 것은 일제강점기이다. 죽물시장은 전남 담양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 시장으로 담양읍 담주리 뚝방산책로에 열린다. 담양의 죽물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명산품으로 값도 싸고 질도 좋다. 담양에서 자라는 대나무는 솜대로 추위에 강하고 그 탄력성이 세공에 꼭 알맞기 때문이다. 현재는 중국의 싼 대나무 제품들로 담양의 죽물시장의 색깔이 퇴색되어 여타 다른 오일장과 특색이 사라진 것이 아쉽다. 옛날 담양 장터 자리는 현재 담양 국수 거리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