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4길 5-3
02-720-4688
이모집은 숯불에 구운 연탄 불고기와 모둠전으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이 외에도 낙지볶음, 북어구이, 간장게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한옥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가정집을 연상케 하는 음식점이다. 정갈하게 차려내는 10여가지의 기본찬이 준비되며 게장과 불고기는 기본 가격외에 5천원을 추가하면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8.5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6길 6
02-737-1155
대한민국 대표적인 관광지인 인사동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한국에 관광 온 외국인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외국인 손님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8.5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2길 18 (관훈동)
02-733-5412
인사동 옥정은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모든 테이블이 룸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인원에 맞게 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다만, 예약은 필수이다. 옥정은 한정식을 정식과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다. 요리는 한꺼번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문과 동시에 하나씩 조리하여 제공된다. 정식에 기본으로 계절반찬 5찬과 샐러드, 배추전, 잡채, 해파리냉채가 제공된다. 메인메뉴에 따라 조금씩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골라 먹으면 된다.
8.5Km 2024-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2길 16
070-8832-0853
육즙가득한 돼지고기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8.5Km 2024-11-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5-7 (권농동)
창덕궁과 종로3가역 사이에 위치한 한국색동박물관은 색동연구가 김옥현의 30여년간의 색동에 관한 연구와 그 동안의 유물수집을 바탕으로 2014년 3월 5일 개관하였다. 한국색동박물관은 전통한옥 양식과 현대적인 공간이 어우러지도록 설계하였으며 한국의 음양오행 상생소멸의 철학이 있는 색동의 의미를 담아 [한국색동박물관]이라 지었다. 박물관은 혼례복과 돌복을 비롯한 색동관련 유물을 1,000여점 소장하고 있으며 박물관이 주체하는 다양한 색동유물전시를 기획, 연구, 교육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은 색동유물관련 전시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지상 1층에는 제2전시실이 있고 색동패션디자인과 현대화한 색동디자인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 옆으로 뮤지엄샵이 자리하고 있다. 지상 2층에는 제3전시실과 색동 자료실과 사무실이 있다. 전시실에는 다양한 장신구와 한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에서는 4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5Km 2024-08-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9
경운동 민병옥 가옥은 1930년대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개량한옥으로,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건축가 박길용(1898∼1943)이 설계했다고 전한다. 경운동 66-8번지에 있던 정순주 가옥과 같은 평면으로 정순주 가옥은 이 집의 뒤채에 해당한다. 원래 건축주가 두 아들에게 한 채씩 주기 위하여 지은 집으로 네모반듯한 집터 동쪽에 대문이 있고, 앞마당으로 들어가면 남향으로 H자형의 건물이 있다. 중심축에 부엌·대청·건넌방·사랑방이 있고, 부엌의 앞쪽으로 안방, 뒤쪽으로 뒷방이 있다. 반 칸 너비의 툇마루를 두어 동선을 연결하였다. 사랑방의 앞쪽에는 누마루를, 뒤쪽에는 현관마루를 두었다. 건넌방은 상당히 큰 방으로 꾸며 사랑방 구실을 하고, 현관마루와 연결되는 사랑방은 응접실 용도로 사용하도록 설계한 듯하다. 마당 남쪽 담장 밑에는 작은 화단을 가꾸어 놓았다. 현관과 화장실·목욕탕을 내부에 두고 이들을 연결하는 긴 복도를 둔 점과 유리창을 단 점 등 이 시기 개량한옥의 모습을 잘 보여주며, 주택의 변천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현재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하여 출입은 불가하고 건물의 외부만 관람 가능하다.
8.5Km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1-3
010-7131-9685
서울 종로에 위치한 다자연 게스트하우스는 창덕궁과 종묘를 곁에 두고 있는 아담한 전통한옥이다. 객실은 총 3개로 모두 온돌룸이고 객실마다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지하철 종로3가역 7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숙소를 중심으로 동쪽에는 종묘, 광장시장, 동대문 쇼핑타운, 서쪽에는 인사동거리, 조계사, 광화문, 남쪽에는 청계천, 명동, 남산타워, 북쪽에는 경복궁, 창덕궁, 북촌 등이 있다.
8.5Km 2024-12-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4
인영갤러리는 전통적인 인사동에서 현대미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40여 년간의 컬렉션을 기반으로 한 소장품 전시로 2017년 9월에 인사동에서 개관하여, 동시대 작가들과 함께 교류하며 전시를 열고 있다. 인영아트센터 3층과 4층에 있는 인영갤러리는 1개의 전시실과 1개의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3층에 있는 전시실은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4층에는 작가들과 소통하고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세미나실이 마련되어 있다. 자체 기획전을 진행함은 물론, [전시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0명의 청년 작가들에게 전시실 대관 및 전시지원금을 지원하고자 하며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전시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8.5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태릉은 조선 11대 중종(재위 1506~1544)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윤씨(1501~1565)의 능이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나 능 자리를 중종의 정릉(靖陵) 부근(신정릉(新靖陵))으로 정하였으나 명종의 반대로 현재의 자리를 문정왕후의 능 자리로 정하고 능의 이름을 태릉이라 하였다. 원래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과 같이 묻히기를 원하여 당시 봉은사의 주지인 보우와 의논하여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옆에 있던 중종의 능을 풍수상 불길하다는 이유로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러나 옮긴 정릉은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 명종은 어머니의 능을 지금의 자리로 정하게 되었다. 『선조실록』에 의하면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선릉·정릉과 마찬가지로 태릉과 강릉에도 왜적들에 도굴하려다 실패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태릉은 『국조오례의』의 예에 따라 조성되어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다. 병풍석에는 구름무늬와 십이지신을 새겼고,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겼다. 원래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긴 것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조성할 때만 적용되었는데, 태릉을 시작으로 십이지신상과 문자를 함께 새기는 것으로 바뀌었다. 능침 문석인과 무석인, 장명등 등 석물은 다른 조선왕릉에 비해 크게 세웠는데 이는 조선 중기의 양식이다. 특히 문석인과 무석인의 귓불에 귀고리 구멍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능침 아래의 정자각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94년에 복원하였다.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재위 1545~1567)과 인순왕후 심씨(1532~1575)의 능이다. 강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명종, 오른쪽(동쪽)이 인순왕후의 능이다. 강릉은 1567년(명종 22) 명종이 어머니 문정왕후의 삼년상을 마친 후 며칠 뒤에 세상을 떠나자, 태릉 동쪽 언덕에 조성되었다. 이후 1575년(선조 8) 인순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명종의 능 동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문정왕후의 태릉을 조성한 지 2년 뒤에 조성된 능이기 때문에 태릉과 모습이 비슷하다. 두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난간석으로 두 봉분을 연결하였다.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등을 배치하였고,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 비각, 홍살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