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창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창시장

신창시장

3.1Km    2025-06-02

서울특별시 도봉구 덕릉로57길 17 (창동)

신창시장은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인근에 창동시장과 더불어 지역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신창시장에서는 다양한 신선한 농산물과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선한 식재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도봉구 관내에는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편안하게 장 볼 수 있다.

한미장

3.1Km    2024-11-27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68
010-6210-5040

한미장은 우이동 엠티 최적의 장소로 바비큐가 가능하고, 넓은 운동장과 주차장이 있다.

오동근린공원

오동근린공원

3.1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오동근린공원은 서울시 강북구와 성북구에 걸쳐 있다. 강북구 번동, 미아동 외 5개 동과 성북구 월곡동에 걸쳐 있는 대단위 공원이다. 공원에 수림이 잘 형성되어 있고, 체력단련시설과 배드민턴장, 유아숲체험장, 놀이터, 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근 주택단지에 주거하고 있는 주민들의 휴식과 운동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대문

3.1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 139-6
02-956-0843

2003년 도봉구 방학동에서 처음으로 한정식 식당을 오픈한 대문한정식은 현재까지 도봉구 맛집, 서울 맛집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곳이다. 엄선된 재료와 맛으로 매일 정성껏 조리하고 있다. 대문의 대표메뉴는 간장게장정식으로, 서해안 봄꽃게만을 엄선하여 담궈 숙성기간을 거쳐 완성된다. 보리굴비정식은 자연해풍에 말린 감칠맛 최고인 부세조기를 주문과 동시에 쪄서 제공하고 있으며, 전복갈비찜정식은 소갈비찜과 활전복까지 더해서 압력솥에 즉석에서 쪄내는 보양식이다. 또한 대문에서는 한정식 코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계절죽, 물김치, 샐러드, 궁중잡채, 해파리냉채, 흑임자연근범이 코스 내에 포함되어 제공된다. 고풍스럽고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정식대문

3.1Km    2024-03-15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 139-6
02-956-0843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한정식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간장게장이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우이령 숲속문화마을(구 우이동 먹거리마을)

우이령 숲속문화마을(구 우이동 먹거리마을)

3.2Km    2025-03-21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202 (우이동)

우이령 숲속문화마을은 북한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수려한 자연환경과 옛 정취를 간직한 곳이다. 우이동과 우이동공원유원지 일대를 말하는데, 이 일대에 많은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다. 우이신설경전철 종점인 북한산 우이역에서 우이령길 쪽 약 1.2㎞ 구간이 우이령 숲속문화마을(구 우이동 먹거리마을)이다. 우이신설경전철이 개통되어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방문객도 많아졌다. 주변에 휴양콘도미니엄, 우이동 가족캠핑장, 북한산 인수봉 등 다양한 시설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있다.

우이동계곡

3.3Km    2024-05-10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우이동계곡은 강북을 대표하는 계곡으로 도봉산과 북한산 사이에 있다. 북한산에서 우이동을 흐르는 아홉 구비 계곡을 [우이구곡]이라 부른다. 1762년부터 이곳에서 살았던 이계 홍양호가 붙인 이름으로, 홍양호은 우이동계곡을 돌아보며 아홉 곳에 이름을 붙이고 [우이동구곡기]를 지을 만큼 이곳을 사랑했다. 우이동구곡기는 서울의 유일한 구곡문학으로 남아 있다. 계곡 주변으로 계단과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며, 녹음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여름의 찌는 더위를 잊게 해준다. 또한, 계곡의 맑고 시원한 냇물을 끼고 있는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 닭죽은 진미이다. 민박도 가능하며 3, 4월에는 대학생들의 MT 장소로 선호된다. 우이동계곡을 따라 20분가량 올라가면 원불교 수도원, 성불사, 용덕사, 선운사, 광명사 등 사찰을 찾을 수 있으며 입구에서의 들뜬 분위기는 이내 차분해지며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서울 도심과도 가깝고 대중교통으로 접근도 용이해서 서울의 시민들이 휴식과 힐링을 위해 부담 없이 찾아오기 좋은 곳이다.

경국사(서울)

3.3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113-10 (정릉동)

경국사는 1325년에 자정율사가 창건하였는데, 삼각산의 청봉 아래 있다고 하여 ‘청암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창건주인 자정율사는 계율에 정통하였을 뿐만 아니라 법화 (法華), 유식(唯識) 등에서도 조예가 깊었으며, 계율과 법화경(法華經) 관음신앙을 승상하던 사찰이었다. 그리고 1349년 태고보우(太古普愚) 국사가 중국에 가서 석옥청공(石屋淸珙) 스님으로부터 법을 전해 받고 귀국하여 경국사에 공민왕의 청을 받아 금란가사와 주장자(拄杖子)를 하사 받고 국사가 되었다. 1545년, 명종조(明宗朝) 때 왕모(王母)인 문정왕후(文定王后)가 불사를 하면서 국가의 경사스러움을 끊어지지 않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경국사’로 개칭하였다. 그 후 1698년에는 연화승성 스님이 절을 중수하고 천태성전을 세웠다. 천태성전은 독성을 모신 전각으로 이때 기록한 『천태성전상량문』이 지금도 전한다. 전 대통령 이승만도 경국사에 주석하던 보경스님이 인품에 감화되어 전 닉슨 부통령과 함께 참배한 일화도 전한다. 1977년부터 1985년까지 보경 금어 큰스님이 뒤를 이어 주지 소임을 맡은 지관 대종사(전 조계종 총무원장)가 경국사를 현재의 모습으로 탈바꿈시켰으며, 2005년에 한국불교의 율풍 진작에 헌신했던 자운대율사의 계주원명사리탑(戒珠圓明舍利塔)도 이곳에 세워졌다.

간송옛집

간송옛집

3.3Km    2025-03-24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 149-18 (방학동)

간송옛집은 우리 문화재 수호에 큰 공을 세운 간송의 자취가 남아 있는 100여 년 역사의 전통한옥으로 간송 전형필(1906~1962)의 묘소와 어우러져 자리하고 있다. 옛집은 19세기 말 그의 양부 전명기(1870~1919)가 인근에 자리한 농장 및 경기 북부, 황해도에서 오는 소출 관리를 목적으로 지은 것으로, 부친의 사망 이후 한옥 부근에 묘소를 꾸미고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필요한 제구를 보관하며, 일기가 좋지 않으면 본 한옥의 대청마루에서 제사를 지내는 등 재실로도 사용되었다. 간송은 양주군의 농장을 방문할 때나 부친의 제사를 모실 때 자주 이곳에 들러 생활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대문과 담장 일부 및 건물이 피해를 입었고, 전쟁 이후 종로구 본가 및 보화각의 피해 복구로 이곳의 수리가 지연되다가 1962년 간송이 세상을 떠나고 종로의 본가가 철거되면서 나온 자재를 활용하여 부분적 수리가 이루어졌다.

상운사(경기)

3.3Km    2024-09-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97-22

상운사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를 이루는 북한산 원효봉(元曉峰) 남쪽 중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상서로운 구름 속의 사찰]이란 이름의 상운사는 북한산의 대표적인 사찰 가운데 하나로 원효봉, 영취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등 수려한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친 곳에 세워져 있다. 전하는 얘기에 의하면 상운사는 신라시대에 원효스님이 당나라 유학을 포기하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북한산에서 잠시 수행을 할 때 창건할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상운사의 실질적인 창건은 1722년에 회수 스님에 의해서이며 북한산성을 축성한 이후 산성의 수비와 관리를 위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현재 상운사는 사찰의 규모는 그다지 큰 편이 아니지만, 한때는 130여 칸에 달하는 건물이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절 뒤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하였다는 바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