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5-04-0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20 (여의도동)
02-3706-1541
다채로운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전시·공연이 어우러져 안전을 즐겁게 경험하고, 안전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국내 대표 안전문화축제이다. 2025년에는 70개의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몸짱소방관 선발대회,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지적 소방 시점(소방관 체험), 소징어 게임2, 119km 러닝 챌린지 등 각종 부대 행사도 즐길 수 있다.
7.3Km 2025-01-15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48 호성빌딩
장수설렁탕해장국집은 9호선 삼전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가게는 1층으로 앞, 옆 주차 공간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19년 장사한 곳답게 실내 인테리어는 노후됐지만, 좌식 테이블로 되어 있고 깨끗하고 넓어 답답하지 않다. 24시 영업하는 맛집이어서 기사님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 장수설렁탕은 19년 동안 음식 맛, 가격, 김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며 착한 가격으로 장사해 방송에도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설렁탕, 해장국, 도가니탕, 꼬리곰탕 식사 메뉴와 생불고기, 접시수육, 모듬수육 등 안주 메뉴가 있다. 설렁탕을 시키면 기본 김치와 깍두기가 나온다. 반찬은 셀프 리필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테이블에 썬 파와 소금이 준비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설렁탕 안에 국수가 말아져 있다. 식사 후 잠실유수지공원, 아시아공원, 마루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7.3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9 (을지로1가)
02-777-2579
라칸티나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스토랑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공간에서 일상적인 외식부터 특별한 기념일까지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법으로 클래식한 이탈리안 메뉴를 제공하며, 트렌디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와인과 함께 어우러지는 메뉴는 미식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7.3Km 2025-10-27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86 (장교동)
중구문화원은 1995년에 개원하여 서울시 중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행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중구의 향토사에 관한 조사 연구, 문화 자료 수집과 보존 등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충무공 탄생 기념 문화제, 역사 문화재 탐방 교실, 청계천 문화예술마당 등을 매년 개최하며 새로운 지역 문화 확립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전통문화 예절 교육을 시행하고 사생대회나 국악 및 무용 경연대회를 실시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과 능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문화 교실을 진행하며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도록 한다. 대관이 가능한 갤러리가 있어 여러 전시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대관료가 저렴하여 직장인과 대학생의 그룹전과 신인, 중견작가들의 전시회가 늘어나고 있다. 연회비가 있는 문화원 연회원도 운영한다. 연회원이 되면 문화원 유적 답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문화원에서 발행하는 간행물을 우선 받아보고 각종 행사에도 우선 초대된다.
7.3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인 신석구가 1919년 3·1운동 당시 살던 곳이다. 신석구(1875~1950)는 1907년 기독교에 입교하여 이듬해 세례를 받고 협성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을 공부했다. 경기도와 강원도 등지에서 전도사로 일하다가 1917년 9월 남감리교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18년 11월부터 서울 수표교교회 담임 목사로 재임하던 중 오화영의 권유를 받고 3·1운동 민족대표로 참여했다. 1919년 3월 1일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일경에 붙잡혀 2년 8개월 간 옥고를 치렀다. 1938년 7월 신사참배 반대투쟁을 일으켜 옥고를 치렀으며, 1945년 5월 일제가 강요한 전승기원 예배와 일장기 계양 등을 거부하는 활동을 펼치다 연행되어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다. 1949년 4월 19일 진남포 반공비밀결사 사건의 주모자로 체포되어 평양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6·25전쟁 때 희생되었다.
7.3Km 2025-06-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070-4333-2380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국가 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4년을 시작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아시아 대중문화의 현 주소를 알리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이자, 아시아 대중문화 교류의 허브로 자리매김한 아시아송 페스티벌!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문화교류의 문을 두드린다. <문화잇지오>는 시공간의 경계를 넘어 문화로 세계를 잇는 다리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경이로움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2024년에는 필리핀과 자메이카의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각국의 문화를 우리나라에서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그 문화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형 문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