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m 2025-05-15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79 (신사동)
070-8985-7567
2025 강남 디자인위크 G-KFOOD FESTIVAL은 예술, 문화, 트렌드가 공존하며 '음식'을 매개로 일상 속 즐거움을 나누는 디자인위크 페스티벌 이다. 가로수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스타셰프 푸드쇼 & 강연, 푸드 &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세일페스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푸드 기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하며 가로수길이 지향하는 도시형 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2.5Km 2024-11-26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90-9
02-2266-5114
#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서울 중심에 위치한 USB 하우스는 5분 거리에 가까운 역과 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 편하고 쉬운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남산타워, 명동, 동대문, 인사동, 이태원, 압구정, 가로수길, 강남역 등등 수많은 유명지가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2.5Km 2025-01-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9길 72-1
압구정역 1번 출구에서 압구정 현대아파트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시장으로 약 80여 개 점포가 있다. 1976년에 준공되었으나 이후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서 본래 모습을 거의 변함 없이 유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재래시장의 모습이다. 시장 뒤쪽 출입구에 있는 40년 전통의 떡볶이집이 유명하다.
2.5Km 2025-01-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34
1987년 개관이래 한국화, 서양화, 조각, 판화 등 연평균 10여 회에 걸쳐 원로, 중견 유명 작가들의 기획전, 초대전을 개최하였다. 또한 개관 10주년에 ‘청작미술상’을 만들어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는 품격이 있는 전문 갤러리이다. 글로벌 문화시대에 맞추어 독일 쾰른(Cologne) 아트페어를 비롯하여 뉴욕 (SCOPE), LA, 홍콩, 시드니, 스페인, 상해 등 해외 아트페어에 35회 이상 참여하여 세계 문화 속의 한국 미술과 작가를 알리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성실히 하고 있다. 출처 : 청작화랑
2.5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93
02-754-1978
서울의 허파인 남산 자락에 자리한 산채집은 창밖으로 펼쳐진 남산의 풍경을 즐기면서 호젓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산채집은 보리밥집 하면 떠오르는 묵은 이미지가 아닌 젊은 층에 어울리는 현대적 인테리어와 재즈 음악까지 흐르는 깔끔한 토종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산채비빔밥과 남산돈까스 등이 있다.
2.5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95 (예장동)
02-757-1978
촛불1978은 1978년에 개업한 이래로 40여 년이 지난 오늘까지 수많은 연인들의 love story를 간직한 대한민국 대표 프러포즈 레스토랑이다. 촛불의 외벽 건축에 사용한 적벽돌과 장식 내부의 높은 칸막이와 백열전구는 1978년 개업 당시의 순수함과 내추럴한 전통을 오늘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40여 년의 세월이 지난 오늘까지도 가슴속에 묻어져 있는 포근함이 함께하는 역사의 장소이기도 하다. 남산 서울타워, 남산케이블카, 명동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촛불 주변에는 1, 2시간 정도 숲 속을 산책할 수 있는 환상의 데이트 코스가 있으며 각종 매스컴에도 많은 보도가 되었다.
2.5Km 2024-1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394
SM, JYP, CUBE 등 연예기획사가 밀집한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는 이전부터 한류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객들의 순례지였다. 팬들이 스타를 직접 만나고, 스타들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깊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강남 에서는 스타들의 단골 가게나 사연이 담긴 특별한 장소들을 끊임없이 개발하였다.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부터 큐브엔터테인먼트까지 약 1km 가량 이어지는 한류스타거리에는 소녀시대, 엑소, 동방신기 등 아이돌 한류스타들을 상징화한 아트토이, 일명 강남돌들이 대로변을 장식하고 있다. 가로등이나 횡단보도에 설치된 새를 형상화한 안내판 K버드의 부리와 발자국을 따라가면 스타들의 단골 맛집과 패션숍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상점 옆 무인정보단말기를 통해 스타들의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스타들이 다녔던 중고등학교와 실제로 살았었던 집, 스타들의 단골 분식집과 만화방처럼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명소들도 강남 한류스타거리 곳곳에 보물처럼 자리하고 있다. 강남의 트렌디한 카페들과 유명 백화점, 고급 쇼핑매장에서 즐기는 쇼핑도 즐길 수 있다. 강남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한류스타거리를 구경하려면 블루라인을 이용해야 한다. 블루라인은 압구정 로데오거리부터 강남관광정보센터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2.5Km 2024-05-16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76
52년 전 지금의 장충동 족발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만정 빌딩이라는 건물이 있었는데 그곳에 두 개의 족발집이 문을 열면서 장충동 족발집의 역사는 시작됐다. 그 두 족발집은 1년 터울을 두고 문을 열었고, 지금까지 족발거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맨 처음 문을 연 한 식당에서 처음부터 족발을 메뉴에 올린 것은 아니다. 빈대떡과 만두를 주메뉴로 식사와 술을 팔던 그 식당에서 손님들이 든든하면서도 싸게 먹을 수 있는 술안주를 원했고, 주인아주머니는 어릴 때 기억을 되살려 족발을 안주에 올리게 됐던 것이다. 그 집 아주머니의 고향은 평북 곽산, 그러니까 평안북도에서 먹었던 족발 요리가 장충동에 터를 잡게 됐다. 그 아주머니의 어머니가 겨울이면 돼지를 통째로 잡아 걸어 놓고 고기 요리를 해줬는데 그중 꼬들꼬들하게 마른 족발 요리의 맛이 아주머니의 입맛과 마음에 남아있었다. 이렇게 시작된 장충동 족발은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을 거치면서 이름을 타게 되고 덩달아 지금의 족발거리에 식당들이 줄지어 생기기 시작했다. 이렇게 만들어지기 시작한 게 장충동 족발거리다. 지금도 큰길과 좁은 골목에 10여 집이 옹기종기 모여 옛 맛을 지켜가고 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의 변치 않는 사랑을 받으며 수십 년 동안 족발거리의 명성을 지켜온 것은 푸짐하고 맛 좋은 족발 때문일 것이다. 족발을 만드는 집마다 그 맛의 차이가 조금씩 난다는 게 이 거리의 아주머니들 설명이다. 어느 집이 맛있다고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은 개인의 입맛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 족발 거리에서 족발과 함께 빈대떡과 파전 등 곁들여 나오는 다른 음식도 즐겨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