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리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리아

1.6Km    2024-12-18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6
02-317-0357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저층 로비에 위치한 아리아는 일식, 한중식, 그릴, 파스타, 인도, 누들&딤섬, 수프, 콜드&샐러드 총 10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신선한 요리를 제공한다. 제철 재료로 구성한 뷔페 메뉴와 더불어 각 스테이션은 인도 요리사의 탄두리치킨과 커리, 완도전복구이, 양갈비 등 주방장이 추천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소개한다. 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 프렌치토스트, 잉글리시 머핀, 크루아상, 훈제연어, 우동 등을 제공하는 아침 뷔페도 운영하고 있으니 맛있게 즐겨보자.

홍연

1.6Km    2024-12-27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6
02-317-0494

중국 요리에 대한 선입견을 깬 ‘홍연’은 광둥식 요리를 우아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고 기존 중국 요리의 틀을 깨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곳은 맛과 영양이 조화를 이루는 요리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해산물, 두부, 채소 요리를 중심으로 시간과 품이 더 들더라도 건강을 위해 공을 들인다. 대표 메뉴로는 불도장, 전가복, 북경오리, 홍연 탕수육 등이 있다. 전복과 갑오징어, 해삼 등을 채소와 곁들여 먹는 전가복은 깔끔하면서 담백하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탕수육은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명동명약국

명동명약국

1.6Km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7길 11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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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1.6Km    2025-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14

의류 상가가 꽉꽉 들어찬 빌딩들이 즐비한 동대문, 이제는 아시아 최대의 의류상가 지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곳이 동대문 주변 지역이다. 이곳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뒤에는 동대문 원단시장, 평화시장과 인근에 자리 잡은 시장 사람들이 있었다. 30여 년 전 그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마음을 녹여주던 곳이 지금의 닭한마리 골목이었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8, 9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기업은행 건물을 끼고 좌회전하면 일방 통행길이다. 그 길 오른쪽에는 오늘도 동대문 종합시장과 인근 시장으로 드나드는 물품을 나르는 택배 오토바이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그 길 중간쯤 오른쪽에 보면 덕성각이라는 중국요리집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닭한마리집들이 나온다. 그 골목 닭한마리집들은 짧게는 5년부터 길게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식당이 있기 전 개인 집에서 닭칼국수를 팔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그 골목 닭한마리집의 역사는 30년 보다 훨씬 더 전으로 거슬러올라가야 한다. 당시 닭칼국수를 팔던 할머니집을 28년 전에 인수해서 지금까지 닭한마리를 팔던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할머니 한 분이 지금의 닭한마리 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고기를 넣고 칼국수를 끓여 팔았다고 한다. 기와 얹은 한옥집 마루와 방에서 손님을 받았다. 지금의 사장은 그 집을 고스란히 인수해서 당시 마당이었던 곳에 홀을 만들고 식탁을 놓았다. 지금 남아 있는 집들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집은 ‘진옥화 닭한마리’이다. 그러나 식당에 불이 났고 2009년 2월 재건축 하였다. 이 집 또한 처음에는 지금의 닭한마리 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칼국수를 팔았다. 그러니까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요리의 원조는 닭칼국수인 셈이다. 지금도 이 골목 식당 간판이나 현관, 유리창에는 닭칼국수라는 단어가 남아 있다. 또한 닭한마리와 곁들여 먹는 메뉴에 칼국수 사리가 남아 있는 것도 그 증거인 셈이다. 어떻게 보면 칼국수에 닭고기가 들어간 것에서 닭한마리를 육수에 넣고 끓이는 닭요리에 칼국수가 부재료로 들어가는, 주객이 전도된 요리이기도 하다. 닭한마리 요리는 집집마다 거의 비슷하다. 다른 게 있다면 닭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의 맛과 육수, 선택해 넣어 먹을 수 있는 부재료 등이다. 그래서 이 골목 집집마다 소스와 육수의 비빔을 반만 공개한다. 나머지는 비밀이다. 소스의 주재료인 고춧가루가 좋아야 한다. 맵기만한 고춧가루가 아니라 매우면서도 풍부한 미감과 감칠맛을 머금고 있어야 한다. 또한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도 엄나무, 인삼 등 집 마다 다르다. 큰 양푼에 육수 가득 붓고 그 속에서 닭한마리를 통째로 끓인다. 닭은 살짝 삶아서 나오지만 식탁 위 간이 가스레인지 위에서도 푹 끓이는 게 좋다. 왜냐하면 감자와 떡, 인삼, 대추, 버섯 등 부재료들의 맛이 우러나 뒤엉켜 한 맛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끓고 나면 고기와 부재료를 건저 먹은 뒤 남은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끓여 먹는 것으로 닭한마리의 만찬은 끝난다. 지금도 이 골목 단골의 반 이상이 동대문 주변 시장 사람들이다. 소문이 일본까지 퍼져 일본 여행자들도 꽤 많이 찾는다. 또한 맛골목을 좋아하는 젊은 연인들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팔품을 팔아 이 골목을 찾는다. 그들의 입맛에 30년 전 닭한마리 요리가 다시 태어나고 있다.

궁가는여우

1.6Km    2025-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 (내자동)

궁가는 여우는 경복궁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한복 대여 전문점이다. 최신 트렌드의 한복부터 전통적인 한복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제공한다. 500여 벌의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한복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또한 다른 곳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파스텔톤의 프리미엄 절개치마 한복도 준비되어 있다. 한복 대여 시 한복과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링과 장식을 해준다.

전주콩나물해장국

1.6Km    2024-12-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

종로구 내자동에 위치한 전주콩나물해장국은 따뜻한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콩나물 국밥 맛집이다. 적당한 가격에 정성 가득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맛은 물론이고 해장에도 제격이다. 쌀쌀한 가을,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곳이다. 가게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그래서 혼밥하기 좋고, 오붓한 데이트하기에도 좋다.

삼청공원

삼청공원

1.6Km    2025-1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56 (삼청동)

삼청공원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공원으로 1940년 3월에 도시계획공원 제1호로 지정된 공원이다. 서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화랑가, 별미 맛집들이 많아 시민들의 산책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호젓한 산책로에 주위 경치가 좋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꾸준하다. 고려 충신 정몽주와 그 어머니의 시조비가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계곡을 올라가면 약수터가 있다. 유아 숲 체험장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삼청공원 안에는 숲속도서관과 카페가 같이 있어서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책 읽기를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맨발 지압로와 운동기구, 배드민턴장과 테니스장 등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어린이 놀이터와 매점 등도 있어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준다.

낙산공원

낙산공원

1.6Km    2025-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41

낙산공원은 대학로와 동대문으로부터 이어지며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낙산은 지형이 낙타의 등처럼 생겨 낙타산이라고도 했고, 궁에 우유를 보급하던 왕실 목장이 있어 타락산이라고도 불렀다. 1960년대 이후 시민아파트와 밀집된 주택으로 낙산 본래의 모습이 사라지게 되었고, 서울시가 낙산 복원계획을 수립하였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공원화 사업이 진행되어 2002년 7월 낙산공원으로 개원하였다. 낙산공원 중앙광장에는 낙산전시관과 중앙무대, 매점 등이 있어서 쉬어가기 좋고 광장 바로 아래 주차장이 있어서 중앙광장으로 오기도 편하다. 낙산전시관은 낙산공원 입구에 있는 시설물로 낙산의 유래, 역사적 인물, 한양도성의 사진 자료 및 모형이 전시되어 낙산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낙산과 서울한양도성에 관한 공원 이용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장 한쪽으로는 낙산정이 있다. 낙산정은 낙산을 복원하면서 만든 정자로 서울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서울한양도성과 푸른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언덕 정상에서 주택과 벽화가 있는 이화동 벽화마을로 갈 수 있고 흥인지문과 한양도성길로 가는 동대문 코스, 외부 성곽 벽면 전체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한성대 입구 방면 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있다.

삼청동거리

삼청동거리

1.6Km    2025-06-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56 (삼청동)

삼청동의 지명은 산과 물이 맑고 인심 또한 맑고 좋다고 하여 삼청(三淸)이라 불리어졌다는 설과 도교의 태청(太淸), 상청(上淸), 옥청(玉淸) 3위(位)를 모신 삼청전(三淸殿)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삼청동거리는 예스러움을 간직한 한옥건물의 전통미와 갤러리, 카페의 현대미가 조화되어 삼청동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곳으로써 호젓한 산책로와 화랑, 박물관, 골동품 가게가 골목 사이에 숨어 문화향기가 가득하다. 도심의 분주함을 피해 한옥들 사이로 난 폭좁은 인도를 따라 걸으며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전통 한옥의 빛깔과 이국적인 현대 미술의 강렬한 색감이 공존하는 거리다.

나인트리호텔 동대문

1.6Km    2024-01-10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4 (을지로5가)

나인트리 호텔 동대문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근처에 있는 호텔이다. 다양한 객실, 레스토랑, 휴게공간, 비즈니스 코너, 코인 세탁실, 락커룸이 있다. 1층은 입구로 엘리베이터만 있고, 프론트 데스크는 3층에 있다. 체크인은 데스크 외에 키오스크로도 빠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객실이 있는데 이층 침대가 있는 패밀리룸도 있어서 가족 객실로 이용할 수 있다. 2층에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고 3층에는 라운지가 있다. 다만, 주차가 불가하여 주변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2번 출구에서 400m에 있다. 인근에는 동대문 패션타운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근접해 있어서 쇼핑과 문화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