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2024-07-3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8길 67-9 (남산동2가)
010-5777-8851, 0507-1443-8854
남산하이드아웃은 서울 명동역에서 4분 거리에 있는 숙소로,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여행의 피곤함을 잠시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숙소다. 객실에는 옷장, TV, 욕실, 침대가 구비되어 있고 침구류도 깨끗하여 편히 쉴 수 있다. 근처에 명동성당, 남대문시장, 동화면세점, 조계사, 방산시장, 종묘 등 관광명소가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1.0Km 2024-09-3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02-6358-5533
남산골 한가위축제는 매년 추석 명절에 열리는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이다. 서울의 명소 남산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남녀노소〮국내외 방문객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2024년에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친지들이 삼삼오오 모여 다섯 가지 즐거움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자'는 콘셉트로 추석 연휴 4일 동안 진행된다.
1.0Km 2025-07-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09 (인의동)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쫄깃한 면발의 함흥냉면집으로 특히 회냉면 맛이 좋은 곳이다. 48년 냉면만 고집한 장인의 손맛이 담겨있다. 생강과 마늘 맛이 강한 비빔양념 속에 버무려진 맵고 달고 신맛이 오묘하게 조화롭고 맛이 좋다고 한다. 냉면에 곁들여 먹으면 옛날 맛이 생각나게 하는 왕만두도 있다.
1.0Km 2023-03-13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4길 22-2
02-755-8067
대우모텔은 서울 중구 북창동에 자리한다.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서울광장, 덕수궁, 명동 쇼핑가, 다양한 식당이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2013년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해 깔끔하고 고객 편의를 위해 객실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무료 조식과 수하물 보관, 세탁, 팩스/복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1.0Km 2024-0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9길 16
02-765-2035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는 품격 있는 한정식전문점이다. 식사 장소 대부분이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대표메뉴는 한정식 차림정식이다. 특선상차림정식은 몇 가지 전채요리와 국과 반찬, 밥, 후식으로 나오는 구성이다. 상차림의 메뉴가 계절마다 계절 메뉴로 다양하기 때문에 언제 가도 새로운 느낌의 식사를 할 수 있다. 실내는 1층과 지하 1~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회의실이 위치한다. 회의실은 4인부터 최대 60인까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우며, 덕수궁 벽면에 붙어있고 자체적으로 주차장도 운영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1.0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4길 11-8 (견지동)
0504-0904-2553
"사적인"은 1929년 건축된 한옥입니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지만, 한옥 안에 들어오면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 놀랍도록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에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일상에서 인지하기 힘든 시간의 흐름을 느끼며, 나만의 시간, 나만의 호흡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0Km 2019-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77-4
010-9119-669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종로 중심지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다. 주변에 유적지와 관광 명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전철역과 매우 근접하여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1.0Km 2024-06-05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
경성 부민관 폭탄 의거지는 경성부민관에서 친일파가 주도하는 대회를 방해하기 위해 폭탄을 터트린 곳이다. 1945년 7월 24일 경성부민관 폭탄 의거 경성부민관은 1935년 12월 태평동 60번지에 세워진 경성부의 부립극장으로, 오늘날로 하면 시립극장이다. 경성부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대강당·중강당·소강당·담화실 등을 갖춘 다목적 회관으로서, 당시로는 드물게 냉난방 시설과 조명·음향시설을 갖추어 각종 극단의 공연은 물론 전시 총동원 체제 아래 각종 관변 집회의 장소로 널리 이용되었다. 경성부민관 폭탄의거를 주도한 조문기·유만수·우동학·강윤국 등 당시 20세 안팎의 열혈 청년들은 1945년 5월 서울 종로구 관수동 13번지 유만수의 집에서 대한애국청년당을 결성하고 항일투쟁의 기회를 엿보았다. 1945년 7월 24일 저녁 경성부민관에서 친일파 거두인 대의당의 박춘금 일당이 주최하는 아세아민족분격대회가 열린다는 보도가 나오자, 조문기 등은 비밀회합을 갖고 대회장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유만수가 수색변전소 공사장 발파 인부로 침투해 빼낸 다이너마이트로 사제폭탄 두 개를 만들어 대회 전날 밤 대회장 뒤편 화장실 쪽에 설치하였다. 폭탄은 대회 당일인 7월 24일 밤 9시경 박춘금이 시국 강연을 위해 등단하고 얼마 뒤에 터졌고, 그것으로 대회는 중단되고 말았다. 경성부민관 폭탄의거는 해방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기에 꺾일 줄 모르는 민족의 독립 의지를 안팎에 떨친 사건이었다. 현재는 서울시의회 부지로 폭탄의거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