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심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심사

유심사

0m    22267     2020-05-08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92-3

유심사는 만해 한용운 스님이 1918년 9월 월간지 "유심"을 창간하고 제3호까지 발행한 곳으로 만해 한용운 스님의 거처로 사용되던 곳이다. 3.1만세운동을 위해 천도교 측과 기독교 측의 합작 교섭을 마무리한 최린이 한용운을 방문해 불교계의 참여를 허락받았던 곳이다.

동림매듭박물관

동림매듭박물관

129m    22816     2020-10-0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10

동림매듭박물관은 서울시에서 지원, 사단법인 한국공예예술가협회 주관으로 2004년 4월 문을 열었다. 이곳 박물관에는 노리개, 허리띠, 주머니, 선추, 유소 등 각종 장식용 매듭에서부터 실, 끈, 장신구 등 매듭의 재료까지 총망라하여 전시하고 있다. 한옥에 마련된 전시실은 옛 유물 및 유물 재헌품, 현대적 감각에 맞게 창조된 창작품 등이 만데 어우러져 매듭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고 있다.

청원산방

청원산방

135m    26328     2020-06-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6길 27

삼청동에 위치한 성심예공원(誠心藝工院)은 '공간의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1981년에 설립한 서울시 무형문화재인 소목장(창호장) 심용식 선생님의 창호(窓戶) 공방이다.현재 심용식(沈龍植, Sim Yong-Sik) 소목장(小木匠)이 제자들과 창호 연구와 제작에 전념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우리의 창호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리고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소목장이라고 하면 생소하지만 옛 전통방식으로 집을 짓는 한옥에서 기본 뼈대를 대목장이라 하고, 그밖에 문이나 창 그 외 모든 것들을 소목장이라 한다. 성심예공원에는 분합문(分閤門), 사창완자문(紗窓'卍(만)'字門), 정자(井:격자)매화꽃살문, 솟을빗꽃살문(빗살무늬형태의 살대에 꽃의 형상을 도드라지게 조각한 문) 등 다양한 무늬의 창문과 출입문이 즐비해 있다. 또한, 창호제작 시연회 및 무형문화재ㆍ공예 전시회 등의 볼거리가 제공된다. 성심예공원은 일반인도 둘러볼 수 있도록 개방이 되어있다.

인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인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9m    45287     2020-04-22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6길 9
02-742-1115

북촌의 골목길에는 오래전부터 마을을 지키고 있는 한옥들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있다. 북촌 토박이 부부가 사는 인우하우스가 그중 하나다. 한옥을 단지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고자 한다면 인우하우스에서 묵는 것을 추천한다. 인우하우스는 서울 종로구 계동 깊숙한 골목길에 위치한다. 인우네 집이라는 뜻의 인우하우스에는 8살 난 인우와 동생 연우,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산다. 인우하우스의 주인인 인우네 아빠는 어릴 적부터 북촌에서 자랐고, 2010년에 지금의 집에 새 둥지를 틀었다. 어린 시절부터 자라던 집은 인우하우스에서 조금 떨어진 가회동 골목에 자리한 연우하우스다. 부모님이 지키고 있는 연우하우스도 입소문으로 꽤 유명한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두 집의 공통점은 북촌 토박이의 살림집이라는 것. 한옥을 단지 눈으로 구경하고 싶다면, 민속촌을 찾아도 무방하다. 하지만 한옥의 참 멋은 그곳에 해가 들고 바람이 드나들고 사람이 사는 곳이라야 드러난다. 한옥의 여백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을 채우는 자연과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인우하우스가 바로 그런 사람 냄새 나는 집이다. 인우하우스의 외관은 계동 골목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수수한 모습이다. 다만 집 앞 골목을 화분으로 꾸민 모습이나 돌담 앞에 작은 칠판을 걸어둔 모양새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따뜻한 손길이 보인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아담한 마당에 가득 찬 햇빛과 처마 아래 귀여운 풍경, 툇마루를 장식한 소소한 소품들이 정겨운 풍경을 만든다. 자세히 보면 처마 아래 제비 둥지가 있다. 해마다 봄이면 제비 가족이 찾아오는 것이 이 집의 자랑이다. 손님이 묵는 곳은 사랑채에 있는 토끼방과 해장금방이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놀이방이 별도로 있다. 방에 들어서면, 마치 서울을 벗어난 것처럼 조용하다. 한갓진 골목길에 위치한 덕이다. 실내는 서예작품과 자개 장식의 가구로 나름대로 멋을 냈다. 화려하진 않지만, 고향 집에 온 것처럼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다. 방마다 화장실을 갖추고 있고 아침에는 토스트나 떡국 등의 식사를 제공한다. 아이와 함께 보낼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인우하우스는 안성맞춤이다. 인우와 연우 또래의 아이를 가진 가족 단위 손님이 오면 아이들은 신이 난다. 처음 만난 꼬마들이 오랜 친구처럼 골목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놀거나 마당과 작은 툇마루를 놀이터 삼아 잘도 어울린다. 제비집을 구경하거나 한옥을 체험하게 하는 것 자체로도 아이에게는 재미있는 놀이이자 좋은 공부가 된다. 뿐만 아니다. 한복 입고 사진을 찍거나 전통한지공예체험, 전통매듭팔찌만들기, 부채 꾸미기 등의 다채로운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고,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다. 집 앞 골목길을 조금만 나서면 식당과 카페, 편의점 등이 있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다. 인근의 경복궁과 창덕궁, 인사동, 삼청동 등도 도보로 이동하기 좋은 거리에 있다.

가회민화박물관

가회민화박물관

160m    34172     2020-05-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2

우리 겨레는 반만년이라는 유구한 세월 동안 외래문화를 수용하면서도 전통문화의 주체성과 독자성을 잘 지켜왔다. 그러나 오늘날 산업이 발달하고 생활양식이 급변하면서 우리의 전통문화는 점차 퇴색되어만 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민족의 전통유산인 민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전시하여 훌륭한 문화유산을 느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가회민화박물관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일깨우기 위해 선조들의 삶과 지혜가 담겨 있는 민화와 부적을 좀 더 깊이 있게 연구하여 그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하는 데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
2002년에 문을 연 가회민화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민화는 우리의 삶과 닮아 있는 그림이며, 무병장수(無病長壽), 부귀다남(富貴多男), 부귀공명(富貴功名) 등 인간의 소박한 바람이 담겨 있다. 한편 벽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민화를 통해 사람들은 그려진 소재의 주술적인 힘이 여러 가지 재앙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소원도 이루어준다고 믿었다.

연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연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6m    13862     2019-12-1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5-13
010-3173-5057

전통한옥 숙박시설인 연우하우스는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다. 크고 작은 골목 얽혀 있는 북촌 한옥마을에 자리해 조용하고 아즉하다. 연우하우스 주변은 창경궁, 창덕궁, 경복궁 등 서울의 명소가 많아 외국인들이 많이 머문다. 주로 동남아시아와 유럽 여행자들이다. 객실은 많지 않다. 아담한 두 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는데, 객실마다 욕실을 갖추고 있다. 연우하우스는 오래된 한옥을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정기적으로 위생 관리 업체를 통해 건물 전체 살균 작업을 한다. 연우하우스의 매력은 옥상 풍경이 절정이다. 사다리를 타고 지붕으로 올라가면 북촌 한옥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낮에는 전통미가 물씬 느껴진다면, 밤에는 한옥의 곡선미 넘치는 지붕과 조명이 어우려져 만든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풍경을 볼 수 있다.

북촌마루한옥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북촌마루한옥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92m    18640     2019-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52
010-3253-8751

북촌마루 한옥 게스트하우스는 서울 북촌의 언덕배기, 북촌 2경과 3경 사이에 서 있다. 게다가 보기 드문 2층 한옥으로 북촌마을 유일의 한옥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서울 시내 전경이 일품이다. 영어와 중국어가 능통한 직원들이 다양한 국적의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아침에는 저마다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이 함께 부모님이 직접 차리는 한식 아침상을 즐기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정겨운 곳이다. 북촌마루 한옥 게스트하우스는 <겨울연가> 촬영지인 중앙고등학교 정문 오른쪽 나즈막한 고개마루 정상에 위치한다. 대문을 열고 2층으로 올라가면, 아담한 마당에 볕이 가득하고 한쪽에는 항아리들이 키 순서대로 나란히 서 있다. 마당을 지나 미닫이문으로 들어서면 비로소 대청마루다. 사방으로 문이 열리고 높은 천장에 서까래를 그대로 두어 마루 특유의 개방성을 확보하면서도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1층에는 손수 만들었다는 항아리 테이블과 투박한 통나무 의자에서 주인장의 안목과 솜씨가 엿보인다. 손님이 머무는 방도 2층에 있다. 가족이 머물 수 있는 큰 방 하나와 혼자 또는 둘이서 지내기에 적절한 작은 방 두 개가 있다. 방은 담백하고 깔끔하다. 번잡스러운 장식은 자제하고 소박하고 단정한 세간을 갖추었다. 오방색을 뽐내는 침구가 사랑스럽다. 객실은 모두 3개다. 머무는 이들이 모두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 이 집의 자랑이다. 주인 내외의 서글서글한 성품 덕도 크다. 직원들이 중국어와 영어에 능통해 다양한 국적의 손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나서 가끔 한국인 손님이 오면 반가울 정도란다. 아침에는 한식을 제공하는데 함께 식사하며 가족처럼 친구처럼 더욱 친해진다고 한다. 식사 후, 손님이 원할 경우 한복을 입고 게스트하우스 내부 및 주변에서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커플이나 가족들 모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한복 대여도 1일 3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가능한데, 한복 착용시 근처 10-15분 거리의 창덕궁 경복궁을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곳은 북촌에서 꽤 높은 지대에 있는데다 보기 드문 2층 한옥이라 옥상에서 마을 전경이 훤히 펼쳐진다. 가회동, 계동뿐 아니라 저 멀리 남산 타워의 불빛까지 모두 보인다. 고즈넉한 기와의 곡선들과 높이 솟은 빌딩의 화려한 자태가 섞인 서울 모습은 묘한 정취를 자아낸다. 북촌마루에는 혼자 와도 괜찮다. 이곳에서 새로운 인연을 기대해보자.

인사미술공간

인사미술공간

194m    29549     2019-08-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89

인사미술공간은 2000년에 유망 작가를 지원하는 미술 전시 공간으로 출발하여 2005년에는 특화된 아카이브와 지속적인 워크샵 활동을 기초로 하여 시각 예술 프로젝트 연구 개발의 토대를 갖추었다. 또 2006년에는 프로젝트 컨설팅과 출판, 기획 활동을 결합하여 복합-교류-지속형 기능 체제를 마련했다. 현재 작가나 독립큐레이터들의 기획전시를 수용하는 전시지원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담 한옥 게스트 하우스

110m    0     2020-03-30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6길 25-6
010-3143-7096

게스트하우스 미담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북촌마을에 위치한 전통 주거 형태인 남향 ‘ㄷ’자 한옥집이다. 90년이 훌쩍 넘은 전통한옥을 정갈하고 아늑하게 보수하여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하였다.

게스트하우스서울삼촌[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9m    15077     2019-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4길 15-3
010-9753-5432

서울삼촌은 종로구 계동의 북촌한옥마을 내에 있는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드라마 촬영지로 외국인에게 유명한 서울중앙고등학교 맞은편 골목, 낮은 언덕 위에 자리했다. 지리적 특성 덕분에 거실에 앉으면 언덕 아래로 북촌 한옥들의 지붕이 너울너울 이어지는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가 질 무렵에는 한옥마을에 노을이 내리는 장면이 고즈넉하기 그지없다. 멀리에는 인왕산이 보이며 주변은 한가하고 조용한 편이다. 덕분에 서울삼촌은 서울 한복판에 있지만 도시 같지 않은 여유와 정취가 가득한 곳이다.
서울삼촌은 2015년에 새로 지은 한옥이라 매우 깨끗하며 이용하기 편리하다. 기와지붕, 마당, ‘ㅁ’자 구조의 한옥 등 전체적인 모양은 전형적인 양반집 모습을 그대로 살렸지만, 주방과 화장실은 현대식으로 만들었다. 여러 사람이 드나드는 거실에는 큰 테이블과 의자들을 두어 입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거실 한쪽에 현대식 주방이 있다. 주방에는 싱크대, 냉장고, 세탁기 등이 있는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객실은 총 4개가 있다. 그중 2개는 작은 방이라 1~2명이 머물기 적당하고, 큰 방에는 최대 5명까지 묵을 수 있다. 방의 내부는 특별한 장식 없이 한옥의 멋을 단순하게 잘 살려놓았는데, 천장의 서까래는 그대로 노출했고, 전통적인 이부자리와 세간, 장식품을 두었다. 이곳 전체를 빌리거나 장기간 투숙할 시 할인 혜택이 있다.
서울삼촌은 ‘ㅁ’자 구조의 한옥 덕에 모든 방에 묵는 손님들이 마당에서 만난다. 마당이 넓진 않지만 몇 명이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바비큐를 해먹기는 충분하다. 카페 같은 거실도 이 집의 인기 장소이다. 거실의 큰 테이블에 손님들이 둘러앉아 여행 이야기를 나누거나 아침 식사를 하기도 한다. 이렇듯 함께 어울리기 좋은 한옥을 만든 것은 순전히 주인장의 뜻이다. 여행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주인장이 평생 즐기면서 일하기 위해 이곳 서울삼촌을 만들었다. 서울삼촌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에 오는 사람들에게 삼촌과 같은 존재이고 싶었단다. 말 뿐만이라 아니라 실제로 서울삼촌은 손님들과 등산도 하고 같이 동네 구경을 다닌다. 주인이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아침 식사는 정갈하고 맛있기로 입소문이 났으니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 먹고 여행을 즐겨보자.

청연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9m    19982     2019-09-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6길 13-2
02-744-9200

서울 종로구에 있는 북촌한옥마을은 조선 시대 때부터 양반들이 거주하던 주거지로 유명하다. 그로부터 수많은 세월이 지난 2014년, 북촌한옥마을에 옛 양반집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한옥이 들어섰다. 부티크 한옥 호텔을 지향하는 청연재다. ‘맑고 깨끗한, 그래서 더없이 소중하고 좋은 인연’이라는 뜻을 가진 청연재는 1935년에 지어진 한옥으로, 1년 동안 정성껏 보수하여 2014년에 문을 열었다. 기존 한옥의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보수 공사를 했다. 우리나라 고유의 소나무인 육송으로 집을 짓고, 마당에는 구들에 쓰던 돌을 박아 색다른 분위기를 냈다.
북촌한옥마을 관광안내소 근처에 자리한 청연재는 길을 지나다가 누구나 한 번쯤 돌아볼 정도로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기와를 얹은 돌담과 커다란 대문, 돌담 너머로 보이는 반질반질하게 윤이 나는 한옥이 시선을 잡는다. 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고풍스러운 한옥이 모습을 드러낸다. 청연재의 방 이름은 ‘다온’, ‘도래’, ‘지니’, ‘시내’, ‘도란’ 등 순우리말로 지었다. ‘모든 좋은 일이 온다’는 의미를 가진 ‘다온’방은 다른 방과 떨어져 있는 별채로, 방 두 개와 욕실, 작은 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온’방 출입문을 옆에 두고 안으로 들어오면, 작은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아담한 마당이 중앙에 있고, 그 둘레로 밝은 고동색 나무로 지은 ‘ㅁ’자 한옥이 있다. 이곳에 방 4개와 거실이 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살라’는 뜻을 가진 ‘도래’방은 청연재의 안방으로, 커다란 창으로 마당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방이고, ‘모든 복을 다 지녔다’라는 뜻을 가진 ‘지니’방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민 포근한 분위기의 방이다. ‘시원하고 맑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시내’방은 마당 쪽으로 난 문 사이로 햇볕과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방이다. 마지막으로 ‘서로 모여 정답게 이야기 나누다’라는 뜻을 가진 ‘도란’방은 작고 아늑한 방이다. ‘도래’방과 ‘지니’방 사이에는 거실과 주방이 있다. 모든 방 안에 에어컨은 물론이고, 목화솜을 채우고 순면을 씌워서 만든 색색의 이부자리와 고급스러운 욕실이 있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천장에 보이는 서까래와 한지를 바른 벽, 나무로 만든 가구 등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외국인에게는 한국문화를 알리고, 내국인에게는 추억을 되새겨주기 위해 한복입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용과 남성용, 어린이용 한복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전통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다도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한식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신선한 제철 재료로 정성껏 아침을 준비하기 때문에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디귿집

194m    0     2020-03-30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35-3
010-9282-2174

오랜 시간 변함없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한옥. 특별할 것 없는 한 가지의 주거 공간이지만 디귿집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조금 더 풍요로운 삶을 느낄 수 있는 필요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