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진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진옥

청진옥

1.1Km    2025-06-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32 (청진동)

1937년부터 시작한 청진옥은 피맛골에서 3대째 이어오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오랜 세월 동안 그 전통을 굳건히 이어오고 있는 해장국의 원조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양선지 해장국은 오랜 시간 정성껏 우려낸 깊고 구수한 사골 육수에 신선한 선지, 부드러운 소내장, 그리고 아삭한 우거지와 콩나물 등을 아낌없이 넣어 푹 끓여낸 것이 특징이다. 변함없는 맛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 서울미래유산으로 당당히 선정되었다.

2025 푸르메워크 남산

2025 푸르메워크 남산

1.1Km    2025-03-26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649 (회현동1가)
02-522-4738

푸르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및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넥슨과 함께하는 2025 푸르메워크 남산이 열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장애 길을 걸으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걷기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푸르메재단이 지난 20년 동안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노력해 온 발자취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이다. 남산의 무장애 길에서 진행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비는 전액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 기금으로 사용되어, 참가자들은 걷기만으로도 장애 어린이의 재활을 돕는 간접 기부의 경험을 할 수 있다.

한국관광명품점

한국관광명품점

1.1Km    2025-07-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14 (관훈동)

한국관광명품점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관광기념품 판매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다. 판매 제품으로는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제품을 비롯해 나전칠기, 섬유, 주얼리, 잡화 등이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 고품격의 Made in Korea 상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한국관광명품점은 내국인 구매가 가능하고, 외국인 구매 고객은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한국관광명품점

1.1Km    2024-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14(관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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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설농탕

1.1Km    2025-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38-13 (견지동)
02-733-6526

이문설농탕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음식점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점이라고 한다. 1907년에 개업한 이래 한 세기를 한자리에서 음식점을 운영할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한결 같은 맛이라고 한다. 이문설농탕의 건물도 일제강점기때 건물 그대로이다. 설렁탕은 사골, 도가니 쇠머리, 우족 등의 뼈와 양지머리, 사태, 우설, 지라 등을 넣고 하루 정도 푹 고아 끓인 것으로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인 음식이다. 여기에 달달하고 새콤한 깍두기를 얹어서 먹어야 제 맛이라 할 수 있다. 이문설농탕은 기름기가 적은 뽀얀 국물에 담백하고, 짙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이곳은 그 역사만큼 찾는 손님들도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많다. 몇 년 전부터는 일본에도 소개가 되어 일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명소가 되어 가고 있다.

고려삼계탕

고려삼계탕

1.1Km    2025-07-31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
02-752-9376

고려삼계탕은 1960년 서소문동에 개점한 이래 40년 넘게 삼계탕 한 가지만을 고집해 온 삼계탕 전문점이다.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삼계탕의 대명사로 미국, 일본, 동남아, 대만 등지의 관광객들에게도 알려진 곳이다. 고려삼계탕만의 맛의 비결은 엄선된 재료에 있다. 금산에서 재배한 4년산 금산 산삼과 닭 사육 전문농장에서 키운 토종닭 옹추로 맛을 낸 삼계탕이 대표 메뉴이다. 옹추는 기존의 삼계탕용 닭보다 4~5일쯤 더 키워서 약간 크고 살이 충분히 올라 맛이 한결 부드럽고 담백하다. 지방이 적고 육질이 담백해 오래 삶아도 고기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본관 외관은 수원성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통과 현대가 만난 젠 스타일로 축조한 독특한 건축 형태이다. 1층에서 4층까지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조화시켜 세련되고 깔끔한 공간을 연출한다. 6층에는 전통 한옥의 멋스러움을 그대로 살린 전통 온돌방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호텔국도

호텔국도

1.1Km    2024-05-21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64
02-6466-1234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호텔국도는 서울 동대문과 명동 사이에 위치하여 동대문, 명동, 청계천, 남산 등에서의 관광 및 비즈니스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서울의 전통과 현대의 멋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휴식을 위한 호텔이다. 2007년 설립 이래 도심 속에서 편리한 관광과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여러분의 동반자로 발전해 왔다. 첨단시설과 편리한 교통을 제공하며 중/소규모 행사, 세미나, 컨퍼런스, 설명회, 돌잔치, 약혼식까지 여러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연회장과 295개의 세련된 객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1.1Km    2025-09-09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9 (정동)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교육, 종교,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근대사를 새롭게 조명할 자료와 담론이 모여드는 공간이다. 배재학당은 1885년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가 세운 한국 최초의 서양식 근대 교육기관이다. 고종황제는 1887년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라는 뜻으로 이곳에 배재학당이란 이름을 하사하였다. 2008년 배재학당역사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난 배재학당 동관은 1916년 준공된 유서 깊은 근대 건축물로, 아펜젤러가 초기부터 영어 수업을 비롯한 전인 교육을 실천했던 공간이자 김소월, 주시경, 나도향 등 수많은 근대 지식인들을 배출한 신교육의 발상지며, 신문화의 요람이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는 근대 교육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소장품들과 함께, 상설 전시실, 기획 전시실, 체험 교실 등을 갖추고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근대사를 새롭게 조명할 자료를 소장하여 전시한다.

남산공원(서울)

남산공원(서울)

1.1Km    2025-09-17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231 (예장동)

남산공원은 서울 도심에 위치하여 시민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자연 휴식처이다. N서울타워와 남산케이블카 등의 시설 이용과 산책, 운동,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여가 생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남산공원의 정식 명칭은 남산도시자연공원이다.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서울의 상징으로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가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다. 그리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기도 하다. 1991년부터 8년간 ‘남산제모습 가꾸기’ 사업으로 공원 내 부정적 시설 89동을 이전하고 야외식물원을 조성하는 등 중구 예장동, 회현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복원,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여가생활의 중심지로 거듭난 공원이다. 남산타워 전망대를 오르는 길에 남산공원의 명물 ‘사랑의 자물쇠’가 있다. 연인들의 사랑을 지켜준다는 의미로 이미 많은 자물쇠가 걸려있다. 수많은 자물쇠에 적혀있는 문구들을 읽으면서 가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다. 2005년 5월 1일부터 남산공원에 일반승용차, 택시 통행이 금지되었다. 남산 서울타워까지 명동, 충무로, 동대입구역에서 순환버스나 남산케이블카를 이용하거나 산책 겸 도보로 오르는 방법도 있다.

동산방화랑

동산방화랑

1.1Km    2025-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35

동산방화랑은 전통 회화에서 현대미술로 이어지는 전시를 하는 갤러리이다. 개관 이후 한국 고유의 미감을 간직한 전통 회화와 근대미술과 시대적 가치를 반영하는 현대미술로 이어지는 전시를 통해 한국 화랑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근현대 미술의 주요 작가의 작품 소개와 역량 있고 새로운 젊은 작가의 작업을 알리기 위한 기획을 하고 있고, 중국 미술을 포함한 아시아 미술도 소개하고 있다. 한국화 위주의 전시 및 상설전을 주로 개최하며, 서양화 및 동양화, 조각, 판화와 한국, 중국의 목판화 상설전을 개최하기도 한다. 또, 새롭고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가진 역량 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와 차세대 유망 신진작가의 발굴을 위해 젊은 작가 전시도 기획하고 있다. 한국 화랑 분야의 1세대 화랑으로 대가, 중진, 중견작가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화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