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스카이파크 센트럴 명동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 스카이파크 센트럴 명동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 스카이파크 센트럴 명동점

680.3M    2024-01-10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9길 16 (명동1가)

호텔 스카이파크 센트럴 명동점은 서울 명동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호텔이다. 7가지 타입의 객실, 조식 레스토랑, 비즈니스 데스크, 카페, 흡연실이 있다. 특히, Princess Floor인 10층은 국내 유명 화장품 회사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하여 색다른 객실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다. 2층 비즈니스 데스크에서는 프린트 사용도 가능하며, 각 층마다 흡연실이 별도로 있어 고객의 편의를 돕는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150m에 있다. 인근에는 명동, 남대문 시장 등이 있어 쇼핑과 관광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원당감자탕 명동

원당감자탕 명동

682.7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9길 13
02-776-7612

진한 국물맛이 최고인 감자탕 맛집이다. 숙취해소엔 원당감자탕이 좋다. 원당감자탕은 개운한 국물맛으로 고객에게 인기가 아주 좋으며, 24시간 영업하여 시간 걱정없이 식사할 수 있다. 한국술 소주와 감자탕의 조합은 환상적이다.

덕수궁

덕수궁

683.4M    2025-04-02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은 1897년에 선포된 황제국,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옛 이름은 경운궁이다. 덕수궁은 원래 조선 제9대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사저였고, 그 후에도 월산대군의 후손이 살던 곳이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도성의 궁들이 모두 소실되자 1593년(선조 26)부터 임시 궁궐로 사용하여 정릉동 행궁(貞陵洞 行宮)이라 불렸다. 이후 1611년(광해군 3) 경운궁(慶運宮)으로 이름이 정해지면서 정식 궁궐이 되었다가, 창덕궁이 중건되면서 다시 별궁으로 남게 되었다. 그러다가 1897년(광무 1)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의 자리에 오르자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황궁에 맞게 규모를 확장하고 격식을 높였으며, 궁궐 내 서양식 건물을 짓기 시작하여 전통 건축물과 서양식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1904년(광무 8) 대화재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고, 1907년 일제에 의해 고종이 황위에서 물러나자 궁의 이름이 덕수궁으로 바뀌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이후에는 덕수궁의 규모가 대폭 축소되어 대부분의 건물들이 철거되었다. 동시에 공원화가 진행되어 궁궐로서의 면모를 잃게 되었다. 1946~47년에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제1·2차 미소공동위원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후 덕수궁의 복원이 꾸준히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경운동민병옥가옥

경운동민병옥가옥

684.3M    2024-08-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9

경운동 민병옥 가옥은 1930년대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개량한옥으로,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건축가 박길용(1898∼1943)이 설계했다고 전한다. 경운동 66-8번지에 있던 정순주 가옥과 같은 평면으로 정순주 가옥은 이 집의 뒤채에 해당한다. 원래 건축주가 두 아들에게 한 채씩 주기 위하여 지은 집으로 네모반듯한 집터 동쪽에 대문이 있고, 앞마당으로 들어가면 남향으로 H자형의 건물이 있다. 중심축에 부엌·대청·건넌방·사랑방이 있고, 부엌의 앞쪽으로 안방, 뒤쪽으로 뒷방이 있다. 반 칸 너비의 툇마루를 두어 동선을 연결하였다. 사랑방의 앞쪽에는 누마루를, 뒤쪽에는 현관마루를 두었다. 건넌방은 상당히 큰 방으로 꾸며 사랑방 구실을 하고, 현관마루와 연결되는 사랑방은 응접실 용도로 사용하도록 설계한 듯하다. 마당 남쪽 담장 밑에는 작은 화단을 가꾸어 놓았다. 현관과 화장실·목욕탕을 내부에 두고 이들을 연결하는 긴 복도를 둔 점과 유리창을 단 점 등 이 시기 개량한옥의 모습을 잘 보여주며, 주택의 변천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현재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하여 출입은 불가하고 건물의 외부만 관람 가능하다.

명동돈가스

명동돈가스

684.1M    2025-01-17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3길 8
02-776-5300, 02-775-5300

동양식 돈가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1983년 개업한 이래 초창기 맛의 비법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 맛의 비결은 두툼한 돼지 등심과 안심을 양념한 뒤 3,4일 정도 숙성 시켜 육질을 부드럽게 만드는 것. 그리고 계란과 빵가루를 묻혀 160도 고온에서 약 7분간 튀겨내면 속살은 연하고 겉은 바삭바삭한 돈가스가 탄생된다. 돈가스와 함께 나오는 된장과 야채도 이 집만의 맛이 숨겨져 있다. 된장은 고기국물에 된장을 풀어 맛이 깊으면서 구수하고, 야채는 섭씨 0도에 보관했다가 주문과 함께 바로 썰어 사각거리는 신선한 맛을 유지한다. 음식점은 바(BAR)식으로 구성된 1층, 일반 홀로 이뤄진 2,3층으로 되어 있다.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연령층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젊은이들부터 초창기 마니아들까지 다양하게 찾는다.

낙원 악기상가

낙원 악기상가

685.7M    2025-01-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02-743-6131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 바로 옆에 위치한 낙원악기상가는 70년대 이래로 악기 및 음악 관련 제품과 정보, 서비스만을 취급하고 있는 전문상가로, 세계 최대의 규모이다. 330여 개에 이르는 악기점에서 기타, 관현악기, 타악기, 국악기와 첨단 전자악기 및 앰프와 스피커 등 각종 음향과 방송설비의 국내외 최신 제품과 정보를 얻고 구매할 수 있으며, 고가의 최신 제품뿐만 아니라 중고품의 교환과 판매도 가능해서 피아노 등 중고품의 수리, 조율 및 교환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각종 행사의 악기 및 음향장비 대여 서비스도 가능하다. 같은 상가 내에 복합 상영관인 할리우드 극장도 있어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와 함께 종로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최근의 리뉴얼 이후로 일요일에도 개장하여 더욱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

690.4M    2025-01-09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지하 101

기존의 도로를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재정비하고, 보행자를 위해 보도와 차도 공존도로 및 푸르름이 가득한 가로공간인 녹도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도입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로 길이는 900m이다. 자연친화적인 점토블록 및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차도에 석고석 포장(페이빙스톤) 실시하였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위해 느티나무 외 2종 130주 식재, 평의자 20개 설치하였으며 주변의 역사적 시설인 덕수궁과 연계한 역사적 가로 경관의 창출 및 가로환경 개선하였다. 낭만이 가득한 덕수궁 돌담길은 연인들이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며, 주변에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있어 문화산책 코스로도 제격이다.

신석구 사택 터

신석구 사택 터

691.2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인 신석구가 1919년 3·1운동 당시 살던 곳이다. 신석구(1875~1950)는 1907년 기독교에 입교하여 이듬해 세례를 받고 협성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을 공부했다. 경기도와 강원도 등지에서 전도사로 일하다가 1917년 9월 남감리교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18년 11월부터 서울 수표교교회 담임 목사로 재임하던 중 오화영의 권유를 받고 3·1운동 민족대표로 참여했다. 1919년 3월 1일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일경에 붙잡혀 2년 8개월 간 옥고를 치렀다. 1938년 7월 신사참배 반대투쟁을 일으켜 옥고를 치렀으며, 1945년 5월 일제가 강요한 전승기원 예배와 일장기 계양 등을 거부하는 활동을 펼치다 연행되어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다. 1949년 4월 19일 진남포 반공비밀결사 사건의 주모자로 체포되어 평양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6·25전쟁 때 희생되었다.

행복한콩이야기

행복한콩이야기

691.3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89-11
02-2274-2247

종로의 직장인들의 숨은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콩나물국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692.1M    2024-03-12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02-737-6444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왕이 기거하던 궁궐의 정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수문군들의 근무교대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먼저 조선시대 수문장들을 관리하는 관청을 ‘수문장청’이라고 한다. 종6품의 수문장과 참하, 수문군 등으로 편성되어 교대로 근무를 하며, 궁궐문 경비와 통행인 감시, 문을 열고 닫는 책임과 궁궐 내외를 순찰하는 순라 업무를 수행하였다. 행사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등 하루 2회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이나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일반인이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의 시작을 알리는 대북을 직접 쳐 볼수 있는 ‘개식타고 체험’과 일일 수문장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도 수문장’ 그리고 조선시대 전통복식을 입어 볼 수 있는 ‘전통복식 체험’ 등 부대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