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김치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촌김치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촌김치재

1.5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2길 8

안국역 북촌에서 만나는 한식당 맛집이다. 칼칼하고 시원한 묵은지 갈비찜과, 묵은지 김치찌개 등 묵은지로 만든 찌개와 전골이 맛있는 식당이다. 특히나 칼칼하고 시원한 묵은지와 이 식당의 또 하나의 매력인 치즈 계란말이의 조합이 상당히 좋으며, 어느 정도 먹었을 땐 라면사리를 추가하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속풀이로도 좋은 식당이다.

스테이 데이 오프

스테이 데이 오프

1.5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다길 6
010–2429-0381

데이오프는 떠들썩한 서촌 먹자골목 길의 한켠, 굽이굽이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걸어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 작은 한옥이다. 경복궁역 근처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근처 전통시장, 경복궁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자리잡고 있다. 욕조와 사우나가 있어 피로를 풀 수 있다. 블루투스 CD 플레이어, 문학동네 시집, 커피 드립 셋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다.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1.5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宗廟)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종묘에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 ‘궁궐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에 따라 현재의 자리에 종묘를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정전만 있어서 ‘대묘, 태묘, 종묘’라고 불렀다. 조선은 제후국으로 5묘제(五廟制)의 예에 따라 개국시조(태조)와 재위 중인 왕의 4대 조상(고조·증조·조·부)을 모시는 제도로 종묘에 신주를 모셨다. 그러다가 세종대에 5묘제에 따라 태조를 제외하고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를 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정전 옆에 새로운 별묘(別廟)를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는 모두 영녕전으로 옮겨 모셨다가, 연산군 대에 ‘세실(世室, 대대로 정전에 신주를 모심)’과 ‘조천(祧遷,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김)’의 예로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이러한 예에 따라 3년상(27개월)이 끝난 왕과 왕비의 부묘례(祔廟禮,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 때 정전에 처음 신주가 모셔지고, 이후 ‘세실’ 또는 ‘조천’으로 정하여 정전과 영녕전에 각각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모시는 신주가 늘어나면서 신실이 몇 차례 증축이 되어 현재의 정전 19칸, 영녕전 16칸의 규모가 되었다. 그 밖에 종묘 경내에는 망묘루(望廟樓, 종묘서(宗廟署)의 관원들이 제례에 관한 업무를 보던 곳), 향대청(香大廳,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곳), 재궁(齋宮, 왕과 세자가 제사를 올릴 준비를 하던 곳), 전사청(典祀廳, 제사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등의 건물이 있다.

갤러리 시몬

갤러리 시몬

1.5Km    2024-12-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20

갤러리 시몬은 1994년 개관 이래 현대 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전시를 기획해 왔다. 전속 작가들의 개인전을 비롯하여, 그룹전으로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는 새로운 작가들을 선보이는 [Arriva]전, 세계적인 미디어 작품을 선보이는 [Digital Transition]전, 검증된 외부 큐레이터들의 기획전 등을 열며 새로운 미학적 시도를 하고 있다. 갤러리 시몬은 한국 현대 미술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국내 미술관은 물론 해외 유수의 미술관 및 갤러리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다지며 역량 있는 작가들을 지원한다. 국내외 아티스트의 주요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유명한 국내외 아트 전시회를 계속 개최하고, [Simons friends]라고 알려진 기존의 그룹 전시회도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효자바베

효자바베

1.5Km    2022-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42
070-8749-0019

경복궁역 서촌 맛집, 숯불바베큐 전문점 효자바베.
앤틱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젊은이에게는 색다름을 제공하고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통삼겹살, 닭다리살, 등갈비 등이 나오는 모듬바베큐가 가장 인기이며, 함께 제공되는 삶은 양배추와 숙주샐러드는 바베큐와 찰떡궁합으로 맛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

종묘 묘현례

종묘 묘현례

1.5Km    2025-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1522-2295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이다. 조선 시대 종묘에서 거행된 국가 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한 의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종묘 묘현례에서는 숙종 29년(1703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한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을 선보이며, 의례 재현과 뮤지컬 형식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조선 왕실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

1.5Km    2025-03-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1522-2295

2025년 봄 밤, 종묘에서 만나는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 그 격조 높은 울림 속으로 초대한다. 종묘제례악은 종묘제례 의식에 맞추어 악·가·무가 함께 하는 종합예술로, 전세계적으로 그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2025년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은 어둠이 내린 종묘 정전에서 종묘제례악의 장엄한 선율과 절제된 춤사위를 그대로 재현하며,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종묘제례악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종묘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조명을 활용한 연출이 결합되어 더욱 신비롭고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평소 야간 개방을 하지 않는 종묘의 어둠 속 장엄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여느날

1.5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49-9 (필운동)
0507-1372-0080

평소와 다름 없는 여느날이지만, 따스한 온기가 가득한 이 공간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좀 더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해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하는 친근하면서 세련된 한옥 스테이 ‘여느날’입니다.

남산공원(서울)

1.5Km    2025-07-30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231

남산공원은 서울 도심에 위치하여 시민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자연 휴식처이다. N서울타워와 남산케이블카 등의 시설 이용과 산책, 운동,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여가 생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남산공원의 정식 명칭은 남산도시자연공원이다.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서울의 상징으로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가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다. 그리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기도 하다. 1991년부터 8년간 ‘남산제모습가꾸기’ 사업으로 공원 내 부정적 시설 89동을 이전하고 야외식물원을 조성하는 등 중구 예장동, 회현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복원,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여가생활의 중심지로 거듭난 공원이다. 남산타워 전망대를 오르는 길에 남산공원의 명물 ‘사랑의 자물쇠’가 있다. 연인들의 사랑을 지켜준다는 의미로 이미 많은 자물쇠가 걸려있다. 수많은 자물쇠에 적혀있는 문구들을 읽으면서 가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다. 2005년 5월 1일부터 남산공원에 일반승용차, 택시 통행이 금지되었다. 남산 서울타워까지 명동, 충무로, 동대입구역에서 순환버스나 남산케이블카를 이용하거나 산책 겸 도보로 오르는 방법도 있다.

을지예술센터

을지예술센터

1.5Km    2024-05-22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5다길 18
02-6956-3501

을지예술센터는 1964년에 증축된 4층 높이의 건물은 콘크리트 건물에 컨테이너가 연결된 형태로, 현재 1층과 2층은 여전히 제조 공장과 창고로 쓰이고 3층과 4층에 예술공간인 을지예술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이는 도심 산업이 자리한 을지로라는 지역과 예술이 맺고 있는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을지로에서, 을지예술센터는 도심 속 동시대 예술과 관계 맺는 전시 및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