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7Km    2025-04-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9세기말 개항기부터 오늘날까지의 대한민국의 행보를 기록한 박물관으로, 2012년 12월 26일에 개관한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발전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전시, 교육, 조사∙연구, 자료의 수집을 통해 국민과 공유하고자 설립되었다. 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시대별로 4개의 전시실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태동’, 제2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기초 확립’, 제3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제4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을 주제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 박물관에서는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면서 근현대사를 배울 수 있다. 또한, 근현대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2025 세계 책의 날 : 책 한장 할래요?

2025 세계 책의 날 : 책 한장 할래요?

1.7Km    2025-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070-4848-3619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국민 참여 독서 활동인 ‘책 읽는 대한민국’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책을 선물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책의 가치와 즐거움을 함께 나눕니다. 분야별 전문가(북멘토)와 국민들이 함께하는 독서 활동 챌린지, 북토크, 강의, 책선물, 독서 성향 분석, 분야별 추천도서 전시 등 다채롭게 구성하였습니다. 올 한 해 독서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 독서의 중요성을 알지만 선뜻 시도하지 못했던 분들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책 한장 함께해요.

K-컬처 스크린(대한민국역사박물관)

K-컬처 스크린(대한민국역사박물관)

1.7Km    2025-0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K-컬처 스퀘어는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3차원 미디어아트 등 신기술 융합 콘텐츠로 구현해 광화문 일대에 전시하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전 세계 창작자들을 위한 공공미디어 캔버스 문화와 예술자원, 기술력을 공공향유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K-컬처 스크린은 사람이 모이고 드나드는 광화문 거리에 다양한 콘텐츠로 광화문의 역사, 시간, 이야기를 보여준다.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입체감 있는 미디어아트와 관객들의 참여가 진정한 의미의 공공미디어 캔버스를 완성시킨다. K-컬처 스크린은 총 3곳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날 수 있다. 세 곳 중 한 곳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 ㄴ자 형태 화면이 꺾어지는 곡면 지점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양한 콘텐츠의 미디어아트가 상영되는데, 영상은 한 시간 간격으로 반복되어 어느 시간대에 방문해도 K-컬처 미디어아트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K-컬처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미디어아트는 총 16개의 테마로 검은 토끼의 모험, 더 키네틱, 광화 오브제, 광화 연대기, 광화 시계탑, 타이거, 소프트 보디, 웨일, 웨이브, 영원한 생명력, 리빙 몬스터, 디지털 퍼레이드, 애니멀 타임스, 인절미 3인방, 공중 정원, 라이트닝 등 제목만으로는 도저히 짐작할 수 없는 흥미로운 콘텐츠 일색이다. 광화문광장 잔디마당 인근에서 보면 아나몰픽 효과를 제일 실감 나게 관람이 가능하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종로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종로점

1.7Km    2024-10-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89-8
02-2267-7474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 종로구에 위치한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고품격 서비스와 최고급 편의시설을 갖춘 명품 부티크 호텔로, 내 집과 같은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 투숙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종로는 총 81개의 객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18개의 스위트룸과 54개의 디럭스룸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에 따라 최소 2인(더블)에서 최대 3인(더블+싱글)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호텔 내 어디에서나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전 객실에는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이 비치되어 있다.

한국관광명품점

한국관광명품점

1.7Km    2025-07-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14 (관훈동)

한국관광명품점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관광기념품 판매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다. 판매 제품으로는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제품을 비롯해 나전칠기, 섬유, 주얼리, 잡화 등이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 고품격의 Made in Korea 상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한국관광명품점은 내국인 구매가 가능하고, 외국인 구매 고객은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한국관광명품점

1.7Km    2024-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14(관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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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사터

보성사터

1.7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

인현시장

인현시장

1.7Km    2024-05-28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2가 192-1

인현시장(仁峴市場)은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2가에 형성된 전통시장이다. 1950년대 말엽에서 60년대 초까지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시장으로 5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조선시대 선조(宣祖)의 일곱째 아들인 인성군(仁城君)이 살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영화거리와 인쇄골목으로 유명한 충무로의 뒷골목에 자리 잡은 인현시장은 현대적 도심의 고층 빌딩을 끼고돌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전통시장이다. 충무로 인쇄골목은 인현동과 을지로, 필동 등의 3권역에 걸친 인쇄골목을 모두 아우르는 이름이다. 그 인쇄골목 사이로 조그맣게 자리 잡은 골목시장이 인현시장이다. 폭 2m 길이 202m의 골목길에 110개의 점포가 밀집한 인현시장은 명동, 남산골 한옥마을 등의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하루 유동인구가 2만 명에 이르지만 낙후된 환경과 상인들의 노화로 침체기를 겪기도 하였다. 인현시장은 1960년대 후반에 세운상가가 들어서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축소되었는데, 숨겨진 맛집이 많고 물가가 저렴해 인근의 인쇄노동자나 영세상인들에는 친근한 장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일상의 고단함을 달래기 위해 도심 직장인들이 퇴근 후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해 ‘맛의 낙원’으로도 불린다. 최근에는 청년 장사꾼과 예술인들이 인현시장에 청년가게를 오픈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조계사(서울)

1.7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는 대한불교 직할 교구 본사로서 조계종 총무원, 중앙종회 등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다. 원래 고려 말 현 수송공원(전 중동고등학교 위치)에 창건된 사찰로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10년 한용운, 이희광 스님 등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중창되었다. 그 뒤 태고사로 개칭되어 1936년 한국 불교의 최고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다가 1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 정화 운동이 일어난 후 지금의 조계사로 바뀌었다. 조계산은 중국 선불교의 육대 조사인 혜능대사(638~713)가 주석하셨던 산의 이름이다. 육조 혜능대사는 여러 선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존경받는 분으로 그 일생과 가르침은 끊임없이 연구되어 수행의 지표가 되고 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불교와 그 대표 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계사 법당은 불교 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 년 내내 법문이나 염불, 강좌, 또는 제사라든가 그 밖의 의식들이 거행되고 있다. 조계사 법당 뒤에 자리한 건물은 조계종 총무원으로서, 조계종단 전체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분주하다. 1층의 불교회관은 전시회나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건물 안에 자리한 불교 신문사에서는 주간으로 불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 석탑이 있다. 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 온 것이다. 이 석탑 양편에는 석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을 바라보면서 왼편으로 종각이 보인다. 종각에는 큰북과 범종, 운판과 목어가 있어 아침, 저녁 예불 때마다 울린다. 이는 비단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중생들을 위한 것인데 큰북은 네발 달린 짐승을, 범종은 타락하거나 지옥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운판은 하늘의 날짐승을, 목어는 물에 사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국제작가축제

서울국제작가축제

1.7Km    2025-06-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26 (견지동)
070-8826-5207

서울국제작가축제는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이 서울을 무대로 교류하는 토대를 만들고자 2006년부터 개최해 온 글로벌 문학 축제입니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2025년 서울국제작가축제는 '보 이 는 것 보 다 ( )'의 세계를 바라보고자 합니다. 시선과 시선이 얽혀 만들어내는 문학의 아름다움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