졍동국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졍동국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졍동국시

1.4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5 (정동)
02-732-0114

졍동국시는 한우 사골을 15시간 끓여낸 진한 국물이 특징이며, 끓이는 동안 수십 번 기름을 건져내는 정성이 더해져 깔끔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둣국도 일반 음식점과는 다르게 같은 사골 국물을 사용해 역시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두는 매장에서 매일 직접 빚으며 보들보들한 만두피와 퍽퍽하지 않은 부드러운 속살이 맛나다. 정동갤러리, 정동극장, 서울 시립미술관까지 문화예술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여기저기 문화공간을 둘러보다 부담 없이 음식을 나누기 좋은 집이다.

닭곱새

닭곱새

1.4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길 7
02-6226-8220

서울특별시 종각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닭곱새다. 닭고기, 곱창, 새우를 매운 양념에 볶아서 먹는 매장이다.

토인

토인

1.4Km    2025-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8 (관훈동)

추억의 장난감이나 간식들을 판매하는 레트로한 느낌의 상점이다. 넓지 않은 공간은 알록달록한 색상의 포장지, 언뜻 용도를 알기 어려운 장난감들로 가득하다.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 가봤을 법한 문방구이자 추억의 불량식품을 파는 이곳에 들어서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들뜬 기분을 느끼며 눈을 반짝이게 된다. 다양한 상품 중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단연 달고나 세트이다. 취향에 맞는 간식과 장난감을 고르며 남녀노소 새로운 추억을 쌓기 좋으며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진진수라

진진수라

1.4Km    2024-0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길 7 (청진동)

실속 있는 가격의 식사 메뉴부터 접대를 위한 코스요리까지 있는 한정식 식당이다. [진진하다]는 [입에 착착 달라붙을 정도로 맛이 좋다, 물건 따위가 풍성하게 많다] 라는 뜻이며 수라상은 왕에게 올리던 밥상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진진수라]는 정갈하고 맛있는 요리, 기품있고 세심한 서비스를 통해 왕에게 올리는 밥상처럼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코스요리는 8가지가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평일 점심 코스요리와 단품으로 나오는 일품요리가 있다. 일품요리는 궁중구절판, 떡갈비구이, 궁중해물탕, 육회, 간장게장, 황태구이, 갈비찜 등 다양하다. 이외에 도시락 배달도 가능하다. 실내는 멋스럽고 기품 있는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외국인 손님이나 VIP 접대에도 부족함이 없으며 음식의 구성과 퀄리티는 어떠한 만찬 자리에도 잘 어울다. 각종 모임과 돌잔치 및 회갑잔치, 스몰웨딩, 상견례 등 가족 연회장소로도 좋으며 세미나, 기자간담회 및 회식 장소로 독립적인 공간에서 편안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룸이 있다. 수도권 지하철 광화문역과 종각역 사이에 있으며 인근에는 광화문광장, 청계천, 경복궁, 덕수궁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미담 한옥 게스트 하우스

1.4Km    2024-1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6길 25-6
010-3143-7096

게스트하우스 미담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북촌마을에 위치한 전통 주거 형태인 남향 ‘ㄷ’자 한옥집이다. 90년이 훌쩍 넘은 전통한옥을 정갈하고 아늑하게 보수하여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하였다.

정동1928 아트센터

1.4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30 (정동)

정동1928 아트센터는 100년 역사를 지닌 구세군 중앙회관 건물이 2019년에 새롭게 리뉴얼되어 전시, 공연, 세미나, 강연, 기업행사, 하우스 웨딩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구세군 중앙회관은 1928년에 완공된 건축물로, 구세군 사관양성 및 선교와 사회사업을 위한 본부로 이용하기 위함이었다. 1926년 미국 사관들과 구세군 신도들을 대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건립되었으며, 건립 당시의 이름은 구세군사관학교였다. 건물의 외관은 복잡한 장식이 배제되어 단순하지만 좌우대칭의 안정감을 느끼게 하며, 현관 앞 정면 중앙 상부의 삼각형 박공, ‘해머빔(Hammer Beam)’이라고 하는 독특한 지붕짜임 등 건물 세부의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벽돌조의 외관과 중앙 현관의 4개의 기둥에는 신고전주의 양식이 충실히 반영되어 있다. 1955년부터 1981년까지는 구세군 대한본영으로 함께 사용되었고, 1959년에 건물 1층과 2층 일부를 증축하고 강당 천장을 높이는 공사를 한 후 구세군 대한본영의 사무실 일부가 입주했는데, 이때부터 ‘구세군중앙회관’으로 불리게 되었다. 일부 증축과 개조가 있기는 했지만, 건축 당시의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으며, 1920년대 후반 서울의 10대 건축물 중 하나에 꼽혔을 정도로 건축사적 의미가 깊다. 또한 일제강점기부터 신사참배 반대운동, 6·25전쟁의 상흔과 한국의 근대화 과정을 함께 경험한 구세군의 역사를 보여준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2년에는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었고, 2019년도부터 '정동1928 아트센터'를 설립하여 열린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겨울, 청계천의 빛

겨울, 청계천의 빛

1.4Km    2024-12-02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1
02-904-1159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4 겨울, 청계천의 빛’이 오는 12월1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연출한 대형 트리,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하우스와 곰인형 조형물, 트리를 장식한 크리스마스 요정들과 꼬마기차등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꿈·희망·미래’라는 주제와 함께 동화적이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빛으로 담았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 어학센터

주한 프랑스 대사관 어학센터

1.4Km    2025-01-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 94 (공평동)

주한 프랑스 대사관 어학센터는 정통 프랑스 언어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프랑스 정부가 국내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비영리 프랑스어 교육기관으로 프랑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DELF/DALF 시험을 공식 주최하며 서울 시험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어 교육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 서적과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한다.

북촌의 날

북촌의 날

1.4Km    2024-12-27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02-741-1033

<2024 북촌의 날>은 북촌의 이웃과 문화자원을 연계한 지역문화축제로서 지역성, 역사성, 주체성이 다양하게 엮이는 오늘날의 역사문화관광 거점인 북촌을 무대로 10/11(금)부터 10/20(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된다. 작년 엔데믹 이후로 더욱 활발해진 지역 간 이동과 교류는 북촌을 더욱 약동시키고 있다. 특히 한국문화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백년전통을 다져온 북촌한옥마을의 곳곳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북촌에 거주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소비와 관광의 주체들 또한 지역문화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이에 따른 거주민의 정주권과 환경 문제 또한 대두되고 있다. 날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오가며 다양하게 엮인 문화자원들과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외치는 K-문화의 부흥을 어떠한 방식으로 발현시켜야 할지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 서울공공한옥의 연간 최대 축제인 <북촌의 날>은 이와 같은 지역 이슈를 함께 생각하는 축제로서 고민과 성장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축제의 다양한 주체들과 프로그램은 한국적 고유성에 드나드는 여러 가지 문화를 더욱 배려하고 포용하는 다문화주의적 사고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전통의 변용가능성을 발굴하고, 한옥을 거점으로 남녀노소와 내외국인 누구나 주체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동산방화랑

동산방화랑

1.4Km    2025-03-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9길 35

동산방화랑은 전통 회화에서 현대미술로 이어지는 전시를 하는 갤러리이다. 개관 이후 한국 고유의 미감을 간직한 전통 회화와 근대미술과 시대적 가치를 반영하는 현대미술로 이어지는 전시를 통해 한국 화랑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근현대 미술의 주요 작가의 작품 소개와 역량 있고 새로운 젊은 작가의 작업을 알리기 위한 기획을 하고 있고, 중국 미술을 포함한 아시아 미술도 소개하고 있다. 한국화 위주의 전시 및 상설전을 주로 개최하며, 서양화 및 동양화, 조각, 판화와 한국, 중국의 목판화 상설전을 개최하기도 한다. 또, 새롭고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가진 역량 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와 차세대 유망 신진작가의 발굴을 위해 젊은 작가 전시도 기획하고 있다. 한국 화랑 분야의 1세대 화랑으로 대가, 중진, 중견작가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화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