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m 2025-08-08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남대문 상가 02-753-2805
남대문시장에는 1백 50여 곳의 안경도소매점이 밀집해 있다. 이곳의 안경유통량은 전국 유통량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구 남창동 숭례문 수입상가 뒤쪽의 본동상가, 남대문상가, 남대문극장 2층, 남대문로 보행도로변, 퇴계로 남대문시장 입구 세계로 안경 타운 등에 안경점이 몰려 있으며, 점포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이곳 안경점 가운데 규모가 큰 곳에서는 자체 브랜드를 직접 생산판매하는 곳도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하청공장과 직거래하므로 일반 소비자도 시중가보다 30∼50%정도 싸게 살 수 있다.
1.1Km 2025-01-07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18-7
02-756-4126
서울역 인근 남대문시장 갈치조림골목 내에 위치하였다. 갈치조림을 대표 메뉴로 40여 년간 영업 중인 전통 있는 음식점이다. 갈치조림을 주문하면 기본 반찬과 계란찜을 제공한다. 짭짤한 갈치조림과 갈치튀김의 조합이 좋다. 든든한 식사 메뉴로 적절하여 점심시간에는 대기 줄이 있는 경우가 있다.
1.1Km 2025-04-0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8
고촌이종근기념관은 종근당 창업자인 고촌 이종근 회장의 철학과 업적을 기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의 자세와 검소한 삶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했던 나눔의 정신을 남기고자 마련된 종근당 창업 전시관이다. 또한 고촌이종근기념관은 국내외 의약사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제약박물관이기도 하다. 고촌 이종근 회장의 일생과 종근당의 발전 과정, 국내외 의약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제1전시실과 고촌의 도전과 나눔의 정신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 형식의 제2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1.1Km 2024-06-04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73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에비뉴엘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가든&갤러리 콘셉트의 명품 백화점이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연결되어 있으며, 해외 패션 브랜드 및 보석 브랜드의 매장만 입점해 있는 고품격 백화점이다. 따로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으며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지하 1층부터 5층까지는 샤넬, 구찌, 루이뷔통 등의 명품매장이 들어서 있고, 6층부터 8층까지는 최신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이 있다. 9층에는 다양한 테마의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와 레스토랑이 있으며, 10층에는 피부 클리닉 센터와 스파가 있다. 쇼핑을 즐기고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신개념의 백화점이다.
1.1Km 2025-01-02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22-12
02-752-2892
5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중앙식당은 갈치조림 골목에서도 유명한 집 중 한 곳이다. 미원을 사용하지 않고 표고버섯을 이용한 천연 양념으로 만드는 갈치조림은 다른 식당과는 다른 매콤한 맛이 있다. 또한 국내산을 고집하는 갈치를 비롯해 모든 식재료들을 직접 하나하나 챙긴다고 하니 더욱 정성이 느껴진다.
1.1Km 2025-04-14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16-17 (남창동)
남대문 갈치조림골목은 1988년 전후로 형성되었다. 그 당시 가격이 저렴했던 갈치를 상인들의 입맛에 맞춰서 매콤하고 얼큰하게 조려 내놓았던 것이 매스컴과 입소문을 타면서 맛거리로 유명해졌다. 본래 이 일대는 갈치조림을 하는 골목이 아닌 식당가였다. 가장 먼저 갈치조림으로 메뉴를 특화한 곳은 희락식당과 왕성식당이었는데 갈치조림이 유명해지면서 주변의 가게들이 하나둘씩 갈치조림으로 간판을 바꿔 달게 되었다. 원재료부터 상인들이 직접 구매해 사용하며 밑반찬도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원재료 중에서도 갈치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식당마다 사용하는 갈치 산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여수 갈치, 제주 갈치, 목포 갈치, 부산 갈치와 같은 최고 품질의 국산 갈치를 사용한다. 또한, 갈치를 조리하는 방법에도 다소간 차이가 있어 같은 갈치조림이라 하더라도 식당마다 조금씩 다른 고유의 맛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에 대표 골목으로 꼽히는 갈치조림골목은 남대문시장의 주변 직장인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필수 점심 코스가 되었고, 한번 다녀간 이들에겐 다시 찾는 곳이 되었다. 일본 언론에서 소개가 되면서 일본 관광객들의 발길도 늘었는데 갈치조림을 맛본 관광객이 그 맛에 반해 명함을 챙겨가서 한국을 다시 방문했을 때도 찾아올 정도라고 한다. 갈치조림이 매운 사람은 생선구이를 같이 판매하는 곳으로 가면 된다.